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아우구스티노 주교는 354년 북아프리카의 타가스테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마니교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훗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교편생활을 하던 중 로마서 13장 12-14절을 읽은 것을 계기로 회개하고, 387년 성 암브로..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8
2007년 8월 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2007년 8월 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모니카 성녀는 331년 북아프리카의 타가스테의 독실한 그리스도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녀는 세 자녀 가운데 방탕한 생활과 마니교에 빠져 있던 맏이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많은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어머니의 이러한 간절한 기도로 아우구..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7
2007년 8월 26일 제21주일 2007년 8월 26일 제21주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구원받을 사람은 적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루카 13,22-30) “Lord, will only a few peo..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6
2007년 8월 25일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2007년 8월 25일 연중 제20주간 토요일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마태오 23,8) As for you, do not be called ‘Rabbi.' You have but one teacher, and you are all brothers.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들은 종교 지도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가르침은 받아들이되..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5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07년 8월 24일 금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예수님의 제자로 갈릴래아 카나 출신이다. 그는 필립보 사도가 예수님께 인도하였던 나타나엘이라고 여겨진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거짓이 없는 참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요한 1,47 참조). 교회 전승에 따르면, 바르톨로..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4
2007년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2007년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예복도 입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소?’ (마태오 22,12) ‘My friend, how is it that you came in here without a wedding garment?'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임금이 베푸는 혼인 잔치와 같다고 하신다. 그런 자리에 초대받았다면 당연히 합당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상대가 임금..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3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2007년 8월 22일 수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내 것을 내 마음대로 처리하는 것이 잘못이란 말이오? 내 후한 처사가 비위에 거슬린단 말이오? (마태오 20,15) Am I not free to do as I wish with my own money? Are you envious because I am generous?' 오후에 잠시 일한 일꾼이 한 데나리온을 받자 아침부터 일한 일꾼들..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2
2007년 8월 20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2007년 8월 20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베르나르도 성인은 1090년 프랑스의 디종 근교에서 영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운의 꿈을 안고 공부하던 중 어머니의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24세 때부터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훗날 아빠스(수도원장)가 된 그는 훌륭한 모범으로 수도자들을 이끄..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20
2007년 8월 19일 연중 제20주일 2007년 8월 19일 연중 제20주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12,49-53) Do you think that I have come to establish peace on the earth? No, I tell you, but rather division. 예수님께서는 평화가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려 오셨다고 말씀하신다. 부모..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19
2007년 8월 18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07년 8월 18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오 19,14) "Let th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prevent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어린이들은 순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