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644

2023년 3월 23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2023년 3월 23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 너희는 성서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을 알고 파고들거니와 그 성서는 바로 나를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요한 5,31-47) ​ You search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through them; even they testify on my behalf. But you do not want to come to me to have lif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의 애원을 들으시고, 우상을 만들어 섬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2023년 3월 22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2023년 3월 22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요한 5,17-30) ​ Amen, amen,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in the on 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당신의 가련한 이들을 가엾이 여기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

2023년 3월 21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3년 3월 21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 '낫기를 원하느냐?'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거라. (요한 5,1-3ㄱ.5-16) ​ "Do you want to be well?" "Rise, take up your mat, and walk."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못 가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던 병자를 고쳐 주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 ​송도에 있는 성 김대건 성당의 주임신부로 생활한 ..

2023년 3월 20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3년 3월 20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의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렛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지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이리하여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호자다. ​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명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기르..

2023년 3월 19일 사순 제4주일

2023년 3월 19일 사순 제4주일 ​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보는 사람과 못 보는 사람을 가려, 못 보는 사람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은 눈멀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9,1-41) “I came into this world for judgment, so that those who do not see might see, and those who do see might become blin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사무엘에게 이사이의 아들 가운데 막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임금으로 세우게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에페소 신자들에게,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내라고..

2023년 3월 17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23년 3월 17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코 12,28ㄱㄷ-34 ) ​ You shall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soul,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The second is this: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re is no other commandment greater than these. 오늘의 복음 ..

2023년 3월 16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2023년 3월 16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싸우면 쓰러지게 마련이고 한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는 법이다.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고 하는데 만일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가 어떻게 유지 되겠느냐?” (루가 11,14-23) ​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laid waste and house will fall against house. And if Satan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will his kingdom stand? For you say that it is by Beelzebul that I drive out demons. If I, t..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마태 5,17-19) ​ Whoever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so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

2023년 3월 14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23년 3월 14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마태 18,21-35) ​ “Lord, if my brother sins against me, how often must I forgive him? As many as seven times?” “I say to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2023년 3월 13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23년 3월 13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 어떤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루가 4,24ㄴ-30) ​ No prophet is accepted in his own native plac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아람 장수 나아만은 나병 환자였다. 엘리사 예언자가 그의 병을 고쳐 주자, 나아만은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고향 사람들이 예언자를 거부하기 때문에 복음은 오히려 이방인들에게 전해진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