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644

2023년 3월 12일 사순 제3주일

2023년 3월 12일 사순 제3주일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요한 4,5-42) Whoever drinks the water I shall give will never thirst; the water I shall give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목이 말라 모세에게 불평하자,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로 바위를 쳐 물이 나오게 하신다(제1독서). ..

2023년 3월 11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2023년 3월 11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 집으로 돌아오는 아들을 멀리서 본 아버지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 달려가 아들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루카. 15,1-3.11ㄴ-32) ​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caught sight of him, and was filled with compassion. He ran to his son, embraced him and kissed hi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미카 예언자는, 주님께서는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방탕한 생활을 하며..

2023년 3월 10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

2023년 3월 10일 사순 제2주간 금요일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마태21,33-43.45-46) ​ The stone that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ornerstone; by the Lord has this been done, and it is wonderful in our ey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야곱이 요셉을 더 사랑하자,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다 이스마엘인들에게 팔아넘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포도원 주인의 아들을 죽여 버린 악한 소작인의 비유를 드시자,..

2023년 3월 9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2023년 3월 9일 사순 제2주간 목요일 ​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루가16,19-31) ​ If they will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neither will they be persuaded if someone should rise from the dea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복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라자로의 이야기를 하시며,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 이들은 죽은 이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는다고 하신다(복음). ..

2023년 3월8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2023년 3월8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마태 20,17-28) ​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다고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예루살렘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

2023년 3월 7일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3년 3월 7일 사순 제2주간 화요일 ​ 율법학자들과 바리아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마태오 23,1-12)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have taken their seat on the chair of Moses. Therefore, do and observe all things whatsoever they tell you, but do not follow their example. For they preach but they do not practice.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

2023년 3월 6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

2023년 3월 6일 사순 제2주간 월요일 ​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루가 6,36-38) ​ "Be merciful, just as your Father is merciful.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다니엘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는 자비하시고 용서를 베푸시는 분이라고 고백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 ​어린 예수님을 사흘 동안 못 찾았을 때가 있었지요. 파스카 축제 때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

2023년 3월 5일 사순 제2주일

2023년 3월 5일 사순 제2주일 ​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태오. 17,1-9) "This is my Son, the Beloved, my Chosen on e. Listen to hi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하시며,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복을 내려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티모테오에게 하느님의 힘에 의지하여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

2023년 3월 4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

2023년 3월 4일 사순 제1주간 토요일 ​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마태오 5,43-48) Be perfect, jus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하느님의 규정과 법규들을 실천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늘의 아버지처럼 완전한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 ​미국의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2023년 3월 3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23년 3월 3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 제단에 예물을 드리려 할 때에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그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그를 찾아가 화해하고 나서 돌아와 예물을 드려라. (마태오 5,20ㄴ-26) if you bring your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call that your brother has anything against you, leave your gift there at the altar, go first and be reconciled with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