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복음 묵상 4644

2023년 2월 19일 연중 제7주일

2023년 2월 19일 연중 제7주일 ​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마태 5,38-48) I say to you, love your enemies and pray for those who persecute you, that you may be children of your heavenly Fathe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처럼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이르신다(제1독서). 복음 선포자는 신자들을 위하여 존재하며, 신자들은 그리스도..

2023년 2월 18일 연중 제6주간 토요일

2023년 2월 18일 연중 제6주간 토요일 ​ 그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 앞에서 변하고 그 옷은 세상의 어떤 마전장이도 그보다 더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고 눈부시게 빛났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나타나서 예수와 이야기 하고 있었다. (마르 9,2-13) And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and his clothes became dazzling white, such as no fuller on earth could bleach them. Then Elijah appeared to them along with Moses, and they were conversing with Jesu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

2023년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금요일

2023년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금요일 ​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 때문에 또 복음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살릴 것이다.” (마르 8,34─9,1) ​ “Whoever wishes to come after me must deny himself,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For whoever wishe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and that of the Gospel will save i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

2023년 2월 16일 연중 제6주간 목요일

2023년 2월 16일 연중 제6주간 목요일 ​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마르8,27-33) ​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said to him in reply, “You are the Chris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고 수난을 예고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

2023년 2월 15일 연중 제6주간 수요일

2023년 2월 15일 연중 제6주간 수요일 ​ 그는 눈을 뜨면서 “나무 같은 것이 보이는데 걸어 다니는 걸 보니 아마 사람들인가 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그의 눈에 손을 대시자 눈이 밝아지고 완전히 성해져서 모든 것을 똑똑히 보게 되었다. 예수께서는 “저 마을로는 돌아가지 마라.”하시며 그를 집으로 보내셨다. (마르8,22-26) ​ Looking up the man replied, “I see people looking like trees and walking.” Then he laid hands on the man’s eyes a second time and he saw clearly; his sight was restored and he could see everything dis..

2023년 2월 14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23년 2월 14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 치릴로 성인과 메토디오 성인은 형제로, 그리스 테살로니카에서 태어나 튀르키예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두 형제는 전례서들을 자신들이 창안한 알파벳의 슬라브 말로 번역하였고, 체코 모라비아의 슬라브족에게 파견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일하였다. 로마로 돌아간 두 형제 가운데 치릴로 성인은 수도 서원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869년 무렵에 선종하였다. 메토디오 성인은 교황 특사로 모라비아에서 활동하다가 885년 무렵 선종하였다. ​ ☆☆☆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마르8,14~21) Watch out, guard against the leaven ..

2023년 2월 13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2023년 2월 13일 연중 제6주간 월요일 “어찌하여 이 세대가 기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가!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에 보여줄 징조는 하나도 없다.” (마르8,11-13) ​ “Why does this generation seek a sign? Amen, I say to you, no sign will be given to this generatio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카인은 아우 아벨에게 덤벼들어 그를 죽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는 이들을 보고 깊이 탄식하시며, 그들은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

2023년 2월 12일 연중 제6주일

2023년 2월 12일 연중 제6주일 ​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 5,17-37) I tell you, unless your righteousness surpasses that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ou will not enter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죄를 지으라고 허락하신 적이 없으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지혜는 하느님의 지혜를 뜻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없애시려는 것이 아니..

2023년 2월 11일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3년 2월 11일 연중 제5주간 토요일 ​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마르코 8,1-10) “My heart is moved with pity for the crowd, because they have been with me now for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치시어, 그가 생겨 나온 흙을 일구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엾이 보시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축복하신 다음 나누어 주시어 사천 명을 먹이신다(복음). -조명연신부..

2023년 2월 10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

2023년 2월 10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 예수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에파타”하고 말씀하셨다. “열려라.”라는 뜻이었다. 그러자 그는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 (마르 7,31-37) ​ He put his finger into the man’s ears and, spitting, touched his tongue; then h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