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이야기 156

외로움은 선물로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주님의 초청일 수 있다./김홍언신부

♥외로움은 선물로 자신의 한계를 초월하는 주님의 초청일 수 있다. 외로움에 대해 생각할수록 나는 외로움의 상처가 그랜드캐년처럼 우리 존재의 표면에 깊게 파인 골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기하게도 그 골이 아름다움과 자기 이해의 끝없는 원천이 된다. 그래서 큰소리로 분명히 밝히고 싶은 말이 ..

관상이야기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