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7일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2007년 8월 7일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왜 의심을 품었느냐? 그렇게도 믿음이 약하냐?” 하고 말씀하셨다.(마태오 14,31) Immediately Jesus stretched out his hand and caught him, and said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가셨다. 홀로 기..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7
2007년 8월 6일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2007년 8월 6일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선택한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 루카 9,28ㄴ-36) Then from the cloud came a voice that said, “This is my chosen Son; listen to him.” 제자들은,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이 하얗게 번쩍이는 등 스승의 갑작스런 변모를 눈..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6
2007년 8월 5일 연중 제18주일 2007년 8월 5일 연중 제18주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탐욕을 조심하라고 하십니다. 탐욕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분수를 망각한 과도한 욕망은 언제나 어두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면서도 탐욕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5
2007년 8월 4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2007년 8월 4일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는 1786년 프랑스 리옹 근교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혁명 시기에 소년 시절을 보낸 그는 시국의 불안정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난관을 극복하고 30세에 사제가 되었다. 그의 첫 부임지는 주민이 겨우 200여..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4
2007년 8월 3일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07년 8월 3일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마태오 13,54-55) Jesus came to his native place and taught the people in their synagogue. They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3
2007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2007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목요일 하늘나라는 바다에 그물을 쳐서 온갖 것을 끌러 올리는 것에 비길 수 있다. 어부들은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추려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 버린다.(마태오 13,47-48)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net thrown into the sea, which collects fish of every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2
2007년 8월 1일 수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07년 8월 1일 수요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알폰소 성인은 17세기 중엽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왕궁의 배를 모는 선장이었다.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로 활약하던 알폰소는 큰 실수를 체험한 뒤 변호사를 포기하고 사제가 되기로 결심한다. 30세에 사제가 된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8.01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이냐시오 데 로욜라 성인은 1491년 스페인 바스크 지방 영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엔 궁정과 군대에서 생활하다 하느님께 헌신하는 생활로 바꾼 그는 마흔 살이 넘은 나이에 다시 학업을 시작하여 파리 대학에서 신학 공부를 마쳤다. 이냐시..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7.31
2007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2007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 13,31-32)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ustard seed that a person took ..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7.30
2007년 7월 29일 연중 제17주일 2007년 7월 29일 연중 제17주일 오늘 복음 말씀은 ‘주님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도 남을 용서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은총.. 오늘의 복음 묵상 2007.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