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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2Third Sunday of Advent

2022년 12월 1일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35,1-6ㄴ.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2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 레바논의 영광과, 카르멜과 사론의 영화가 그곳에 내려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하느님의 영화를 보리라. 3 너희는 맥 풀린 손에 힘을 불어넣고 꺾인 무릎에 힘을 돋우어라. 4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말하여라. “굳세어져라,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너희의 하느님을! 복수가 들이닥친다, 하느님의 보복이! 그분께서 오시어 너희를 구원하신다.” 5 그때에 눈먼 이들은 눈이 열리고 귀먹은 이들은 귀가 ..

오늘의 복음 2022.12.11

2022년 12월 11일 대림 제3주일

2022년 12월 11일 대림 제3주일 ​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이 바로 선생님이십니까? (마태 11,2-11) ​ "Are you the one who is to come, or should we look for anothe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의 백성이 시온에 모여 기쁨과 즐거움으로 환호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야고보 사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제2독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고백하였지만(요한 1,34 참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복음). -조명연신부..

2022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22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마태오 17,10-13) Elijah will indeed come and restore all things; but I tell you that Elijah has already come, and they did not recognize him but did to him whatever they pleas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고 한다(제..

December 10, 2022 Saturday of the Second Week in Advent

2022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집회서. 48,1-4.9-11 그 무렵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3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4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9 당신은 불 소용돌이 속에서 불 마차에 태워 들어 올려졌습니다. ​ 10 당신은 정해진 때를 대비하여 주님의 분노가 터지기 전에 그것을 진정시키고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되돌리며 야곱의 지파들을 재건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1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오늘의 복음 2022.12.10

2022 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22 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마태오 11,16-19) “To what shall I compare this generation? It is like children who sit in marketplaces and call to one another, ‘We played the flute for you, but you did not dance, we sang a dirge but you did not mour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December 9, 2022Friday of the Second Week of Advent

2022 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48,17-19 17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18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너의 의로움이 바다 물결처럼 넘실거렸을 것을. 19 네 후손들이 모래처럼, 네 몸의 소생들이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을. 그들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도 없어지지도 않았을 것을.” ​ 복음 마태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

오늘의 복음 2022.12.09

2022년 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2022년 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성모 마리아께서는 잉태되신 순간부터 원죄에 물들지 않으셨다는 믿음은 초대 교회 때부터 생겨났다. 이러한 믿음은 여러 차례의 성모님 발현으로 더욱 깊어졌다. 1854년 비오 9세 교황은 ‘성모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를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우리나라는 이미 1838년 교황청에 서한을 보내 조선교구의 수호자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로 정해 줄 것을 청하였다.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은 이러한 요청을 허락하면서 요셉 성인을 공동 수호자로 정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요셉 성인과 함께 공동 수호자로 모시고 있다. ☆☆☆ ​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

오늘의 복음 2022.12.08

December 8 2022Solemnit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2022년 12월 8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창세기. 3,9-15.20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

오늘의 복음 2022.12.08

2022년 12월 7일 대림 제2주간 수요일

2022년 12월 7일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 암브로시오 성인은 340년 무렵 로마인 가문에서 태어나 트레비리(지금의 독일 트리어)에서 자랐다. 일찍부터 법학을 공부한 그는 변호사로 활동하였고, 로마에서 공직 생활도 하였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교가 된 암브로시오는 아리우스 이단에 맞서 정통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다. 그는 특히 전례와 성직의 개혁을 꾸준히 실행하는 한편, 황제의 간섭을 물리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암브로시오 주교의 훌륭한 성품과 탁월한 강론은 마니교의 이단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 성인을 교회로 이끌었다. 397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예로니모 성인과 아우구스티노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회 학자’로 칭송받고 있다..

December 7, 2022 Wednesday of the Second Week of Advent

2022년 12월 7일 대림 제2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서. 40,25-31 25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27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28 너는 알지 않느냐? 너는 듣지 않았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느님, 땅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줄도 지칠 줄도 모르시..

오늘의 복음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