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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2 First Sunday of Advent

2022년 11월 27일 대림 제1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3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 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4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

오늘의 복음 2022.11.27

2022년 11월26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2022년 11월26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닥쳐올 이 모든 일을 피하여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가 21,34-36) Be vigilant at all times and pray that you have the strength to escape the tribulations that are imminent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믿음은 들음에서 오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안드레아, 야고보와 요한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며 ..

November 26, 2022Satur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26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22,1-7 주님의 천사는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나 요한에게 1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에서 나와,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를 흐르고 있었습니다. 강 이쪽저쪽에는 열두 번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어서 다달이 열매를 내놓습니다. 그리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에 쓰입니다. 3 그곳에는 더 이상 하느님의 저주를 받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도성 안에는 하느님과 어린양의 어좌가 있어, 그분의 종들이 그분을 섬기며 4 그분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이마에는 그분의 이름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복음 2022.11.26

2022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22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나무에 잎에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루가 21,29-33)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

November 25, 2022Fri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 20,1-4.11ㅡ21,2 나 요한은 1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지하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2 그 천사가 용을, 곧 악마이며 사탄인 그 옛날의 뱀을 붙잡아 천 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하였습니다. 3 그리고 그를 지하로 던지고서는 그곳을 잠그고 그 위에다 봉인을 하여,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는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뒤에 사탄은 잠시 풀려나게 되어 있습니다. 4 나는 또 어좌들을 보았는데, 그 위에 앉은 이들에게 심판할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한 증언과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목이 잘린 이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상에 경..

오늘의 복음 2022.11.25

2022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22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성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는 베트남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가 21,20-28) When these signs begin to happen, stand erect and raise your heads..

November 24, 2022Thurs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18,1-2.21-23; 19,1-3.9ㄱㄴ 나 요한은 1 큰 권한을 가진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해졌습니다. 2 그가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바빌론이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들의 소굴, 온갖 더러운 새들의 소굴,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짐승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다.” 21 또 큰 능력을 지닌 한 천사가 맷돌처럼 큰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였습니다.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22..

오늘의 복음 2022.11.24

2022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22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루가 21,12-19) You will be hated by all because of my name, but not a hair on your head will be destroy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는 표징을 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박해할 것이나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니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

November 23, 2022Wednes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15,1-4 나 요한은 1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으로 하느님의 분노가 끝나게 될 것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유리 바다 위에는 짐승과 그 상과 그 이름을 뜻하는 숫자를 무찌르고 승리한 이들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수금을 들고, 3 하느님의 종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 주님께서 하신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민족들의 임금님,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4 ..

오늘의 복음 2022.11.23

2022년 11월 22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22년 11월 22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체칠리아 성녀는 로마의 귀족 가문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독실한 신앙인으로 자랐다. 성녀의 생존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260년 무렵에 순교한 것으로 전해지며, 박해 시대 내내 성녀에 대한 공경이 널리 전파되었다고 한다. ‘체칠리아’라는 말은 ‘천상의 백합’이라는 뜻으로, 배교의 강요를 물리치고 동정으로 순교한 성녀의 삶을 그대로 보여 준다. 흔히 비올라나 풍금을 연주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체칠리아 성녀는 음악인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가 21,5-11) Jesus said, “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