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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7, 2022 Memorial of Saint Elizabeth of Hungary, Religious

2022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5,1-10 나 요한은 1 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안팎으로 글이 적힌 두루마리 하나가 들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일곱 번 봉인된 것이었습니다. 2 나는 또 큰 능력을 지닌 천사 하나가 큰 소리로, “이 봉인을 뜯고 두루마리를 펴기에 합당한 자 누구인가?” 하고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러나 하늘에도 땅 위에도 땅 아래에도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4 두루마리를 펴거나 그것을 들여다보기에 합당하다고 인정된 이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나는 슬피 울었습니다. 5 그런데..

오늘의 복음 2022.11.17

2022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22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잘했다. 너는 착한 종이로구나. 네가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을 다했으니 나는 너에게 열 고을을 다스리게 하겠다. (루가 19,11-28) Well done, good servant! You have been faithful in this very small matter; take charge of ten citi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성령께 사로잡혀 하늘로 올라가 스물네 명의 원로들과 네 생물이 “거룩하시다!”고 외치는 가운데 어좌에 앉아 계신 하느님을 뵙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왕권을 받으..

November 16, 2022Wednesday of the Thirty 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4,1-11 나 요한이 1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들었던 그 목소리, 곧 나팔 소리같이 울리며 나에게 말하던 그 목소리가, “이리 올라오너라. 이다음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 나는 곧바로 성령께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하늘에는 또 어좌 하나가 놓여 있고 그 어좌에는 어떤 분이 앉아 계셨습니다. 3 거기에 앉아 계신 분은 벽옥과 홍옥같이 보이셨고, 어좌 둘레에는 취옥같이 보이는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4 그 어좌 둘레에는 또 다른 어좌 스물네 개가 있는데, 거기에는 흰..

오늘의 복음 2022.11.16

2022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22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자케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가 19,1-10) “Zacchaeus, come down quickly, for today I must stay at your hous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사르디스 교회에게 깨어 있으라고 하고, 라오디케이아 교회에게는 열성을 다하고 회개하라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장 자캐오의 집에 들어가 묵으시며,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남학생에게 짝사랑하는 여..

November 15, 2022 Tuesday of the Thir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3,1-6.14-22 나 요한은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1 “사르디스 교회의 천사에게 써 보내라. ‘하느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2 깨어 있어라. 아직 남아 있지만 죽어 가는 것들을 튼튼하게 만들어라. 나는 네가 한 일들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들었는지 되새겨, 그것을 지키고 또 회개하여라. 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가겠다. 너는 내가 어느..

오늘의 복음 2022.11.15

2022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2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고 그가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자,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하고 말씀하셨다. (루가 18,35-43) Jesus asked hi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replied, “Lord, please let me see.” Jesus told him, “Have sight; your faith has saved you.”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글을 쓰면서, 에페소 교회가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저버린 것을 나무란다..

November 14, 2022 Monday of the Thir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1,1-4.5ㄹ; 2,1-5ㄴ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2 요한은 하느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 곧 자기가 본 모든 것을 증언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낭독하는 이와 그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기록된 것을 지키는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그때가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4 요한이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글을 씁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

오늘의 복음 2022.11.14

로댕을 뒤바꾼 한 마디/따뜻한 하루

프랑스의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은 근대 조각의 아버지라 불리며 세계적 조각가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그는 총명하지는 못하였고 3번이나 프랑스 국립 미술학교 입학시험에 응시했지만 매번 낙방했습니다. 그 뒤로 형사였던 아버지의 퇴직으로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석조 장식일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누이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충격을 받고 수도원으로 들어갔지만, 로댕의 재능을 아낀 신부의 설득으로 다시 작업장에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건축 장식업에 종사하며 나뭇잎, 포도송이 등 건축에 쓰이는 장식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예술보다는 먹고살기 위해서 날마다 열심히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댕의 재능을 알아본 그의 동료가 진심 어린 충고를 했습니다. "여보게, 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지 말..

차한잔의 여운 2022.11.13

2019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2019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가 21,5-19) By your perseverance you will secure your liv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을 불살라 버리는 날이 온다며,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이에게는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묵묵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벌어먹도록 하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허물어지고 무서운 일들과 표징이 나타날 것이며, 사람들이 박해할 때가 오리니,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고 하신다(복음). -조명..

November 13, 2022Thirty-third Sunday in Ordinary Time

2019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말라키 예언서. 3,19-20ㄴ 19 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20 그러나 나의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움의 태양이 날개에 치유를 싣고 떠오르리라. 제2독서 테살로니카 2서.3,7-12 7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 여러분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무질서하게 살지 않았고, 8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

오늘의 복음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