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566

November 8, 2022 Tuesday of the Thirty-secon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티토서. 2,1-8.11-14 사랑하는 그대여, 1 그대는 건전한 가르침에 부합하는 말을 하십시오. 2 나이 많은 남자들은 절제할 줄 알고 기품이 있고 신중하며, 건실한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지녀야 합니다. 3 나이 많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몸가짐에 기품이 있어야 하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술의 노예가 되지 않으며, 선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그래야 그들이 젊은 여자들을 훈련시켜, 남편을 사랑하고 자녀를 사랑하며, 5 신중하고 순결하며, 집안 살림을 잘하고 어질고 남편에게 순종하게 하여, 하느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 2022.11.08

2022년 11월 7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2022년 11월 7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루가 17,1-6)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티토에게, 원로들을 임명하라며, 감독은 하느님의 관리인으로서 흠잡을 데가 없어야 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조심하고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요즘 군대에서는 사병이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평일 일..

November 7, 2022 Monday of the Thirty-secon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7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티토서.1,1-9 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없으신 하느님께서 창조 이전에 약속하신 것입니다. 3 사실 하느님께서는 제때에 복음 선포를 통하여 당신의 말씀을 드러내셨습니다. 나는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이 선포의 임무를 맡았습니다. 4 이러한 나 바오로가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

오늘의 복음 2022.11.07

2022년 11월 6일 연중 제32주일

2022년 11월 6일 연중 제32주일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루카 20,27-38) 'Lord, '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and he is not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지만, 다들 거부하고 죽는다(제..

November 6, 2022Thirty-second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6일 연중 제32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마카베오기 하. 7,1-2.9-14 그 무렵 1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끈으로 고초를 당하며, 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 2 그들 가운데 하나가 대변자가 되어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를 심문하여 무엇을 알아내려 하시오? 우리는 조상들의 법을 어기느니 차라리 죽을 각오가 되어 있소.” 둘째가 9 마지막 숨을 거두며 말하였다. “이 사악한 인간, 당신은 우리를 이승에서 몰아내지만, 온 세상의 임금님께서는 당신의 법을 위하여 죽은 우리를 일으키시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실 것이오.” 10 그 ..

오늘의 복음 2022.11.06

2022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2022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루가 16,9-15) I tell you, make friends for yourselves with dishonest wealth, so that when it fails,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은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라고 하시며,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고 하신..

November 5, 2022 Saturday of the Thirty First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필리피서. 4,10-19 형제 여러분, 10 여러분이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을 마침내 다시 한번 보여 주었기에,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줄곧 나를 생각해 주었지만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11 내가 궁핍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어떠한 처지에서도 만족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12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배고프거나 넉넉하거나 모자라거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잘 지내는 비결을 알고 있습니다. 13 나에게 힘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복음 2022.11.05

2022년 11월 4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2022년 11월 4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1538년 이탈리아 북부 지방 아로나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비오 4세 교황이 그의 외삼촌이다. 신심 깊은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일찍부터 학문 연마에 힘썼으며, 사제가 되어 훗날 밀라노의 대주교로 임명된 뒤에는 교회 개혁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는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널리 보급시켰다. 1584년에 선종한 그를 1610년 바오로 5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정직하지 못한 청지기가 일을 약삭빠르게 처리하였기 때문에 주인은 오히려 그를 칭찬하였다. 세속의 자녀들이 자기네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약다. (루가 16..

November 4, 2022 Memorial of Saint Charles Borromeo, Bishop

2022년 11월 4일 연중 제31주간 금요일 제1독서 필리피서.3,17ㅡ4,1 17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18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9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20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21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

오늘의 복음 2022.11.04

2022년 11월 3일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2022년 11월 3일 연중 제31주간 목요일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루가 15,1-10) “What man among you having a hundred sheep and losing one of the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에게 이롭던 것들을, 그리스도 때문에 모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의인 아흔아홉보다는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무서운 롤러코스터 옆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