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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9, 2022Saturday of the Thirtie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29일 연중 제30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필리피서.1,18ㄴ-26 형제 여러분, 18 가식으로 하든 진실로 하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니, 나는 그 일로 기뻐합니다. 사실 나는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움으로 이 일이 나에게는 구원으로 끝나리라는 것을알기 때문입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어떠한 경우에도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지금도,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21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22 그러나 내가 육신을 입고 살아..

오늘의 복음 2022.10.29

2022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2022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시몬 성인과 유다 성인은 열두 사도의 일원이다. 시몬 사도는 카나 출신으로 열혈당원이었다가 제자로 선택되었다. 그는 주로 페르시아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다 사도는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과 구별하여 ‘타대오’라고 불리기도 한다. 『신약 성경』의 유다 서간 저자인 유다 사도는 유다 지역에서 선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도는 예수님의 친척일 가능성도 있다. 예수님의 형제로 언급되는 복음 구절에 같은 이름이 나오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마태 13,55) ☆☆☆ 예수께서 기도하시려고 산에 들어가 ..

October 28, 2022Feast of Saint Simon and Saint Jude, Apostles

2022년 10월 28일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 2,19-22 형제 여러분, 19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외국인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닙니다. 성도들과 함께 한 시민이며 하느님의 한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바로 모퉁잇돌이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전체가 잘 결합된 이 건물이 주님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납니다. 22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복음 루카. 6,12-19 12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

오늘의 복음 2022.10.28

October 27, 2022 Thursday of the Thirtie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에페소서. 6,10-20 형제 여러분, 10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11 악마의 간계에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12 우리의 전투 상대는 인간이 아니라, 권세와 권력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령들입니다. 13 그러므로 악한 날에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든 채비를 마치고서 그들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한 무장을 갖추십시오. 14 그리하여 진리로 허리에 띠를 두르고 의로움의 갑옷을 입고 굳건히 서십시오. 15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위한 준비의 신을 신으십시오. 16 무엇보다도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여러분은 악한 자가 쏘는 불화살을 그 방..

오늘의 복음 2022.10.27

2022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2022년 10월 27일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루가 13,31-35) Jerusalem, Jerusalem, you who kill the prophets and stone those sent to you, how many times I yearned to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brood under her wings, but you were unwilling!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

2022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2022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사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있는 힘을 다하여라. (루가 13,22-30) Strive to enter through the narrow gate, for many, I tell you, will attempt to enter but will not be strong enough 동쪽과 서쪽에서 사람들이 와 하느님 나라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종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주인에게 순종하며, 주인도 종들을 그렇게 대하라고 한다(..

October 26, 2022Wednesday of the Thirtie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26일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6,1-9 1 자녀 여러분,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그것이 옳은 일입니다. 2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이는 약속이 딸린 첫 계명입니다. 3 “네가 잘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4 그리고 아버지 여러분, 자녀들을 성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련과 훈계로 기르십시오. 5 종 여러분,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두려워하고 떨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현세의 주인에게 순종하십시오. 6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기 좋아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진심으로 실행하십시오. 7 사람이 ..

오늘의 복음 2022.10.26

평화의 두 가지 단어/따뜻한 하루

평화의 두 가지 단어 평화를 뜻하는 단어로 라틴어로 팍스(Pax), 히브리어로 샬롬(shalom)이 있습니다. 라틴어 '팍스'는 영어 Peace의 어근이 된 단어로 보통 한 세력이 힘으로 이룩한 장기간의 평화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해 물질적인 만족감이나 법, 힘으로 세상을 평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로마는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하루도 피 흘리지 않는 날이 없을 만큼 많은 땅을 정복했고 지배했습니다. 그로 인해 다른 국가는 폐허가 되고 로마의 속국이 되어 수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전쟁을 통해 강성 해지며 평화가 찾아왔지만 결국은 그 힘과 물질에 의해 로마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반해 히브리어 '샬롬'은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평화, 화평'이라고 흔히 번역하지만 본래의 뜻은 '온전하다, 완..

차한잔의 여운 2022.10.25

2022년 10월 25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2022년 10월 25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 덩이가 부풀어 올랐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누룩과 같다. (루가 13,18-21) “To what shall I compare the Kingdom of God? It is like yeast that a woman took and mixed in with three measures of wheat flour until the whole batch of dough was leaven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저마다 자기 아내를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고..

October 22 2022Tuesday of the Thirtie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25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5,21-33 형제 여러분, 21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22 아내는 주님께 순종하듯이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3 남편은 아내의 머리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이시고 그 몸의 구원자이신 것과 같습니다. 24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도 모든 일에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25 남편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십시오. 26 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교회를 말씀과 더불어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

오늘의 복음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