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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5, 2022Saturday of the Twenty-eigh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15일 연중 제28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 .1,15-23 형제 여러분, 15 나는 주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여러분의 사랑을 전해 듣고, 16 기도 중에 여러분을 기억하며 여러분 때문에 끊임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17 그 기도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어 여러분이 그분을 알게 되고, 18 여러분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그분의 부르심으로 여러분이 지니게 된 희망이 어떠한 것인지, 성도들 사이에서 받게 될 그분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비는 것입니다. 19 또 우리 믿는 ..

오늘의 복음 2022.10.15

2022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2022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루가 12,1-7) I shall show you whom to fear. Be afraid of the one who after killing has the power to cast into Gehenna;.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라며, 하느님을 두려워하라고 ..

October 14, 2022Friday of the Twenty-eigh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 1,11-14 형제 여러분, 11 만물을 당신의 결정과 뜻대로 이루시는 분의 의향에 따라 미리 정해진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몫을 얻게 되었습니다.12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이미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가당신의 영광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14 우리가 하느님의 소유로서 속량될 때까지,이 성령께서 우리가 받을 상속의 보증이 되어 주시어,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십니다. 복음 루카. 12,..

오늘의 복음 2022.10.14

2022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2022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너희 율법교사들은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지식의 열쇠를 치워 버렸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들어가려는 사람마저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루가 11,47-54) Woe to you, scholars of the law! You have taken away the key of knowledge. You yourselves did not enter and you stopped those trying to ente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고 은총을 베푸시며 만물을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신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

October 13, 2022Thursday of the Twenty-eigh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13일 연중 제28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페소서.1,1-10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에페소에 있는 성도들과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2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사랑으로 5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

오늘의 복음 2022.10.13

시간의 특징/따뜻한 하루

시간의 특징 옛말에 시간을 흐르는 물과 화살에 비유합니다. 물이 한 곳으로 흐르듯 시간도 일방통행으로 계속 흐르고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오면 바로 붙잡아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시간의 또 다른 의미로 세월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로 세월을 '하샤나 욤'이라고 하는데 '하샤나'는 햇수를 뜻하고 '욤'은 날을 의미합니다. 햇수와 날이 모여 세월이 만들어졌다는 의미의 히브리어는 시간과 세월의 양적인 의미를 뜻합니다. 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고 사람마다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시간의 가치가 달라진다는 뜻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헬라어로 시간은 '카이로스'로 부르는데 히브리어 단어와는 다르게 질적인 시간을 뜻하는 말입니다. 얼마나 살았느냐보다 어떻게 살았는..

차한잔의 여운 2022.10.12

October 12, 2022 Wednesday of the Twenty-eight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갈라티아서.5,18-25 형제 여러분, 18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의 행실은 자명합니다. 그것은 곧 불륜, 더러움, 방탕, 20 우상 숭배, 마술, 적개심, 분쟁, 시기, 격분, 이기심, 분열, 분파, 21 질투, 만취, 흥청대는 술판, 그 밖에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이미 경고한 그대로 이제 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는 자들은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23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

오늘의 복음 2022.10.12

2022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22년 10월 12일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너희는 화를 입을 것이다. 너희는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다. 사람들은 무덤인 줄도 모르고 그 위를 밟고 지나다닌다. (루가 11,42-46) Woe to you! You are like unseen graves over which people unknowingly walk.”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므로 성령을 따라가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 교사들의 잘난 체하는 위선적인 행동을 나무라시며 그들을 불행하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사..

반대의견을 경청하라/따뜻한 하루

반대의견을 경청하라 중국 고대 후한 시대는 조조의 위나라, 유비의 촉나라, 손권의 오나라가 서로 힘을 겨루고 있던 때였습니다. 위나라를 다스리는 조조는 영토확장을 위해 북방의 변방 민족인 '오환족'을 정벌하기로 했는데 많은 신하가 북방 정벌을 만류했습니다. "저희는 남쪽으로는 손권의 오나라가 둘러싸고, 서쪽은 유비의 촉나라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나라에 대한 방비를 소홀히 하고 북방으로 나서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하지만 참모 중에 북방 정벌의 중요성을 강조한 곽가의 의견을 받아들인 조조는 과감하게 출정하여 오환을 점령하고 급기야 북방 통일을 이루어 내고 말았습니다.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돌아온 조조는 북방 정벌을 반대한 신하들이 누구인지 조사하여 이름을 적어 낼 것을 명했습니다..

차한잔의 여운 2022.10.11

2022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2022년 10월 11일 연중 제28주간 화요일 너희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닦아놓지만 속에는 착취와 사악이 가득 차있다. 이 어리석은 사람들아, 겉을 만드신 분이 속을 만드신 것을 모르느냐? (루가 11,37-41) “Oh you Pharisees! Although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dish, inside you are filled with plunder and evil. You fools! Did not the maker of the outside also make the insid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율법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