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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 2022Twenty-seven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10월 2일 연중 제27주일(군인 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제1독서 하바쿡 예언서.1,2-3; 2,2-4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아야 합니까?제 앞에는 억압과 폭력뿐이느니 시비요 생기느니 싸움뿐입니다.2,2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환시를 기록하여라.누구나 막힘없이 읽어 갈 수 있도록 판에다 분명하게 써라.”3 지금 이 환시는 정해진 때를 기다린다.끝을 향해 치닫는 이 환시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늦어지는 듯하더라..

오늘의 복음 2022.10.02

2022년 10월 1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2022년 10월 1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아기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1873년 프랑스의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열다섯의 어린 나이에 리지외의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간 그는 결핵을 앓다가 1897년 스물넷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짧은 기간의 수도 생활이었지만 데레사 수녀는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면서 고행하였다. 일상의 단순하고 작은 일에 충실하였던 그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리고 사제들, 특히 먼 지역에 가서 선교하는 사제들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였다.성녀가 선종한 뒤에 나온 그의 병상 저서들은 세계 각지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를 감동시켰다. 비오 11세 교황은 1925년 그를 시성하고, 1929년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1997년..

October 1, 2022Memorial of Saint Therese of the Child Jesus, Virgin and Doctor of the Church

2022년 10월 1일 연중 제26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욥기 . 42,1-3.5-6.12-17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2 “저는 알았습니다.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을,당신께는 어떠한 계획도 불가능하지 않음을!3 당신께서는 ‘지각없이 내 뜻을 가리는 이자는 누구냐?’ 하셨습니다.그렇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신비로워 알지 못하는 일들을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채 지껄였습니다.5 당신에 대하여 귀로만 들어 왔던 이 몸,이제는 제 눈이 당신을 뵈었습니다.6 그래서 저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며 먼지와 잿더미에 앉아 참회합니다.”12 주님께서는 욥의 여생에 지난날보다 더 큰 복을 내리시어,그는 양 만사천 마리와..

오늘의 복음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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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2022.09.30

2022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22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 무렵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라틴 말과 그리스 말을 깊이 공부한 뒤 정부의 관리로도 일하였으나,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사막에서 오랫동안 은수 생활을 하며 히브리 말을 연구하는 데 몰두하였다. 사제가 된 그는 다마소 1세 교황의 비서로 일하면서 교황의 지시에 따라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대중 라틴 말 성경’이라고 하는 『불가타』(Vulgata)가 그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한 많은 신학 저술을 남겼다. 420년 무렵 선종한 예로니모 성인은 암브로시오 성인, 그레고리오 성인, 아우구스티노 성인과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

September 30, 2022Memorial of Saint Jerome, Priest and Doctor of the Church

2022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욥기. 38,1.12-21;40,3-5 1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 속에서 말씀하셨다.12 “너는 평생에 아침에게 명령해 본 적이 있느냐?새벽에게 그 자리를 지시해 본 적이 있느냐?13 그래서 새벽이 땅의 가장자리를 붙잡아 흔들어악인들이 거기에서 털려 떨어지게 말이다.14 땅은 도장 찍힌 찰흙처럼 형상을 드러내고 옷과 같이 그 모습을 나타낸다.15 그러나 악인들에게는 빛이 거부되고 들어 올린 팔은 꺾인다.16 너는 바다의 원천까지 가 보고 심연의 밑바닥을 걸어 보았느냐?17 죽음의 대문이 네게 드러난 적이 있으며암흑의 대문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18 너는..

오늘의 복음 2022.09.30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교회는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1215년)와 제1차 바티칸 공의회(1869-1870년)에서 천사들의 존재를 신앙 교리로 선언하였다. 그러나 천사들에 대한 학자들의 여러 학설에 대해서는 유권적인 해석을 하지 않았다. 다만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이외의 다른 천사의 이름은 금하고 있다. 천사들의 축일도 오늘의 세 대천사 축일과 ‘수호천사 기념일’(10월 2일)을 정하여 천사 공경을 권장하고 있다. 세 대천사 이름의 뜻은 다음과 같다. 미카엘은 ‘누가 하느님과 같은가?’,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권세’, 라파엘은 ‘하느님의 치유’이다. ☆☆☆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

September 29, 2022Feast of Saint Michael, Saint Gabriel and Saint Raphael, archangels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 7,9-10.13-14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

오늘의 복음 2022.09.29

2022년 9월 28일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2022년 9월 28일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쟁기를 잡고 뒤를 자꾸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루가 9,57-62) No one who sets a hand to the plow and looks to what was left behind is fit for the Kingdom of Go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욥은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며 누가 그분과 겨루겠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고 하시며,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

September 28, 2022Wednesday of the Twenty-six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28일 연중 제26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욥기 9,1-12.14-16 욥이 친구들의 1 말을 받았다.2 “물론 나도 그런 줄은 알고 있네.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3 하느님과 소송을 벌인다 한들 천에 하나라도 그분께 답변하지 못할 것이네.4 지혜가 충만하시고 능력이 넘치시는 분, 누가 그분과 겨루어서 무사하리오?5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들을 옮기시고분노하시어 그것들을 뒤엎으시는 분.6 땅을 바닥째 뒤흔드시어 그 기둥들을 요동치게 하시는 분.7 해에게 솟지 말라 명령하시고 별들을 봉해 버리시는 분.8 당신 혼자 하늘을 펼치시고 바다의 등을 밟으시는 분.9 큰곰자리와 오리온자리..

오늘의 복음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