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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2022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1581년 프랑스의 아키타니아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프란치스코 수도원의 도움으로 공부를 한 그는 사제가 되어 파리에서 본당 사목자로 일했다. 빈첸시오 신부는 한때 여행 도중 해적들에게 잡혀 노예 생활을 하였다. 이 일로 말미암아 그는 고아와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데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하고 자선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1660년에 선종한 빈첸시오 드 폴 신부를 1737년 클레멘스 12세 교황이 시성하였고, 1885년 레오 13세 교황은 모든 자선 단체와 병원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성 빈첸시오 드 폴 사제의 정신과 활동을 계승하려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인 ‘빈첸시오 아 바오..

September 27, 2022 Memorial of Saint Vincent de Paul, Priest

2022년 9월 27일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제1독서 욥기 3,1-3.11-17.20-23 1 욥이 입을 열어 제 생일을 저주하였다.2 욥이 말하기 시작하였다.3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내가 태어난 날, ‘사내아이를 배었네!’ 하고 말하던 밤!11 어찌하여 내가 태중에서 죽지 않았던가?어찌하여 내가 모태에서 나올 때 숨지지 않았던가?12 어째서 무릎은 나를 받아 냈던가? 젖은 왜 있어서 내가 빨았던가?13 나 지금 누워 쉬고 있을 터인데. 잠들어 안식을 누리고 있을 터인데.14 임금들과 나라의 고관들, 폐허를 제집으로 지은 자들과 함께 있을 터인데.15 또 금을 소유한 제후들, 제집을 은으로 가득 채운 자들과 함께 있을 터인데.16 파묻힌 유산아처럼, 빛을 보지 못한 아기들처럼 나 지금 있지 않을 터..

오늘의 복음 2022.09.27

2022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2022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또 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가 9,46-50) “Whoever receives this child in my name receives me, and whoever receives me receives the one who sent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욥의 모든 소유를 치셨지만, 욥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느님께 부당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신다(복음). -..

September 26, 2022Monday of the Twenty-six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26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욥기1,6-22 6 하루는 하느님의 아들들이 모여 와 주님 앞에 섰다. 사탄도 그들과 함께 왔다.7 주님께서 사탄에게 물으셨다. “너는 어디에서 오는 길이냐?”사탄이 주님께 “땅을 여기저기 두루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자,8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의 종 욥을 눈여겨보았느냐?그와 같이 흠 없고 올곧으며 하느님을 경외하고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땅 위에 다시 없다.”9 이에 사탄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욥이 까닭 없이 하느님을 경외하겠습니까?10 당신께서 몸소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를사방으로 울타리 쳐 주지 않으셨습니까?..

오늘의 복음 2022.09.26

September 25, 2022 Twenty-six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25일 연중 제26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1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4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양 떼에서 고른 어린양을 잡아먹고우리에서 가려낸 송아지를 잡아먹는다.5 수금 소리에 따라 되잖은 노래를 불러 대고다윗이나 된 듯이 악기들을 만들어 낸다.6 대접으로 포도주를 퍼마시고 최고급 향유를 몸에 바르면서도요셉 집안이 망하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는다.7 그러므로 이제 그들이 맨 먼저 사로잡혀 끌려가리니비스듬히 누운 자들의 흥청거림도 끝장나고 말리라.”..

오늘의 복음 2022.09.25

2022년 9월 25일 연중 제26주일

2022년 9월 25일 연중 제26주일 너는 온갖 복을 다 누렸지만 라자로는 불행이란 불행을 다 겪지 않았느냐? 그래서 지금 그는 여기에서 위안을 받고 너는 거기에서 고통을 받는 것이다 (루가 16,19-31) 'My child, remember that you received what was good during your lifetime while Lazarus likewise received what was bad;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whereas you are torment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요셉 집안이 망하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는 자들이 맨 먼저 사로..

2022년 9월 24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2022년 9월 24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 (루가 9,43ㄴ-45) “Pay attention to what I am telling you. The Son of Man is to be handed over to men.” But they did not understand this saying;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코헬렛은 젊음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며, 먼지는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하느님께로 되돌아가니 모든 것이 허무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

September 24, 2022Saturday of the Twenty-fif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24일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제1독서 코헬렛.11,9ㅡ12,8 9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10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 버려라.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12,1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할 때가 오기 전에.2 해와 빛,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비 온 뒤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3 그때 집을 지키는 자들은 흐느적거리고 힘센 사내들은 등이 굽는다.맷돌 가는 ..

오늘의 복음 2022.09.24

2022년 9월 23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2022년 9월 23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오상(五傷)의 비오 신부’로 널리 알려진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의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1910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한 자세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다. 비오 신부는 1918년부터 그가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을 몸에 지닌 채 고통받았다. 곧, 그의 양손과 양발, 옆구리에 상흔이 생기고 피가 흘렀던 것이다. 이러한 비오 신부를 2002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루가 9,18-22) Who do you say that I a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

September 23, 2022Memorial of Saint Pius of Pietrelcina, Pries

2022년 9월 23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헬렛.3,1-11 1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5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

오늘의 복음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