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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2022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속죄하시려고 지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발견되었다. 황제는 이를 기념하고자 335년 무렵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님의 무덤 곁에 성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그 뒤로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일이 고정되었다. ☆☆☆ “구리뱀이 광야에서 모세의 손에 높이 들렸던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높이 들려야 한다. 그것은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3,13-17) Just as Moses l..

2022년 9월 13일 연중 제24주 화요일

2022년 9월 13일 연중 제24주 화요일 주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측은한 마음이 드시어 “울지 마라.”하고 위로하시며 앞으로 다가서서 상여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다. 예수께서 “젊은이여, 일어나라.”하고 명령하셨다. (루가 7,11-17) When the Lord saw her, he was moved with pity for her and said to her, “Do not weep.” He stepped forward and touched the coffin; at this the bearers halted, and he said, “Young man, I tell you, aris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

2022년 9월 12일 연중 제24주 월요일

2022년 9월 12일 연중 제24주 월요일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 주십시오. (루가 7,1-10) I am not worthy to have you enter under my roof. Therefore, I did not consider myself worthy to come to you; but say the word and let my servant be healed.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공동체의 모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분열이 있다는 것이다. 공동체가 모여서 먹는 것은 주님의 만찬이다. 주님의 만찬은 모두 함께 주님의 몸과 피를 나누어 모셔야 한다..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24주일

2022년 9월 11일 연중 제24주일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더 기뻐할 것이다. (루카 15,1-32) There will be more joy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righteous peopl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수송아지 상을 만들어 제사 지내는 백성에게 진노를 터뜨리시다가 모세의 애원을 들으시고 재앙을 거두신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이 예수님을 박해한 죄인임에도, 사도의 직무를 맡기신 하느님께 찬미를 드린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는 회..

2022년 9월 10일 한가위

2022년 9월 10일 한가위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 (루카 12,15-21) ‘You fool, this night your life will be demanded of you; and the things you have prepared, to whom will they belong?’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엘 예언자는, 너희는 한껏 배불리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하신 하느님의 이름을 찬양하리라고 한다(제1독서). 요한 사도는, 구름 위에 앉아 계신 분이 땅 위로 낫을 휘두르시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시는 환시를 본다(제2독서)..

September 20, 2022 Memorial of Saints Andrew Kim Tae-g?n, Priest, and Paul Ch?ng Ha-sang, and Companions, Martyrs

2022년 9월 20일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잠언. 21,1-6.10-13 1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신다. 2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4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리고 악인들의 개간지는 죄악일 뿐이다. 5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남기지만, 조급한 자는 모두 궁핍만 겪게 된다. 6 속임수 혀로 보화를 장만함은, 죽음을 찾는 자들의 덧없는 환상일 뿐이다. 10 악인의 영혼은 악만 갈망하고, 그의 눈에는 제 이웃도 가엾지 않다. 11 빈정..

오늘의 복음 2022.09.09

September 19, 2022 Monday of the Twenty-fif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19일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잠언. 3,27-34 내 아들아, 27 네가 할 수만 있다면, 도와야 할 이에게 선행을 거절하지 마라. 28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네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게, 내일 줄 테니.” 하지 마라. 29 이웃이 네 곁에서 안심하고 사는데, 그에게 해가 되는 악을 지어내지 마라. 30 너에게 악을 끼치지 않았으면, 어떤 사람하고도 공연히 다투지 마라. 31 포악한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의 길은 어떤 것이든 선택하지 마라. 32 주님께서는 비뚤어진 자를 역겨워하시고, 올곧은 이들을 가까이하신다. 33 주님께서는 악인의 집에 저주를 내리시고,의인이 사는 곳..

오늘의 복음 2022.09.09

September 18, 2022 Twenty-fif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연중 제25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8,4-7 4 빈곤한 이를 짓밟고, 이 땅의 가난한 이를 망하게 하는 자들아, 이 말을 들어라! 5 너희는 말한다. “언제면 초하룻날이 지나서 곡식을 내다 팔지? 언제면 안식일이 지나서 밀을 내놓지? 에파는 작게, 세켈은 크게 하고, 가짜 저울로 속이자. 6 힘없는 자를 돈으로 사들이고, 빈곤한 자를 신 한 켤레 값으로 사들이자. 지스러기 밀도 내다 팔자.” 7 주님께서 야곱의 자만을 두고 맹세하셨다. “나는 그들의 모든 행동을 결코 잊지 않으리라.” 제2독서 티모테오 1서.2,1-8 사 랑하는 그대여, 1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

오늘의 복음 2022.09.09

September 17, 2022 Saturday of the Twen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15,35-37.42-49 형제 여러분, 35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살아나는가?그들이 어떤 몸으로 되돌아오는가?” 하고 묻는 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36 어리석은 사람이여!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37 그리고 그대가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체가 아니라밀이든 다른 종류든 씨앗일 따름입니다.42 죽은 이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썩어 없어질 것으로 묻히지만 썩지 않는 것으로 되살아납니다.43 비천한 것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것으로 되살아납니다.약한 것으로 묻히지만 강한 것으로 되살아납니다.44 물질적인 몸으로 ..

오늘의 복음 2022.09.09

September 16, 2022 Memorial of Saints Cornelius, Pope, and Cyprian, Bishop, Martyr

2022년 9월 16일 연중 제24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15,12-20 형제 여러분,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셨다고우리가 이렇게 선포하는데,여러분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어째서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13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되살아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14 그리스도께서 되살아나지 않으셨다면,우리의 복음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됩니다.15 우리는 또 하느님의 거짓 증인으로 드러날 것입니다.죽은 이들이 정말로 되살아나지 않는다면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되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되살리셨다고우리가 하느님을 거슬러 증언한..

오늘의 복음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