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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기도문

레지오 뗏세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제 입이 주님을 찬미할 것입니다.○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묵주기도(로사리오)환희의 신비 월·토1단 :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

가톨릭 기도문 2022.09.06

2022년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2022년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들어가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날이 밝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그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 (루가 6,12-19) Jesus departed to the mountain to pray, and he spent the night in prayer to God. When day came, he called his disciples to himself, and from them he chose Twelv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불신자들 앞에서 재판을 거는 이들을 꾸짖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산으로 가시어..

September 6, 2022 Tuesday of the Twen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6,1-11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 누가 다른 사람과 문제가 있을 때,어찌 성도들에게 가지 않고 이교도들에게 가서심판을 받으려고 한다는 말입니까?2 여러분은 성도들이 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아야 할 터인데,여러분은 아주 사소한 송사도 처리할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3 우리가 천사들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모릅니까?하물며 일상의 일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지 않습니까?4 그런데 이런 일상의 송사가 일어날 경우에도,여러분은 교회에서 업신여기는 자들을 재판관으로 앉힌다는 말입니까?5 나는 여러분을 부끄..

오늘의 복음 2022.09.06

2022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2022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악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사람을 살리라고 하였느냐? 죽이라고 하였느냐? (루가 6,6-11) “I ask you,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rather than to do evil, to save life rather than to destroy i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악의와 사악이라는 묵은 누룩이 아니라,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 없는 빵을 가지고 축제를 지내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고 물으시고는,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

September 5, 2022Monday of the Twen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 .5,1-8 형제 여러분, 1 여러분 가운데에서 불륜이 저질러진다는 소문이 들립니다.이교인들에게서도 볼 수 없는 그런 불륜입니다.곧 자기 아버지의 아내를 데리고 산다는 것입니다.2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전히 우쭐거립니다.여러분은 오히려 슬퍼하며,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여러분 가운데에서 제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3 나는 비록 몸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없이,그러한 짓을 한 자에게 벌써 판결을 내렸습니다.4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이제 여러분과 나의 영이 ..

오늘의 복음 2022.09.05

2022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2022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루카 14,25-33) Whoever does not carry his own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께서 지혜를 주지 않으시면 누가 그분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느냐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오네시모스를 종이 아닌 사랑하는 형제로 맞아 달라고 옥중에서 부탁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당신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신다(복음).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

September 4, 2022Twenty-third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지혜서9,13-18 13 어떠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누가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14 죽어야 할 인간의 생각은 보잘것없고, 저희의 속마음은 변덕스럽습니다.15 썩어 없어질 육신이 영혼을 무겁게 하고흙으로 된 이 천막이 시름겨운 정신을 짓누릅니다.16 저희는 세상 것도 거의 짐작하지 못하고손에 닿는 것조차 거의 찾아내지 못하는데하늘의 것을 밝혀낸 자 어디 있겠습니까?17 당신께서 지혜를 주지 않으시고그 높은 곳에서 당신의 거룩한 영을 보내지 않으시면누가 당신의 뜻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18 그러나 그렇게 해 주셨기에 세상 ..

오늘의 복음 2022.09.04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따뜻한 하루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울화병이라 불리는 '화병'은 분노와 같은 감정이 해소되지 못하여 화(火)의 양상으로 폭발하는 증상이 있는 병을 말합니다.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도 화병(火病)을 'hwa-byung'이라고 등재됐을 정도로 한국 문화에서 특히 자주 발생하는 독특한 현상입니다. 특히 신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많이 나타나기에 노년기를 아름답게 맞으려면 무엇보다 '화'를 잘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 '앵그리 올드'라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노년기에 접어들면 젊은 세대의 싸늘한 시선에 소외감과 무시당하고 있다는 억울함을 느끼며 이런 감정들이 쌓여 쉽게 분노가 생긴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노년기 분노의 큰 원인으로 '상실감'을 꼽는데,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은 건강과 은퇴를 기..

차한잔의 여운 2022.09.03

2022년 9월 53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22년 9월 53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당신들은 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것입니까?” “사람의 LK 6:1-5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루가 6:1.5) “Why are you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회의 신자들에게, 모든 것을 주님에게서 받았으면서도 자신의 것인 양 자랑하는 모습을 반성하라고 훈계한다(제1독서).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한다고 비난하는 바리사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안식일..

September 3, 2022 Memorial of Saint Gregory the Great, Pope and Doctor of the Church

2022년 9월 53일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4,6ㄴ-15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6 ‘기록된 것에서 벗어나지 마라.’ 한 가르침을 나와 아폴로에게 배워,저마다 한쪽은 얕보고 다른 쪽은 편들면서우쭐거리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7 누가 그대를 남다르게 보아 줍니까?그대가 가진 것 가운데에서 받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모두 받은 것이라면 왜 받지 않은 것인 양 자랑합니까?8 여러분은 벌써 배가 불렀습니다. 벌써 부자가 되었습니다.여러분은 우리를 제쳐 두고 이미 임금이 되었습니다.여러분이 정말 임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임금이 될 수 있게 말입니다.9 내가 생각하기에, ..

오늘의 복음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