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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 2022Memorial of the Passion of Saint John the Baptist

2022년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예레미야서 1,17-19 그 무렵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17 “너는 허리를 동여매고 일어나,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너는 그들 앞에서 떨지 마라.그랬다가는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떨게 할 것이다.18 오늘 내가 너를 요새 성읍으로,쇠기둥과 청동 벽으로 만들어 온 땅에 맞서게 하고,유다의 임금들과 대신들과 사제들과 나라 백성에게 맞서게 하겠다.19 그들이 너와 맞서 싸우겠지만 너를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주님의 말씀이다.” 복음 마르코 6,17-29 그때에 17 헤로데는 사..

오늘의 복음 2022.08.29

2022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2022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 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루카 14,1.7-14) When you are invited, go and take the lowest plac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을 것이라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우리가 나아간 곳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August 28, 2022Twenty-second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집회서. 3,17-18.20.28-29 17 얘야, 네 일을 온유하게 처리하여라.그러면 선물하는 사람보다 네가 더 사랑을 받으리라.18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20 정녕 주님의 권능은 크시고겸손한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28 거만한 자의 재난에는 약이 없으니악의 잡초가 그 안에 뿌리내렸기 때문이다.29 현명한 마음은 격언을 되새긴다.주의 깊은 귀는 지혜로운 이가 바라는 것이다. 제2독서 히브리서 12,18-19.22-24ㄱ 형제 여러분, 18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만져 볼 수 있고불이 타오르고 짙은 어둠과..

오늘의 복음 2022.08.28

2022년 8월 27일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2022년 8월 27일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현재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깊이 빠져 있던 아우구스티노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된 데는 어머니 모니카의 남다른 기도와 노력이 있었다. 그녀는 아들이 회개의 길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은 387년 로마 근처의 오스티아에서 선종하였다. 모니카 성녀는 그리스도교의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으로서 많은 공경을 받고 있다. ☆☆☆ 너는 과연 착하고 충성스러운 종이다. 네가 작은 일에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다. 자, 와서 ..

Aug 27, 2022 Memorial of Saint Monica

2022년 8월 27일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코린토 1서. 1,26-31 26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27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28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29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

오늘의 복음 2022.08.27

2022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2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미련한 처녀들은 등잔은 가지고 있었으나 기름은 준비하지 않았다. 한편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잔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마태오 25,1-13) The foolish ones, when taking their lamps, brought no oil with them, but the wise brought flasks of oil with their lamp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등을 들고 ..

August 26, 2022 Friday of the Twenty-First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 1,17-25형제 여러분,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그리고 이 일을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18 멸망할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어리석은 것이지만,구원을 받을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힘입니다.19 사실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나는 지혜롭다는 자들의 지혜를 부수어 버리고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를 치워 버리리라.”20 지혜로운 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율법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이 세상의 논객이 어디에 있습니까?하..

오늘의 복음 2022.08.26

2022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2022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너희의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깨어있어라. 만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는지 집주인이 알고 있다면 그는 깨어있으면서 도둑이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이다. (마태오 24,42~51) "Stay awake! For you do not know on which day your Lord will come. Be sure of this: if the master of the house had known the hour of night when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stayed awak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소스테네스는 ..

August 25, 2022 Thursday of the Twenty-First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1서. 1,1-9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바오로와 소스테네스 형제가 2 코린토에 있는 하느님의 교회에 인사합니다.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다른 신자들이 사는 곳이든 우리가 사는 곳이든어디에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는모든 이들과 함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인사합니다.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4 나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여러분에게 베푸신 은총을 생각하며,여러분을 두고 늘 나의 하느님께 감사..

오늘의 복음 2022.08.25

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따뜻한 하루

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 19세기 미국의 대중적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서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일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첫 번째 아내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가 사망했으며,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는데, 어느 날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 해마다 단..

차한잔의 여운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