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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22Solemnity of the Assumption of the Blessed Virgin Mary,

2022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묵시록 11,19ㄱ; 12,1-6ㄱ.10ㄱㄴ 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 궤가 나타났습니다.12,1 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난 것입니다.2 그 여인은 아기를 배고 있었는데,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부짖고 있었습니다.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났습니다.크고 붉은 용인데, 머리가 일곱이고 뿔이 열이었으며일곱 머리에는 모두 작은 관을 쓰고 있었습니다.4 용의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 땅으로 내던졌습니다.그 용은 여인..

오늘의 복음 2022.08.15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20주일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20주일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루카12,49-53) Do you think that I have come to establish peace on the earth? No, I tell you, but rather divisio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치드키야 임금은 대신들의 말을 듣고 예레미야 예언자를 저수 동굴에 가두었다가, 악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는 에벳 멜렉의 말을 듣고 그를 꺼내도록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가자고 한다(제2독서). ..

August 14, 2022 Twentie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14일 연중 제20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예레미야서 38,4-6.8-10 그 무렵 4 대신들이 임금에게 말하였다.“예레미야는 마땅히 사형을 받아야 합니다.그가 이따위 말을 하여, 도성에 남은 군인들과온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사실 이자는 이 백성의 안녕이 아니라 오히려 재앙을 구하고 있습니다.”5 이에 치드키야 임금은 “자, 그의 목숨이 그대들의 손에 달려 있소.이 임금은 그대들의 말에 어찌할 수가 없구려.” 하고 말하였다.6 그들은 예레미야를 붙잡아 경비대 울안에 있는말키야 왕자의 저수 동굴에 집어넣었다.그들은 예레미야를 밧줄로 묶어 저수 동굴에 내려보냈는데,그곳에는 물은 없고 진흙만 있어..

오늘의 복음 2022.08.14

2022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2022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너희는 스승 소리를 듣지 마라. 너희의 스승은 오직 한 분뿐이고 너희는 모두 형제들이다. (마태오 23,1-12) As for you, do not be called ‘Rabbi.' You have but one teacher, and you are all brother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이스라엘 집안이 주님의 법규들을 준수하여 진실하게 지키면 살 것이라며 회개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이 당신께 오는 것을 막지 말라시며 그들에게 손을 얹어 주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

August 13, 2022Saturday of the Nine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18,1-10ㄱ.13ㄴ.30-32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2 “너희는 어찌하여 이스라엘 땅에서,‘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자식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말해 대느냐?3 주 하느님의 말이다.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다시는 이 속담을 이스라엘에서 말하지 않을 것이다.4 보아라, 모든 목숨은 나의 것이다.아버지의 목숨도 자식의 목숨도 나의 것이다. 죄지은 자만 죽는다.5 어떤 사람이 의로워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6 곧 산 위에서 음식을 먹지 않고,이스라엘 집안의 우상들에게 눈을 들어 올리지 않으며,이웃의 아내를 더럽히..

오늘의 복음 2022.08.13

2022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2022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남자는 부모를 떠나 제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리라.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니 하느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태오 19,3-12) For this reason a man sha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joined to his wife, and the two sha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flesh. 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man must not separat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

August 12, 2022Friday of the Nine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16,1-15.60.63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2 “사람의 아들아, 예루살렘에게 자기가 저지른 역겨운 짓들을 알려 주어라.3 너는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예루살렘에게 이렇게 말한다.너의 혈통과 태생으로 말하자면, 너는 가나안 땅 출신이다.너의 아버지는 아모리 남자고 너의 어머니는 히타이트 여자다.4 네가 태어난 일을 말하자면, 네가 나던 날,아무도 네 탯줄을 잘라 주지 않고, 물로 네 몸을 깨끗이 씻어 주지 않았으며,아무도 네 몸을 소금으로 문질러 주지 않고 포대기로 싸 주지 않았다.5 너를 애처롭게 보아서, 동정심으로 이런..

오늘의 복음 2022.08.12

2022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2022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이면 되겠습니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마태오 18,21―19,1) "Lord, if my brother sins against me, how often must I forgive him? As many as seven times?" Jesus answered, "I say to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를, 이스라엘이 유배를 당하여 끌려갈 것을 미리 ..

August 11, 2022 Memorial of Saint Clare, Virgin

2022년 8월 11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12,1-12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2 “사람의 아들아, 너는 반항의 집안 한가운데에서 살고 있다.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않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않는다.그들이 반항의 집안이기 때문이다.3 그러니 너 사람의 아들아,유배 짐을 꾸려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가거라.그들이 보는 앞에서 네가 사는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유배를 가거라.행여 자기들이 반항의 집안임을 그들이 깨달을지도 모른다.4 너는 짐을 유배 짐처럼 싸서 대낮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내어놓았다가,저녁에 그들이 보는 앞에서 유배를 떠나듯이 떠나라.5..

오늘의 복음 2022.08.11

2022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22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정말 잘 들어두어라.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아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