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566

August 10, 2022Feast of Saint Lawrence, deacon and martyr

2022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코린토 2서. 9,6-10 형제 여러분, 6적게 뿌리는 이는 적게 거두어들이고많이 뿌리는 이는 많이 거두어들입니다.7 저마다 마음에 작정한 대로 해야지,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해서는 안 됩니다.하느님께서는 기쁘게 주는 이를 사랑하십니다.8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9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10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먹을 양식..

오늘의 복음 2022.08.10

2022년 8월 9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22년 8월 9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마태오 18,1-5.10.12-14) Whoever becomes humble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에제키엘 예언자에게 꿀처럼 입에 단 두루마리를 입에 넣어 주시며, 이스라엘 집안에게 당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

August 9, 2022 Tuesday of the Nine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9일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에제키엘 예언서. 2,8─3,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8 “너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저 반항의 집안처럼 반항하는 자가 되지 마라.그리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9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나에게 뻗쳐 있는데,거기에는 두루마리 하나가 놓여 있었다.10 그분께서 그것을 내 앞에 펴 보이시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었다.거기에는 비탄과 탄식과 한숨이 적혀 있었다.3,1 그분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사람의 아들아, 네가 보는 것을 받아먹어라.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집안에게 말하여라.”..

오늘의 복음 2022.08.09

2018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2018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스페인 북부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도미니코 사제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도미니코 수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강조하였다. 1221년에 선종한 그를 1234년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마태오 17,22-27) “What is your opinion, Simon? From ..

August 8, 2022Memorial of Saint Dominic, Priest

2018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에제키엘 예언서 1,2-5.24-28ㄷ 제삼십년 넷째 달 2 초닷샛날, 곧 여호야킨 임금의 유배 제오년에,3 주님의 말씀이 칼데아인들의 땅 크바르 강 가에 있는,부즈의 아들 에제키엘 사제에게 내리고,주님의 손이 그곳에서 그에게 내리셨다.4 그때 내가 바라보니, 북쪽에서 폭풍이 불어오면서,광채로 둘러싸인 큰 구름과 번쩍거리는 불이 밀려드는데,그 광채 한가운데에는 불 속에서 빛나는 금붙이 같은 것이 보였다.5 또 그 한가운데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그들의 모습은 이러하였다.그들은 사람의 형상과 같았다.24 그들이 나아갈 때에는 날갯소리가 들리는데,마..

오늘의 복음 2022.08.08

2022년 8월 7일 연중 제19주일

2022년 8월 7일 연중 제19주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루카 12,32~48) Blessed are those servants whom the master finds vigilant on his arrival. Amen, I say to you, he will gird himself, have them recline at table, and proceed to wait on them.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의 백성은 의인들의 구원과 원수들의 파..

August 7, 2022Nine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8월 7일 연중 제19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지혜서 18,6-9 해방의 날 6 밤이 저희 조상들에게는 벌써 예고되었으니그들이 어떠한 맹세들을 믿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용기를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7 그리하여 당신의 백성은 의인들의 구원과 원수들의 파멸을 기대하였습니다.8 과연 당신께서는 저희의 적들을 처벌하신 그 방법으로저희를 당신께 부르시고 영광스럽게 해 주셨습니다.9 선인들의 거룩한 자녀들은 몰래 희생 제물을 바치고한마음으로 하느님의 법에 동의하였습니다.그 법은 거룩한 이들이 모든 것을 다 같이,성공도 위험도 함께 나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때에 벌써 조상들의 찬미가들을 불렀습니다. 제2독서히브리서..

오늘의 복음 2022.08.07

2022년 8월 6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2022년 8월 6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마태 17,1-2).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은 공관 복음이 공통적으로 전하는 이 말씀에 따른 것이다.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 앞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신 일을 기리는 축일이다. 오늘 축일은 ‘성 십자가 현양 축일’(9월 14일)의 40일 전에 지낸다. 교회의 전승에 따라,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변모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40일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십자가 수난과 죽음의 결과인 영광스러운 부활을 미리 보여 주시고자 거룩..

August 6, 2022Feast of the Transfiguration of the Lord

2022년 8월 6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다니엘 예언서 7,9-10.13-14 9 내가 보고 있는데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오늘의 복음 2022.08.06

2022년 8월 5일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2022년 8월 5일 연중 제18주간 금요일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마태오 16,24-28) "Whoever wishes to come after me must deny himself,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나훔 예언자는 피의 성읍인 니네베의 멸망을 예고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라고 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올 때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인데, 죽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