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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22년 7월 26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하늘나라의 자녀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를 말하는 것이다. (마태오 13,36-43) "He who sows good seed is the Son ..

July 26, 2022Tuesday of the Seven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7월 26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예레미야서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 병든 자들뿐이다.정녕 예언자도 사제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나라 안을 헤매고 다닌다.19 당신께서 완전히 유다를 버리셨습니까?아니면 당신께서 시온을 지겨워하십니까?어찌하여 당신께서는 회복할 수 없도록 저희를 치셨습니까?평화를 바랐으나 좋은 일 하나 없고회복할 때를 바랐으나 두려운 일뿐입니다.20 주님, 저희의 사악함과 조상들의 죄악을 인정..

오늘의 복음 2022.07.26

2022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2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야고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제베대오의 아들이며, 요한 사도의 형이다. 어부인 야고보는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손질하다가 동생 요한과 함께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베드로 사도, 요한 사도와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세 제자 가운데 하나이다. 열두 사도에는 야고보가 둘 있는데, 오늘 축일을 지내는 야고보는 알패오의 아들 ‘작은[소] 야고보’와 구분하여 ‘큰[대] 야고보’라고도 부른다. 42년 무렵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 ☆☆☆ 너희 사이에서 높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마태오 20,20-28) whoever wishes to be great am..

July 25, 2022Feast of Saint James, apostle

2022년 7월 25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코린토 2서. 4,7-15 제 여러분, 7 우리는 보물을 질그릇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그 엄청난 힘은 하느님의 것으로,우리에게서 나오는 힘이 아님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8 우리는 온갖 환난을 겪어도 억눌리지 않고,난관에 부딪혀도 절망하지 않으며,9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고,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10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1 우리는 살아 있으면서도 늘 예수님 때문에 죽음에 넘겨집니다.우리의 죽을 육신에서 예수님의 생명도 드러나게 하려는 것입니다.12 그..

오늘의 복음 2022.07.25

2022년 7월 24일 연중 제17주일

2022년 7월 24일 연중 제17주일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루카 11,1-13) “When you pray, say: Father,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Give us each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sins for we ourselves forgive everyone in debt to us, and do not subject us to the final test..

July 24, 2022Seven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2년 7월 24일 연중 제17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1독서 창세기. 18,20-32 그 무렵 20 주님께서 말씀하셨다.“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원성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21 이제 내가 내려가서, 저들 모두가 저지른 짓이나에게 들려온 그 원성과 같은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아야겠다.”22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몸을 돌려 소돔으로 갔다.그러나 아브라함은 주님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23 아브라함이 다가서서 말씀드렸다.“진정 의인을 죄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24 혹시 그 성읍 안에 의인이 쉰 명 있다면, 그래도 쓸어버리시렵니까?그 안에 있는 의인 쉰 명 때문에라도 그곳을 용서하지 않으시렵니까?25 의..

오늘의 복음 2022.07.24

2022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2022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가만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으면 어떻게 하겠느냐?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마태오 13,24-30) ‘No, if you pull up the weeds you might uproot the wheat along with them. Let them grow together until harves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유다의 주민들이 그들의 행실을 고치면 주님의 집에 살게 하겠다는 주님의 말씀을 외치라고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고 ..

July 23, 2022 Saturday of the Sixte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7월 23일 연중 제16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예레미야서. 7,1-11 1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이다. 2 주님의 집 대문에 서서 이 말씀을 외쳐라. “주님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서는 유다의 모든 주민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3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 길과 너희 행실을 고쳐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살게 하겠다. 4 ′이는 주님의 성전, 주님의 성전, 주님의 성전이다!′ 하는 거짓된 말을 믿지 마라. 5 너희가 참으로 너희 길과 너희 행실을 고치고 이웃끼리 서로 올바른 일을 실천한다면, 6 너희가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억누르지 않고, 무죄한..

오늘의 복음 2022.07.23

2022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

2022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 복음서의 여러 군데에 나오는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는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루카 8,2)로 소개되어 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는 십자가 밑에(마태 27,56 참조), 예수님의 무덤 곁에 있었던 여인이다(마태 27,61 참조). 또한 마리아 막달레나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첫 번째 사람으로(요한 20,11-16 참조),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 주었다(요한 20,18 참조).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가 시신이나마 모셔 가려 했던(요한 20,15 참조) 그녀에게서 주님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12세기부터 시작되어 널리 퍼졌다. ☆☆☆ 예수님께서 “마리..

July 22, 2022Feast of Saint Mary Magdalene

2022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일 제1독서아가3,1-4ㄴ 나는 잠자리에서 밤새도록 내가 사랑하는 이를 찾아다녔네.그이를 찾으려 하였건만 찾아내지 못하였다네.2 ‘나 일어나 성읍을 돌아다니리라.거리와 광장마다 돌아다니며 내가 사랑하는 이를 찾으리라.’그이를 찾으려 하였건만 찾아내지 못하였다네.3 성읍을 돌아다니는 야경꾼들이 나를 보았네.‘내가 사랑하는 이를 보셨나요?’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나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찾았네.” 복음요한. 20,1-2.11-18 1 주간 첫날 이른 아침, 아직도 어두울 때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무덤에 가서 보니,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다.2 그래서 그 여자는 시몬 베드로와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

오늘의 복음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