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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2023년 2월 1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 “저 사람이 어떤 지혜를 받았기에 저런 기적들을 행하는 것일까? 그런 모든 것이 어디서 생겨났을까? 저 사람은 그 목수가 아닌가? 그 어머니는 마리아요,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유다, 시몬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다 우리와 같이 여기 살고 있지 않은가?” 하면서 좀처럼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마르6,1-6) They said, “Where did this man get all this? What kind of wisdom has been given him? What mighty deeds are wrought by his hands! Is he not the carpenter, the son of Mary, and the brother of J..

February 1, 2023 Wednesday of the 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3년 2월 1일 연중 제4주간 수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히브리서. 12,4-7.11-15 형제 여러분,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아직 피를 흘리며 죽는 데까지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5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시면서 내리시는 권고를 잊어버렸습니다. “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6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 7 여러분의 시련을 훈육으로 여겨 견디어 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자녀로 대하십니다.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11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

오늘의 복음 2023.02.01

2023년 1월 31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2023년 1월 31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요한 보스코 성인의 말이다. 그는 1815년 이탈리아의 토리노 근교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양을 치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어머니의 엄격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자라 사제가 되었다. 특히 젊은이들을 사랑하였던 그는 청소년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다가 1859년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그리스도교 생활을 익히게 하려고 살레시오 수도회를 설립하였다. 1872년에는 살레시오 수녀회도 세웠다.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19세기의 훌륭한 교육자로 꼽히는 그는 1888년에 선종하였고, 1934년에 시성되었..

January 31, 2023 Memorial of Saint John Bosco, Priest

2023년 1월 31일 연중 제4주간 화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히브리서. 12,1-4 형제 여러분,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러면서 우리 믿음의 영도자이시며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께서는 당신 앞에 놓인 기쁨을 내다보시면서, 부끄러움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십자가를 견디어 내시어, 하느님의 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 죄인들의 그러한 적대 행위를 견디어 내신 분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낙심하여 지쳐 버리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면서..

오늘의 복음 2023.01.31

2023년 1월 30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2023년 1월 30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느님의 이름으로 당신께 말합니다. 저를 괴롭히지 말아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마르5,1-20) "What do you want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For God's sake I beg you, do not torment me." He said this because Jesus had commanded, "Come out of the man, evil spiri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

January 30, 2023 Monday of the 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3년 1월 30일 연중 제4주간 월요일 ​ 제1독서 히브리서.11,32-40 형제 여러분,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해야 하겠습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타, 다윗과 사무엘, 그리고 예언자들에 대하여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33 그들은 믿음으로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으며, 약속된 것을 얻었고 사자들의 입을 막았으며, 34 맹렬한 불을 껐고 칼날을 벗어났으며, 약하였지만 강해졌고 전쟁 때에 용맹한 전사가 되었으며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어떤 여인들은 죽었다가 부활한 식구들을 다시 맞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이들은 더 나은 부활을 누리려고, 석방도 받아들이지 않은 채 고문을 받았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을 당하고, 결박과 투옥을 당하기까지 ..

오늘의 복음 2023.01.30

2023년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2023년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오 5,1-12)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분노의 날에 이스라엘 한가운데에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기리니, 그들은 주님의 이름에 피신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라며,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시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시어..

January 29, 2023 Fourth Sunday in Ordinary Time

2023년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제1독서 스바니야 예언서 2,3; 3,12-13 3 주님을 찾아라, 그분의 법규를 실천하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이들아! 의로움을 찾아라. 겸손함을 찾아라. 그러면 주님의 분노의 날에 너희가 화를 피할 수 있으리라. 3,12 나는 네 한가운데에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기리니 그들은 주님의 이름에 피신하리라. 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불의를 저지르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그들 입에서는 사기 치는 혀를 보지 못하리라. 정녕 그들은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으며 풀을 뜯고 몸을 누이리라. 제2독서 코린토 1서 1,26-31 26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

오늘의 복음 2023.01.29

2023년 1월 28일 연중 제3주간 토요일

2023년 1월 28일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은 1225년 무렵 이탈리아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몬테카시노 수도원과 나폴리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 도미니코 수도회에 입회하여 대 알베르토 성인의 제자가 되었다. 1245년부터 파리에서 공부한 토마스 아퀴나스는 3년 뒤 독일 쾰른에서 사제품을 받고 그곳 신학교의 교수로 활동하였다. 그는 철학과 신학에 관한 훌륭한 저서를 많이 남겼는데, 특히 『신학 대전』은 그의 기념비적인 저술로 꼽힌다. 1274년에 선종하였으며, 1323년에 시성되었다. ☆☆☆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January 28, 2023 Saturday of the 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3년 1월 28일 연중 제3주간 토요일 제1독서 히브리서. 11,1-2.8-19 형제 여러분,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2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8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받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10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11 믿음으로써, 사라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오늘의 복음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