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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23년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마르4,26-34) "What is the kingdom of God like? To what shall we compare it? It is like a mustard seed which, when sown, is 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scattered upon the soil. But once sown, it grows up and becomes the la..

January 27, 2023 Friday of the 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3년 1월 27일 연중 제3주간 금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히브리서. 10,32-39 형제 여러분, 32 예전에 여러분이 빛을 받은 뒤에 많은 고난의 싸움을 견디어 낸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33 어떤 때에는 공공연히 모욕과 환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그러한 처지에 빠진 이들에게 동무가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34 여러분은 또한 감옥에 갇힌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재산을 빼앗기는 일도 기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보다 더 좋고 또 길이 남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5 그러니 여러분의 그 확신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큰 상을 가져다줍니다. 36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

오늘의 복음 2023.01.27

2023년 1월 26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2023년 1월 26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티모테오 성인과 티토 성인은 바오로 사도의 제자요 선교 활동의 협력자였다. 티모테오는 에페소 교회를, 티토는 크레타 교회를 맡아 돌보았다. 바오로 사도는 그의 서간 여러 곳에서 이들을 칭찬하고 있다. 또한 바오로 사도의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째 서간, 둘째 서간’과 ‘티토에게 보낸 서간’에는 성직자와 신자들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권고가 많이 담겨 있다. ☆☆☆ ​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루카 10,1-9) ​ "The harvest is rich, but the workers are few. So you must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o..

January 26, 2023 Memorial of Saints Timothy and Titus, bishops

2023년 1월 26일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티모테오 2 서간 1: 1-8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2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은총과 자비와 평화가 내리기를 빕니다. 3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내가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생각하면서 그대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기쁨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5 나는..

오늘의 복음 2023.01.26

2023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2023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바오로 사도는 소아시아 킬리키아 지방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율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육받은 철저한 유다인이었다.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그였으나,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체험하고 극적으로 회심한 뒤 그리스도의 사도로 변신하였다. 교회가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을 별도로 지내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발현으로 이루어진 그의 회심이 구원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바오로 사도는 많은 이방인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느님께 돌아서게 하였다. ​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January 25, 2023 Feast of the Conversion of Saint Paul, Apostle

2023년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22,3-16 3 “나는 유다 사람입니다. 킬리키아의 타르수스에서 태어났지만 이 도성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문하에서 조상 전래의 엄격한 율법에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모두 그렇듯이 나도 하느님을 열성으로 섬기는 사람이었습니다. 4 또 신자들을 죽일 작정으로 이 새로운 길을 박해하여,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포박하고 감옥에 넣었습니다. 5 대사제와 온 원로단도 나에 관하여 증언해 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동포들에게 가는 서한까지 받아 다마스쿠스로 갔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

오늘의 복음 2023.01.25

2023년 1월 24일 연중 제3주간 화요일

2023년 1월 24일 연중 제3주간 화요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은 1567년 이탈리아의 사보이아 지역에서 한 귀족 가문의 맏이로 태어났다. 1593년 사제가 되어 선교사로 활동한 그는 특히 칼뱅파의 많은 개신교 신자를 가톨릭으로 회심시켰다. 1599년 제네바의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어 1602년 교구장이 된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는 많은 저서를 남기고 1622년에 선종하였다. ​ ☆☆☆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그리고 당신 주위에 앉은 사람들을 둘러보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마르코 3, 31-35) And looking arou..

January 24, 2023 Memorial of Saint Frances de Sales, Bishop and Doctor of the Church

2023년 1월 24일 연중 제3주간 화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히브리서. 10,1-10 형제 여러분, 1 율법은 장차 일어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만 지니고 있을 뿐 바로 그 실체의 모습은 지니고 있지 않으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바치는 같은 제물로는 하느님께 나아가는 이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2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다면, 예배하는 이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아 제물을 바치는 일도 중단되지 않았겠습니까? 3 그러한 제물로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될 뿐입니다. 4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5 그러한 까닭에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

오늘의 복음 2023.01.24

2023년 1월 23일 연중 제3주간 월요일

2023년 1월 23일 연중 제3주간 월요일 ​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베엘제불에게 사로잡혔다느니 또는 마귀 두목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느니 하고 떠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불러다 놓고 비유로 말씀하셨다.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겠느냐? 한 나라가 갈라져 서로 싸우면 그 나라는 제대로 설 수 없다 .(마르 3,22-30) ​ The teachers of the Law who had come from Jerusalem said, "He is possessed by Beelzebul: the chief of the demons helps him to drive out demons." Jesus called them to him and began teaching th..

January 23, 2023 Day of Prayer for the Legal Protection of Unborn Children

2023년 1월 23일 연중 제3주간 월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히브리서.9,15.24-28 형제 여러분, 15 그리스도께서는 새 계약의 중개자이십니다. 첫째 계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그분께서 돌아가시어,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약속된 영원한 상속 재산을 받게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 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 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25 대사제가 해마다 다른 생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듯이, 당신 자신을 여러 번 바치시려고 들어가신 것이 아닙니다. ..

오늘의 복음 202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