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392

난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이 生을 떠날 수 있단다/김홍언신부

♥난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이 生을 떠날 수 있단다. 한 남자가 건강이 몹시 안 좋은 70대 후반 자기 할머니에 대하여 “그분을 보내드리는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난 간신히 용기를 내어 ‘할머니, 전 할머니를 보내드릴 수 없어요.’ 이기적으로 들리리라는 건 알았지만, 그게 내 진심이었습니다..

영성의 샘물 2007.05.31

당신 삶의 의미를 찾아야 내면의 샘물이 넘친다./김홍언신부

♥당신 삶의 의미를 찾아야 내면의 샘물이 넘친다.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니다.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갖는다. 이것은 세상이 창조자의 의지에 적합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숭고한 사명이다. 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곰곰이 ..

영성의 샘물 2007.05.31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김홍언신부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든, 자녀를 몇 명 두었든, 자신의 본질은 그런 것들과 상관없는 저 너머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무한히 선해질 수 있는 가능성..

영성의 샘물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