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김홍언신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뭔가 우리들은 건강이든, 재산이든, 우정이든, 가정든 간에 중요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그 같은 중요한 것에 지탱되어 살고 있지만, 막상 그런 것을 잃었을 때, 가치 있는 중요한 것을 잃어 빛 바랬을 때, 그 빛 바래고 좌절하고 만 자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영성의 샘물 2007.05.31
난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이 生을 떠날 수 있단다/김홍언신부 ♥난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면서 이 生을 떠날 수 있단다. 한 남자가 건강이 몹시 안 좋은 70대 후반 자기 할머니에 대하여 “그분을 보내드리는 것이 정말 힘들었어요. 난 간신히 용기를 내어 ‘할머니, 전 할머니를 보내드릴 수 없어요.’ 이기적으로 들리리라는 건 알았지만, 그게 내 진심이었습니다.. 영성의 샘물 2007.05.31
장애물을 통하여 성장하십시오./김홍언신부 ♥장애물을 통하여 성장하십시오. 장애물을 통해서 성장하십시오. 주님의 은총이 그대에게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곡마다 샘물을 터뜨리시어 산과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그대는 산을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압축된 용수철이 더 높이 튀어나가듯, 그대가 지금까지 꿈꾸어 온 것보다 더 높.. 영성의 샘물 2007.05.31
당신 삶의 의미를 찾아야 내면의 샘물이 넘친다./김홍언신부 ♥당신 삶의 의미를 찾아야 내면의 샘물이 넘친다.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니다. 주어진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갖는다. 이것은 세상이 창조자의 의지에 적합한 세상이 되도록 하는 숭고한 사명이다. 당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번 곰곰이 .. 영성의 샘물 2007.05.31
하느님으로 변형 하느님으로 변형 기도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우리 삶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하심과 활동하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영적여정의 목표는 우리가 하느님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겸손은 우리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영성의 샘물 2007.05.29
적당한 명예욕은 탓할 이유가 없다/김홍언신부 ♥적당한 명예욕은 탓할 이유가 없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는 한, 적당한 명예욕은 탓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지나친 명예욕은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는 정신적 감옥이 될 수도 있다. 독일어로 명예욕(Ehrgeiz)이라는 말은 탐욕(Gier)에서 비롯되었다. 즉 명예ㆍ존경ㆍ 인정ㆍ출세를 탐하는 .. 영성의 샘물 2007.05.24
사랑의 동기 사랑의 동기 이웃을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의 손발, 그분의 몸의 일부, 그분 존재의 일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이웃에게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가 예수님께서 들으시는 말, 받아들이시는 행동이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은 바로 그분께 해주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찾아오는 사람에게 얼.. 영성의 샘물 2007.05.23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김홍언신부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 얼마나 많은 돈을 갖고 있든, 자녀를 몇 명 두었든, 자신의 본질은 그런 것들과 상관없는 저 너머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무한히 선해질 수 있는 가능성.. 영성의 샘물 2007.05.22
유혹도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삼자/김홍언신부 ♥유혹도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삼자 유혹은 우리 자신을 알도록 하고 우리의 비참함을 일깨운다. 그래서 유혹은 전화위복으로 하느님을 제외한 그 누구도, 우리 자신까지도 우리 영혼이 하느님께서 무엇을 받았는지 모르는 것을 유혹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알도록 가르치려고 우리에게 보여주고 우.. 영성의 샘물 2007.05.22
나쁜 일이 생기거나 일이 꼬이면/김홍언신부 ♥나쁜 일이 생기거나 일이 꼬이면 세상일은 ‘새옹지마’라 하였습니다. 나쁜 일이 생기거나 일이 꼬이면 다음과 같이 생각하면 어떨까요? ‘아아, 뭔가 내 생애에서 아주 좋은 일이 시작되려고 하는구나!’ ‘이 일이 좋은 일이니까 시작부터 이렇게 마귀가 방해하는구나!’ -출처 미확인- ♣사람의.. 영성의 샘물 200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