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으로 변형
기도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은,
우리 삶 속에서
하느님의 현존하심과 활동하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다.
영적여정의 목표는
우리가 하느님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겸손은
우리자신에 대한 진실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각 개인 안에서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느님을 찾기 위해서 꼭 사막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느님은 매 순간
우리를 지탱해 주시며,
우리는 숨쉬는 순간마다
하느님의 선물을 받고 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계신다.
우리는 우리의 관심사를
하느님께 말씀드림으로써 우리는 일상 안에서
하느님의 현존하심을 더 깨닫게 됩니다.
작은 노트를 가까이 두고
성경이나 좋아하는 책에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생각들을
간단히 적어 두는 것입니다.
그런 메모를 때때로 훑어보는 것은
우리들의 영적여정에 아주 유용합니다.
하루 종일
우리가 하느님 현존 안에 있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성경에서 좋아하는 구절을 뽑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능동적인 기도는
하느님의 현존을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향심기도 입문서-
'영성의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애물을 통하여 성장하십시오./김홍언신부 (0) | 2007.05.31 |
---|---|
당신 삶의 의미를 찾아야 내면의 샘물이 넘친다./김홍언신부 (0) | 2007.05.31 |
적당한 명예욕은 탓할 이유가 없다/김홍언신부 (0) | 2007.05.24 |
사랑의 동기 (0) | 2007.05.23 |
역할들을 벗어던진 후에 남는 것이 우리 자신이다./김홍언신부 (0) | 2007.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