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회장의 ‘아름다운 이별 기부 왕 ‘척 피니’라는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셨는지요? DFS(Duty Free Shoppers)라는 면세점체인을 경영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입니다. 현재까지 전 재산 8조 중에 20억을 제외한 전 금액을 아틀란틱 재단에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 돈이 자신이 기부했다는 것조차 밝히지 않고 수십 .. 차한잔의 여운 2018.06.26
50세 여작가가 쓴 인생 노트 50세 여작가가 쓴 인생 노트 Regina Brett 50세 여작가가 쓴 인생 노트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지에 투고하는 금년(2015)에 58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그는 유명한 칼럼을 쓰는 작가로 프릿츠상도 수상한바 있습니다.인터넷 상에는 90세 노인.. 차한잔의 여운 2018.06.26
♥ 내면의 미소. ♥ ♥ 내면의 미소. ♥ "몸과 근육을 이완하는 훌륭한 방법은 내면에 살짝 미소를 띄는 것이다." 미소는 기분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몸과 머리를 이완하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너 스마일(Inner Smile) 즉, 내면의 미소에 대한 원리를 말씀하셨다. 제일 먼저 가만히 혼자서 미.. 차한잔의 여운 2018.06.19
Leadership & Partnership Leadership & Partnership 알래스카를 여행하면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오는 단어가 '수워드(Seward)'랍니다. '수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수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 차한잔의 여운 2018.06.13
사랑만 가지고도 병이 나을 때가 있어요/따뜻한 하루 사랑만 가지고도 병이 나을 때가 있어요 국내 최고령 여의사 한원주 선생님, 이제는 자기 몸을 추스르는 것도 힘에 부칠 연세이건만 한원주 선생님은 여전히 환자를 돌보고 계십니다. 한원주 선생님의 부친, 고(故) 한규상 선생님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항일투사로 활약하고, 해방 이후.. 차한잔의 여운 2018.06.12
감사해야 할 이유 감사해야 할 이유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 차한잔의 여운 2018.06.05
우유 한 잔 우유 한 잔> > 1880 년 여름 미국 메릴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가가호호 방문해서 물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 그렇게 온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기 때문에 저녁 무렵에는 온몸이 지칠대로 지쳤고 배도 고팠습니다.> > 하지만 주머.. 차한잔의 여운 2018.05.27
자신을 구한 소년/따뜻한 하루 자신을 구한 소년 러시아 한 남자가 가족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강길을 달리다가 돌아가려는 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자전거를 차에 실으려고 부모가 아이들에게 눈을 돌린 것은 정말 아주 잠깐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잠깐의 시간 동안 어린 두 딸은 다리 난간에 올라가다가 그만 강에.. 차한잔의 여운 2018.05.25
나이 들수록 몸에 익혀야 할것들 나이 들수록 몸에 익혀야 할것들 "계로록(戒老錄)" 중국 고전 대학(大學)에 나오는 글로, 은나라의 탕왕(湯王)이라는 임금은... 매일 사용하는 세수대야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좌우명 하나를 적어 놓고... 곱게 늙기 위한 노력을 늘 멈추지 않았다는데.... 그 좌우명은 ... '구일신(苟日新).. 차한잔의 여운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