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의 미소. ♥
"몸과 근육을 이완하는 훌륭한 방법은
내면에 살짝 미소를 띄는 것이다."
미소는 기분을 개선시키는 동시에
몸과 머리를 이완하는 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틱낫한 스님은 이너 스마일(Inner Smile)
즉, 내면의 미소에 대한 원리를
말씀하셨다.
제일 먼저 가만히 혼자서 미소를 짓는다.
입은 물론이고 눈으로도 웃는다.
그러면서 즐거운 장면을 상상하는 것도
괜찮다.
귀여운 강아지와 노는 모습 정도면
어떨까.
호흡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미소와 함께 확신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과정 자체에 주의를 기울인다.
그렇다고
계속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힘들므로
서서히 그 웃음을 마음속으로
불러들이고
좋은 기분을 그대로 유지하려 해보자.
이너 스마일을 어디서든 할 수 있다.
전화를 하면서,
길게 늘어선 줄에서 순서를 기다리면서
차를 몰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수퍼마켓에서 요리를 하면서
퇴근 후 집에서 쉬거나 일을 할 때도
심지어 회의 할 때도 가능하다.
조금만 연습하면 기분도 밝아지고
그렇게 촉진된 긍정적인 활동성을
가지고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에 응용할
수도 있다.
처음엔 의식적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무의식적으로
이 내면의 미소를 활용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자.
- '프라임타임 / 베레나 슈타이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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