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의 & 수사님 일요말씀 부활의 빛 한 줄기만 받으면, 일생을 들판의 종달새처럼 산다. · “명상이 있는 기도” 수사님 말씀입니다(2011.5.8.일) 나는 2살 차이인 형님의 배려에서 영원한 사랑을 느꼈다. 어릴 때 곶감을 만들면서 형님은 늘 껍질을 먼저 먹고 수사님은 감속을 먹었다. 또 형님은 운동화, 수사님은 고무신을 사왔.. 관상이야기 2011.05.09
명중 나를 못 살게 굴던 뱀의 정수리에 어떤 이가 화살을 쏴서 화살이 명중했는데, 뱀에게서 화살을 뽑아내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상대방의 언짢은 말이나 행동으로 내 속이 괴롭다면, 이는 내 안에서 잠복하여 살던 뱀이 상대방의 화살을 맞고 고통스러워함일 진대, 화살을 빼내려고 몸부림을 쳐야 하.. 관상이야기 2011.05.03
저절로 & 명상이 있는 기도에서 수사님 말씀 좋고 편하고 예쁘고 고상해 보이는 것들에 당연한 듯이 손이 저절로 간다면, 이는 회개하지 못 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된다. · “명상이 있는 기도” 수사님 말씀입니다.(2011.5.1.일) 우리는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것을 용서하지 못해서 괴로워한다. 그러나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것에 대해 용.. 관상이야기 201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