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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2021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엘리사벳 성녀는 1207년 헝가리에서 공주로 태어났다. 남부럽지 않게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나 어려서부터 신심이 깊었던 성녀는 참회와 고행의 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에게 자선을 베풀었다. 엘리사벳은 남편이 전쟁으로 사망하자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가입하여 기도 생활과 자선 활동에 전념하였다. 1231년 스물넷의 이른 나이에 선종한 엘리사벳 성녀는 자선 사업의 수호성인으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수호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잘했다. 너는 착한 종이로구나. 네가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을 다했으니 나는 너에게 열 고을을 다스리게 하겠다. (루가 19,1-28) Well done, good servant! You have..

November 17, 2021 Wednesday 33rd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마카베오기 하권. 7,1.20-31 그 무렵 1 어떤 일곱 형제가 어머니와 함께 체포되어채찍과 가죽끈으로 고초를 당하며,법으로 금지된 돼지고기를 먹으라는 강요를 임금에게서 받은 일이 있었다.20 특별히 그 어머니는 오래 기억될 놀라운 사람이었다.그는 일곱 아들이 단 하루에 죽어 가는 것을 지켜보면서도,주님께 희망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용감하게 견디어 냈다.21 그는 조상들의 언어로 아들 하나하나를 격려하였다.고결한 정신으로 가득 찬 그는여자다운 생각을 남자다운 용기로 북돋우며 그들에게 말하였다.22 “너희가 어떻게 내 배 속에 생기게 되었는지 나는 모..

오늘의 복음 2021.11.17

2021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21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자케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가 19,1-10) “Zacchaeus, come down quickly, for today I must stay at your hous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뛰어난 율법 학자 엘아자르는 온 민족에게 자기의 죽음을 고결함의 모범과 덕의 귀감으로 남기고 죽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세관장 자캐오의 집에 들어가 묵으시며,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고 하신다(복음).-조명연신부-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책을 많이 읽습니다. 특히 하루에 35..

November 16, 2021Tuesday of the Thir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16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마카베오기 하. 6,18-31 그 무렵 18 매우 뛰어난 율법 학자들 가운데 엘아자르라는 사람이 있었다.그는 이미 나이도 많고 풍채도 훌륭하였다.그러한 그에게 사람들이 강제로 입을 벌리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하였다.19 그러나 그는 더럽혀진 삶보다는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자진해서 형틀로 나아가며 20 돼지고기를 뱉어 버렸다.이것이 바로 목숨이 아까워도 법에 어긋나는 음식은맛보는 일조차 거부하는 용기를 지닌 모든 이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21 법에 어긋나는 이교 제사의 책임자들이전부터 엘아자르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따로 데리고..

오늘의 복음 2021.11.16

2021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2021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고 그가 대답하자예수께서는 “자, 눈을 떠라.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하고 말씀하셨다. (루가 18,35-43) Jesus asked hi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replied, “Lord, please let me see.” Jesus told him, “Have sight; your faith has saved you.”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 임금은 번제 제단 위에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을 세우고 율법서를 불태우게 한다(제1독..

November 15, 2021 Monday of the Thirty-Third Week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마카베오기 상. 1,10-15.41-43.54-57.62-64 그 무렵 10 죄의 뿌리가 나왔는데,그가 안티오코스 임금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잡혀갔던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이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년에 임금이 되었다.11 그 무렵에 이스라엘에서 변절자들이 생겨 많은 이들을 이러한 말로 꾀었다.“자, 가서 우리 주변의 민족들과 계약을 맺읍시다.그들을 멀리하고 지내는 동안에 우리는 재난만 숱하게 당했을 뿐이오.”12 이 말이 마음에 들어, 13 백성 가운데 몇 사람이 임금에게 기꺼이 나아가자,그는 그들에게 이민족들의 규정을 따라도 좋다는 허락을 ..

오늘의 복음 2021.11.15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마르코 13,24-32) "Learn a lesson from the fig tree. When its branch becomes tender and sprouts leaves, you know that summer is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he is near, at the gat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

November 14, 2021Thirty-third Sunday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다니엘 예언서. 12,1-3 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3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많은 사람을 정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나리라. 제2독서히브리서. 10,11-14.18 11 모든 사제는 날마다 서서 같은 제물을 거듭 바치며 직무를 수행하지만,그러한 것..

오늘의 복음 2021.11.14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하느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도올바르게 판결해 주지 않으시고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 두실 것 같으냐?사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루가 18,1-8) Will not God then secure the rights of his chosen ones who call out to him day and night? Will he be slow to answer them? I tell you, he will see to itthat justice is done for them speedily.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

November 13, 2021 Memorial of Saint Frances Xavier Cabrini, Virgin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지혜서. 18,14-16; 19,6-9 14 부드러운 정적이 만물을 뒤덮고 시간은 흘러 한밤중이 되었을 때15 당신의 전능한 말씀이 하늘의 왕좌에서사나운 전사처럼 멸망의 땅 한가운데로 뛰어내렸습니다.16 그는 당신의 단호한 명령을 날카로운 칼처럼 차고 우뚝 서서만물을 죽음으로 가득 채웠습니다.그가 땅 위에 서니 하늘까지 닿았습니다.19,6 당신의 명령에 따라 온 피조물의 본성이 저마다 새롭게 형성되어당신의 자녀들이 해를 입지 않고 보호를 받았던 것입니다.7 진영 위는 구름이 덮어 주고물이 있던 곳에서는 마른땅이 나타나는 것이 보였으며홍해는 장애물이 없..

오늘의 복음 202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