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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1 Satur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7,15-27 머릿속에 떠오른 그 환시들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16 그래서 나는 그곳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다가가서,이 모든 일에 관한 진실을 물었다.그러자 그가 그 뜻을 나에게 알려 주겠다고 말하였다.17 “그 거대한 네 마리 짐승은 이 세상에 일어날 네 임금이다.1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백성이 그 나라를 이어받아 영원히,영원무궁히 차지할 것이다.”19 나는 다른 모든 짐승과 달리 몹시 끔찍하게 생겼고,쇠 이빨과 청동 발톱을 가졌으며, 먹이를 먹고 으스러뜨리며남은 것은 발로 짓밟는 네 번째 짐승에 관한 진실을 알..

오늘의 복음 2021.11.27

2021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21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나무에 잎에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루가 21,29-33) Consider the fig tree and all the other trees. When their buds burst open,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ow near; in the same way,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

November 26, 2021 Fri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 7,2ㄴ-14 나 다니엘이 2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하늘에서 불어오는 네 바람이 큰 바다를 휘저었다.3 그러자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4 첫 번째 것은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것은 날개가 뽑히더니땅에서 들어 올려져 사람처럼 두 발로 일으켜 세워진 다음,그것에게 사람의 마음이 주어졌다.5 그리고 다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다.한쪽으로만 일으켜져 있던 이 짐승은입속 이빨 사이에 갈비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그것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의 복음 2021.11.26

2021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2021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가 21,20-28) When these signs begin to happen, stand erect and raise your heads because your redemption is at han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악의로 그를 고발한 이들 때문에 사자 굴에 던져지지만, 하느님을 믿어 구원을 받고, 고발한 이들은 죽음을 당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조명연신..

November 25, 2021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Thanksgiving Day Mass Reading

2021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6,12-28 그 무렵 12 사람들이 몰려와서,다니엘이 그의 하느님께 기도와 간청을 올리는 것을 발견하였다.13 그래서 그들은 임금에게 다가가서 금령과 관련하여 말하였다.“임금님, 앞으로 서른 날 동안임금님 말고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누구든지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에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임금이 “그것은 철회할 수 없는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확실하오.”하고 대답하자, 14 그들이 다시 임금에게 말하였다.“임금님, 유다에서 온 유배자들 가운데 하나인 다니엘이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도 않고,임금님께서 서명하신 ..

오늘의 복음 2021.11.25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따뜻한 하루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에는 체셔 캣이라는 말재주가 좋고 꾀가 많은 고양이가 등장합니다. 한 번은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갈림길 앞에 멈추어 섭니다. 그때 나무 위에 있던 체셔 캣을 발견하고 앨리스는 체셔 캣에게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묻습니다. 이에 체셔 캣은 앨리스에게 되묻습니다. "어디에 가는데?" 체셔 캣의 물음에 앨리스는 '모른다'라고 대답했고 체셔 캣은 그런 엘리스에게 웃으면서 말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어." 계절마다 대이동을 하는 철새들은 선두에 선 철새를 무작정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철새들은 따뜻한 남쪽이라는 목표를 향해, 어디로 가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배는 나침..

차한잔의 여운 2021.11.24

2021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21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1785년 베트남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사제가 된 뒤에는 베트남의 여러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사목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 교회의 박해 시기에 교회의 주요 인물이었던 안드레아 둥락 신부는 관헌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체포되어, 1839년 참수형으로 순교하였다. 1988년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그를 비롯한 베트남의 순교자들을 시성하였다. ☆☆☆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루가 21,12-19) You will be hated by all because of my name, but not a hair on your head wi..

November 24, 2021 Wednes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2021년 11월 24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제1독서 다니엘 예언서. 5,1-6.13-14.16-17.23-28 그 무렵 1 벨사차르 임금이 천 명에 이르는 자기 대신들을 위하여큰 잔치를 벌이고, 그 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2 술기운이 퍼지자 벨사차르는 자기 아버지 네부카드네자르가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금은 기물들을 내오라고 분부하였다.임금은 대신들과 왕비와 후궁들과 함께 그것으로 술을 마시려는 것이었다.3 예루살렘에 있던 성전 곧 하느님의 집에서 가져온 금 기물들을 내오자,임금은 대신들과 왕비와 후궁들과 함께 그것으로 술을 마셨다.4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금과 은, 청동과 쇠, 나무와 돌로 된..

오늘의 복음 2021.11.24

2021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21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가 21,5-11) Jesus said, “All that you see here? the days will come when there will not be left a stone upon another stone that will not be thrown dow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다니엘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의 꿈을 풀이하며, 하느님께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려 주신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다 허물어질 것..

November 23, 2021Tuesday of the Thirty-fourth Week in Ordinary Time

2021년 11월 23일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1독서 다니엘 예언서. 2,31-45 그 무렵 다니엘이 네부카드네자르에게 말하였다.31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무엇인가를 보고 계셨습니다.그것은 큰 상이었습니다.그 거대하고 더없이 번쩍이는 상이 임금님 앞에 서 있었는데,그 모습이 무시무시하였습니다.32 그 상의 머리는 순금이고 가슴과 팔은 은이고 배와 넓적다리는 청동이며,33 아랫다리는 쇠이고, 발은 일부는 쇠로, 일부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습니다.34 임금님께서 그것을 보고 계실 때,아무도 손을 대지 않았는데 돌 하나가 떨어져 나와,쇠와 진흙으로 된 그 상의 발을 쳐서 부수어 버렸습니다.35 그러자 쇠, 진흙..

오늘의 복음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