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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프렌즈 한라봉 여랑 열쇠고리 만들기

See posts from H.S. Nam that you may have missed on Facebook this week. H.S. Nam shared 4 photosMarch 21 at 7:39 PM ️제주프렌즈 한라봉 여랑 열쇠고리 만들기 ️ 여랑은 제주어로 여리고 부드럽다 라는 뜻이예요. 여... See More See 2 more1View Post H.S. Nam shared a photoMarch 21 at 7:39 PM View Post H.S. Nam shared a photoMarch 21 at 7:39 PM View Post H.S. Nam shared a photoMarch 21 at 7:39 PM View Post H.S. Nam shared a pho..

삶의 팁 2022.03.23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가장 작은 계명 중에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마태 5,17-19) Whoever breaks one of the least of these commandments and teaches others to do so will be called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모세는 백성에게, 하느님께서 명령하신 규정과 법규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오..

March 23, 2022 Wednesday of the Third Week of Lent

2022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신명기. 4,1.5-9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5 보아라, 너희가 들어가 차지하게 될 땅에서 그대로 실천하도록, 나는 주 나의 하느님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대로 규정과 법규들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었다. 6 너희는 그것들을 잘 지키고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민족들이 너희의 지혜와 슬기를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정을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정말 지혜..

오늘의 복음 2022.03.23

택시와 강아지/따뜻한 하루

택시와 강아지 손님을 태우고 달리던 택시에 도로를 건너던 강아지 한 마리가 달려들어 사고가 났습니다. 119에 신고한 뒤 출동한 구조대원과 함께 차량을 살펴보니 범퍼 아래쪽에 강아지의 앞다리가 꽉 낀 상태였습니다. 강아지는 고통스러운지 계속 끙끙댔습니다. 이를 보곤 차에 타고 있던 승객도 강아지를 구하는데 기꺼이 승낙하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강아지를 구출하려면 범퍼를 뜯어내야 하는데 주인 없는 유기견이기에 택시 기사가 모든 수리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이때 택시 기사가 말했습니다. "차가 부서져도 상관없으니, 신경 쓰지 말고 우선 강아지부터 구조해주세요." 이에 구조대원들은 택시 범퍼를 해체해 안전하게 강아지를 구조했고 이후에 강아지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

차한잔의 여운 2022.03.22

2022년 3월 22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2022년 3월 22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마태 18,21-35) “Lord, if my brother sins against me, how often must I forgive him? As many as seven times?” “I say to you,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아자르야는 주님의 자비를 거두지 말아 달라고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기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임금의 비..

March 22, 2022Tuesday of the Third Week of Lent

2022년 3월 22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다니엘 예언서. 3,25.34-43 그 무렵 25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입을 열어 이렇게 기도하였다. 34 “당신의 이름을 생각하시어 저희를 끝까지 저버리지 마시고 당신의 계약을 폐기하지 마소서. 35 당신의 벗 아브라함, 당신의 종 이사악, 당신의 거룩한 사람 이스라엘을 보시어 저희에게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마소서. 36 당신께서는 그들의 자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37 주님, 저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죄 때문에 저희는 오늘 온 세상에서 가장 보..

오늘의 복음 2022.03.22

2022년 3월 21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2022년 3월 21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어떤 예언자도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루가 4,24ㄴ-30) No prophet is acceptedin his own native plac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아람 장수 나아만은 나병 환자였다. 엘리사 예언자가 그의 병을 고쳐 주자, 나아만은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어떠한 예언자도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신다. 고향 사람들이 예언자를 거부하기 때문에 복음은 오히려 이방인들에게 전해진다(복음).-조명연신부-http://cafe.daum.net/bbadaking/GkzT 한 형제님이 가보..

March 21, 2022 Monday of the Third Week of Lent

2022년 3월 21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하. 5,1-15ㄷ 그 무렵 1 아람 임금의 군대 장수인 나아만은 그의 주군이 아끼는 큰 인물이었다. 주님께서 나아만을 시켜 아람에 승리를 주셨던 것이다. 나아만은 힘센 용사였으나 나병 환자였다. 2 한번은 아람군이 약탈하러 나갔다가,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아 왔는데, 그 소녀는 나아만의 아내 곁에 있게 되었다. 3 소녀가 자기 여주인에게 말하였다. “주인 어르신께서 사마리아에 계시는 예언자를 만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분이라면 주인님의 나병을 고쳐 주실 텐데요.” 4 그래서 나아만은 자기 주군에게 나아가,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

오늘의 복음 2022.03.21

등산하는 네 사람/따뜻한 하루

등산하는 네 사람 산에 오르기 위해 모인 네 사람이 있었습니다. 네 사람 모두 정상에 도착했지만 그 과정은 달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사람은 산에 오르기 위해 값비싼 등산화를 마련해서 산에 올랐는데 등산화가 발에 잘 맞지 않아 계속 투덜거리며 산에 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산 중턱에서 경치를 바라보다 숲으로 둘러싸인 농장과 언덕 위의 집을 보더니 그것은 가격이 얼마나 될지 쓸데없는 생각에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작은 구름만 봐도 비가 쏟아져 혹시라도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올라갔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산에 오르며 나무와 풀, 바위와 계곡을 보며 감탄했고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인생은 등산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상에 올라가야 아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차한잔의 여운 2022.03.20

2022년 3월 20일 사순 제3주일

2022년 3월 20일 사순 제3주일 “주인님, 이 나무를 올해만 그냥 두시지요.그동안에 제가 그 둘레를 파서 거름을 주겠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그러지 않으면 잘라 버리십시오.”(루가 13,1~9) ‘Sir, leave it for this year also, and I shall cultivate the ground around it and fertilize it; it may bear fruit in the future. If not you can cut it dow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나시어, “나는 있는 나다.” 하시고, 이스라엘을 이집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