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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 2022 Satur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4월 2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예레미야서. 11,18-20 18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어 제가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그들의 악행을 보여 주셨습니다. 19 그런데도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양 같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저를 없애려고 음모를 꾸미는 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저 나무를 열매째 베어 버리자. 그를 산 이들의 땅에서 없애 버려 아무도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20 그러나 정의롭게 판단하시고 마음과 속을 떠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복음요한. 7,40-53..

오늘의 복음 2022.04.02

2022년 4월 1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22년 4월 1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나는 그분을 안다.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요한 7,1-2.10.25-30) The one who sent me, whom you do not know, is true. I know him, because I am from him, and he sent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지혜서는, 악인들이 의인을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하며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기려 작당한다고 꾸짖는다(제1독서). 유다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으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에 그분께 손을 대지 못한다(복음).-..

April 1, 2022 Fri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4월 1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지혜서. 2,1ㄱ.12-22 악인들은 1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탓한다. 13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지녔다고 공언하며 자신을 주님의 자식이라고 부른다. 14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든 우리를 질책하니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짐이 된다. 15 정녕 그의 삶은 다른 이들과 다르고 그의 길은 유별나기만 하다. 16 그는 우리를 상스러운 자로 여기고 우리의 길을..

오늘의 복음 2022.04.01

2022년 3월 31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2022년 3월 31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너희는 성서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을 알고 파고들거니와 그 성서는 바로 나를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에게 와서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요한 5,31-47) You search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you have eternal life through them; even they testify on my behalf. But you do not want to come to me to have lif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세의 애원을 들으시고, 우상을 만들어 섬긴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

March 31, 2022Thurs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3월 31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탈출기. 32,7-14 그 무렵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지내며, ‘이스라엘아, 이분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너의 신이시다.’ 하고 말한다.” 9 주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참으로 목이 뻣뻣한 백성이다. 10 이제 너는 나를 말리지 마라. 그들에게 내 진노를 터뜨려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겠다. 그리고 너를 ..

오늘의 복음 2022.03.31

2022년 3월 30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2022년 3월 30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정말 잘 들어 두어라.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요한 5,17-30) Amen, amen, I say to you,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in the on 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시고, 당신의 가련한 이들을 가엾이 여기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이들을 일으켜 다시 살리시는 것처럼,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이들을 다시 살린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

March 30, 2022 Wednes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3월 30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이사야서. 49,8-15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내가 너를 빚어내어 백성을 위한 계약으로 삼았으니땅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해진 재산을 다시 나누어 주기 위함이며9 갇힌 이들에게는 ‘나와라.’ 하고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모습을 드러내어라.’ 하고 말하기 위함이다.”그들은 가는 길마다 풀을 뜯고 민둥산마다 그들을 위한 초원이 있으리라.10 그들은 배고프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으며열풍도 태양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리니그들을 가엾이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며샘터로 그들을 인도해 주..

오늘의 복음 2022.03.30

2022년 3월 29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2년 3월 29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낫기를 원하느냐?'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거라. (요한 5,1-3ㄱ.5-16) "Do you want to be well?" "Rise, take up your mat, and walk."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강을 이루는 것을 보고, 그 물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는 천사의 말을 듣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못 가에서 서른여덟 해나 앓던 병자를 고쳐 주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형제님이 있었습니다. 사업도..

March 29, 2022 Tues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3월 29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에제키엘 예언서. 47,1-9.12 그 무렵 천사가 1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2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3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가는데, 그의 손에는 줄자가 들려 있었다.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4 그가 또 천 암..

오늘의 복음 2022.03.29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따뜻한 하루

잠시 힘든 것을 참고 견디면 된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는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주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낸 후 번데기는 나방이 되어 나오더니 공중으로 훨훨 날갯짓하며 날아갔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나오는 나방을 지켜보던 윌리스는 이를 안쓰럽게 여겨 나방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칼로 고치의 옆부분을 살짝 그었습니다. 그러자 나방은 쉽게 고치에서 쑥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좁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던 나방은 영롱한 빛깔의 날개를 가지고 힘차게 날아가는 반면, 쉽게 구멍에서 나온 나방은 무늬나 빛깔이 곱지 않았..

차한잔의 여운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