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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7, 2022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2022년 4월 17일 예수 부활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 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39 그리고 우리는 그분께서 유다 지방과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 40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사흘 만에 일으키..

오늘의 복음 2022.04.17

2022년 4월 16일 파스카 성야

2022년 4월 16일 파스카 성야 파스카 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셨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 장엄한 전례로, 죽음을 이기시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파스카 성야 미사는 죄의 노예살이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어둠이 덮인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시어, 죄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신비를 기뻐하는 미사입니다. 이를 위하여 이 미사는 빛의 예식, 말씀 전례, 세례 전례, 성찬 전례로 구성됩니다.빛의 예식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신 그 밤을 기억하며..

April 16, 2022 Holy Saturday At the Easter Vigil in the Holy Night of Easter

2022년 4월 16일 파스카 성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창세기. 1,1─2,2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부분을 생략한다.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4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6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7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궁..

오늘의 복음 2022.04.16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나는 오직 진리를 증언하려고 났으며 그 때문에 세상에 왔다. 진리 편에 선 사람은 내 말을 귀담아듣는다.” (요한 18,1 -19,42) For this I was born and for this I came into the world, to testify to the truth. Everyone who belongs to the truth listens to my voic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의 종은 우리의 병고를 메고 갔으며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고 한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

April 15, 2022 Good Friday of the Lord’s Passion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이사야서. 52,13ㅡ53,12 13 보라, 나의 종은 성공을 거두리라. 그는 높이 올라 숭고해지고 더없이 존귀해지리라. 14 그의 모습이 사람 같지 않게 망가지고 그의 자태가 인간 같지 않게 망가져 많은 이들이 그를 보고 질겁하였다. 15 그러나 이제 그는 수많은 민족들을 놀라게 하고 임금들도 그 앞에서 입을 다물리니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을 그들이 보고 들어 보지 못한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53, 1 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던가? 주님의 권능이 누구에게 드러났던가? 2 그는 주님 앞에서 가까스로 돋아난 새순처럼, 메마른 땅의 뿌리처럼 자라났다. ..

오늘의 복음 2022.04.15

2022년 4월 14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2022년 4월 14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주님, 주님께서 제 발을 씻으시렵니까?” "스승이며 주인 내가 너희의 발을 씻어 주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야 한다." (요한 13,1-15) "Master, are you going to wash my feet?" If I, therefore, the master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I have given you a model to follow,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고 한..

April 14, 2022 - Holy Thursday -Evening Mass of the Lord’s Supper

2022년 4월 14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탈출기. 12,1-8.11-14 그 무렵 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3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달 초열흘날 너희는 가정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집집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마련하여라. 4 만일 집에 식구가 적어 짐승 한 마리가 너무 많거든, 사람 수에 따라 자기 집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과 함께 짐승을 마련하여라. 저마다 먹는 양에 따라 짐승을 골라라. 5 이 짐승은 일 년 된 흠 없는 수컷으로 양이나 염소 가운데에서 마련하여라. 6..

오늘의 복음 2022.04.14

2022년 4월 13일 성주간 수요일

2022년 4월 13일 성주간 수요일 “스승님, 저는 아니겠지요?” (마태 26,14-25) "Surely it is not I, Lor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 하느님께서 가까이 계시는데, 누가 주님의 종을 대적하겠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와 파스카 만찬을 드시면서,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자는 불행하다며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30년 이상 결혼생활을 해왔던 부부가 있습니다. 그러나 둘의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각방을 쓴 지 오래되었고, 결혼생활이 최악이었다고 서로 말합니다. 진..

April 13, 2022 Wednesday of Holy Week

2022년 4월 13일 성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50,4-9ㄴ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6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들에게 내 뺨을 내맡겼고 모욕과 수모를 받지 않으려고 내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7 그러나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나는 내 얼굴을 차돌처럼 만든다. 나는 부끄러운 일을 당하..

오늘의 복음 2022.04.13

2022년 4월 12일 성주간 화요일

2022년 4월 12일 성주간 화요일 “주님, 그게 누굽니까? (요한 13,21-33.36-38) "Master, who is i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자신을 모태에서부터 당신 종으로 빚어 만드셨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유다의 배반을 예고하시고,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세 번이나 당신을 모른다고 할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산업 혁명 이후 유럽의 강대국들은 세계 전체를 대상으로 식민지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이 식민지 쟁탈전의 선두 주자는 영국과 프랑스였는데, 특별히 영국의 식민지 중 오스트레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