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2566

2022년 3월 28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2022년 3월 28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예수께서 “집에 돌아가라. 네 아들은 살 것이다” 하시니 그는 예수의 말씀을 믿고 떠나갔다. (요한 4,43-54) Jesus said to him, "You may go; your son will live." The man believed what Jesus said to him and lef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리니,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카나에서 왕실 관리가 카파르나움에 있는 앓아누운 아들을 고쳐 주십사고 청하자 고쳐 주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

March 28, 2022Mon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3월 28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이사야서 65,17-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으로, 그 백성을 ‘기쁨’으로 창조하리라. 19 나는 예루살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고 나의 백성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라. 그 안에서 다시는 우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리라. 20 거기에는 며칠 살지 못하고 죽는 아기도 없고 제 수명을 채우지 못하는 노인도 없으리라. 백 살..

오늘의 복음 2022.03.28

2022년 3월 27일 사순 제4주일

2022년 3월 27일 사순 제4주일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일렀다. ‘어서 가장 좋은 옷을 가져다 입히고 손에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 주어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아라. 먹고 즐기자.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루가 15,1-3.11ㄴ-32) ‘Father, I have sinned against heaven and against you; I no longer deserve to be called your son.’ But his father ordered his servants, ‘Quickly bring ..

March 27, 2022 Fourth Sunday of Lent

2022년 3월 27일 사순 제4주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여호수아기 5,9ㄱㄴ.10-12 그 무렵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10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11 파스카 축제 다음 날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이다.12 그들이 그 땅의 소출을 먹은 다음 날만나가 멎었다.그리고 더 이상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만나가 내리지 않았다.그들은 그해에 가나안 땅에서 난 것을 먹었다. 제2독서코린토 2서. 5,17-21형제 여러분, 17 누구든지 ..

오늘의 복음 2022.03.27

2022년 3월 26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2년 3월 26일 사순 제4주간 토요일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루카 18,9-14)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the on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호세아 예언자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이고,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바리사이와 세리의 기도 비유를 말씀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

March 26, 2022 Saturday of the Fourth Week of Lent

2022년 3월 26일 사순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호세아 예언서. 6,1-6 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 그래서 나는 예언자..

오늘의 복음 2022.03.26

2022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2022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은 말 그대로 주님의 탄생 예고를 기념하는 날이다. 예전에는 ‘성모 영보 대축일’이라고 하였는데, ‘영보’(領報)란 성모님께서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천사에게서 들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도 여느 사람처럼 성모님의 모태에서 아홉 달을 계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대축일의 날짜는 예수 성탄 대축일에서 아홉 달을 역산한 것이다.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26-38) Behold, I am the handmaid of the Lord. May it be don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

March 25, 2022Solemnity of the Annunciation of the Lord

2022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7,10-14; 8,10ㄷ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13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

오늘의 복음 2022.03.25

2022년 3월 24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2022년 3월 24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싸우면 쓰러지게 마련이고한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는 법이다.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마귀를 쫓아낸다고 하는데만일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그 나라가 어떻게 유지 되겠느냐?”(루가 11,14-23)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will be laid waste and house will fall against house. And if Satan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will his kingdom stand? For you say that it is by Beelzebul that I drive out demons. If I, then, drive..

March 24, 2022 Thursday of the Third Week of Lent

2022년 3월 24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예레미야서. 7,23-2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나는 내 백성에게 23 이런 명령을 내렸다.‘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만 온전히 걸어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24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제멋대로 사악한 마음을 따라 고집스럽게 걸었다.그들은 앞이 아니라 뒤를 향하였다.25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나는 내 모든 종들, 곧 예언자들을 날마다 끊임없이 그들에게 보냈다.26 그런데도 그들은 나에게 순종하거나 귀를 기울이지 않..

오늘의 복음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