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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22 Satur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2022년 5월 7일 부활 제3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9,31-42 그 무렵 31 교회는 유다와 갈릴래아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화를 누리며 굳건히 세워지고, 주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면서 성령의 격려를 받아 그 수가 늘어났다. 32 베드로는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리따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가게 되었다. 33 거기에서 베드로는 애네아스라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중풍에 걸려 팔 년 전부터 침상에 누워 있었다. 34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였다. “애네아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고쳐 주십니다. 일어나 침상을 정돈하십시오.” 그러자 곧 애네아스가 일어났다. 35 리따와 사론의 모든 주민이 그를 보고 ..

오늘의 복음 2022.05.07

2022년 5월 6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2022년 5월 6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 (요한 6,52-59) I have life because of the Father, so also the one who feeds on me will have life because of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사울은 다마스쿠스에 이르러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하나니아스에게 안수를 받은 뒤, 여러 회당에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이르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

May 6, 2022 Fri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2022년 5월 6일 부활 제3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9,1-20 그 무렵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향하여 살기를 내뿜으며 대사제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회당들에 보내는 서한을 청하였다. 새로운 길을 따르는 이들을 찾아내기만 하면 남자든 여자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3 사울이 길을 떠나 다마스쿠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며 그의 둘레를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고 자기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5 사울이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하고 묻자 그분께서 대답하셨다. “..

오늘의 복음 2022.05.06

2022년 5월 5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2022년 5월 5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곧 나의 살이다. 세상은 그것으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요한 6,44-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whoever eats this bread will live forever; and the bread that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필리포스는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여왕의 내시를 만나 세례를 주고, 모든 고을..

May 5, 2022 Thurs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2022년 5월 5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8,26-40 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그것은 외딴길이다.” 27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왕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이었다. 그는 하느님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면서, 자기 수레에 앉아 이사야 예언서를 읽고 있었다. 29 그때에 성령께서 필리포스에게, “가서 저 수레에 바싹 다가서라.” 하고 이르셨다. 30 필리포스가 달려가 그 사람이 이사야 예언서를 ..

오늘의 복음 2022.05.05

2022년 5월 4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22년 5월 4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나는 내 뜻을 이루려고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려고 왔다.(요한 6,35-40) I came down from heaven not to do my own will but the will of the one who sent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말씀의 초대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라며,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시겠다고 말씀하신다(복음).-조명연신부-http://cafe.daum.net/bbadaking/Gk..

May 4, 2022 Wednesday of the Third Week of Easter

2022년 5월 4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8,1ㄴ-8 1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3 사울은 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든 여자든 끌어다가 감옥에 넘겼다. 4 한편 흩어진 사람들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말씀을 전하였다. 5 필리포스는 사마리아의 고을로 내려가 그곳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6 군중은 필리포스의 말을 듣고 또 그가 일으키는 표징들을 보고, 모두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오늘의 복음 2022.05.04

2022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2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필립보 사도는 갈릴래아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고 열두 사도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바르톨로메오로 짐작되는 나타나엘을 예수님께 데려와 사도가 되게 하였다(요한 1,43-51 참조). 성경에 나오는 야고보는 제베대오의 아들과 알패오의 아들이 있는데, 오늘 기념하는 야고보 사도는 알패오의 아들이다. ‘작은 야고보’라 불리기도 하는 야고보는 신약 성경 ‘야고보 서간’을 저술하였다. 예수님의 형제로 불리는 야고보(마태 13,55 참조)와 같은 인물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 필립보야, 들어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같이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요한 14,6-14) "Have I ..

May 3, 2022 Feast of Saints Philip and James, Apostles

2022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코린토 1서 .15,1-8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면,여러분은 이 복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3 나도 전해 받았고 여러분에게 무엇보다 먼저 전해 준 복음은 이렇습니다.곧 그리스도께서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4 묻히셨으며,성경 말씀대로 사흗날에 되살아나시어,5 케파에게, 또 이어서 열두 사도에게 나타나셨습니다.6 그다음에는 한 번에..

오늘의 복음 2022.05.03

2022년 5월 2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2022년 5월 2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또한 그는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로서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힘쓰지 말고 영원히 살게 하며 없어지지 않을 양식을 얻도록 힘써라 (요한 6,22-29) Do not work for food that perishes but for the food that endures for eternal life,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