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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2022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사람은 누구나 재판을 받아야 하며 자기 형제를 가리켜 바보라고 욕하는 사람은 중앙 법정에 넘겨질 것이다 (마태오 5,20ㄴ-26) wh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liable to judgment, and whoever says to his brother, ‘Raqa,' will be answerable to the Sanhedrin, and whoever says, ‘You fool,' will be liable to fiery Gehenna.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엘리야가 아합 임금에게 올라가서 음식을 ..

June 9, 2022 Thursday of the T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9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18,41-46 그 무렵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비가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니, 이제는 올라가셔서 음식을 드십시오.”42 아합이 음식을 들려고 올라가자, 엘리야도 카르멜 꼭대기에 올라가서,땅으로 몸을 수그리고 얼굴을 양 무릎 사이에 묻었다.43 엘리야는 자기 시종에게“올라가서 바다 쪽을 살펴보아라.” 하고 일렀다.시종이 올라가 살펴보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엘리야는 일곱 번을 그렇게 다녀오라고 일렀다.44 일곱 번째가 되었을 때에 시종은“바다에서 사람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이 올라옵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엘리야..

오늘의 복음 2022.06.09

2022년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22년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큰사람 대접을 받을 것 이다." (마태5,17-19) Whoever obeys and teaches these commandments will be called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엘리야의 기도에 주님께서 응답하시자, 온 백성이 주님이야말로 하느님이시라고 부르짖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지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

June 8, 2022Wednesday of the T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8일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18,20-39 그 무렵 아합 임금은 20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바알의 예언자들을 카르멜산에 모이게 하였다. 21 엘리야가 온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양다리를 걸치고 절뚝거릴 작정입니까? 주님께서 하느님이시라면 그분을 따르고 바알이 하느님이라면 그를 따르십시오.” 그러나 백성은 엘리야에게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다시 말하였다. “주님의 예언자라고는 나 혼자 남았습니다. 그러나 바알의 예언자는 사백오십 명이나 됩니다. 23 이제 우리에게 황소 두 마리를 끌어다 주십시오. 그들에..

오늘의 복음 2022.06.08

2022년 6월 7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22년 6월 7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마태오 5,13-16) Your light mus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heavenly Father.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엘리야를 사렙타의 과부에게 보내시어,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기름이 마르지 않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그들이 바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

June 7, 2022Tuesday of the T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7일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17,7-16 그 무렵 엘리야가 숨어 지내던 7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다.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8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9 “일어나 시돈에 있는 사렙타로 가서 그곳에 머물러라. 내가 그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해 놓았다.” 10 그래서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오늘의 복음 2022.06.07

2022년 6월 6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2022년 6월 6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8년에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월요일을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은 교부 시대부터 쓰였는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 헌장’에서 마리아에게 ‘교회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부여하였다. 마리아는 성령 강림 이후 어머니로서 교회를 돌보았고, 여기서 마리아의 영적 모성이 드러난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조하였다. ☆☆☆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요한 19,25-34) “Woman, behold, your son.”Then he said to the disciple,“Behold, your mother.” 오늘의 복음 : http://in..

June 6, 2022Memorial of the Blessed Virgin Mary, Mother of the Church

2022년 6월 6일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창세기. 3,9-15.20 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물으시자, 12 사람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 저와 함께 살라고 주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저에게 주기에 제가 먹었습니다.” 13 주 하느님께서 여자에게 “너는 어찌하여 이런 일을 저질렀느..

오늘의 복음 2022.06.06

2022년 6월 5일 성령 강림 대축일

2022년 6월 5일 성령 강림 대축일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요한 20,19-23) “Receive the Holy Spirit. Whose sins you forgive are forgiven them, and whose sins you retain are retained.”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오순절에 사도들은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가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한다(제2독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숨을 불어..

June 5, 2022Pentecost Sunday

2022년 6월 5일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2,1-11 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2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3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4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로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5 그때에 예루살렘에는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독실한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6 그 말소리가 나자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저마다 자기 지방 말로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7 ..

오늘의 복음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