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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22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마태오 5,43~48) So be perfect, jus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을 내리시어,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한 아합의 죄를 물으시자, 아합은 단식에 들어가고 주님께서는 재앙을 늦추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 ..

June 14, 2022 Tues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21,17-29 나봇이 죽은 뒤에, 17 주님의 말씀이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내렸다. “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에 내려가 있다. 19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살인을 하고 땅마저 차지하려느냐?’ 그에게 또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20 아합 임금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 내 원수! 또 나를 찾아왔소?”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또 찾아왔습니다. 임금님이 자..

오늘의 복음 2022.06.14

2022년 6월 13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2022년 6월 13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사제 학자 기념일 안토니오 성인은 1195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를 거쳐 성 십자가 수도회에서 생활하다가 사제가 되었다. 성인은 모로코에서 최초로 순교한 다섯 명의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유해가 포르투갈에 도착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아프리카 선교의 꿈을 안고 수도회를 작은 형제회로 옮겼다. 선교사로 모로코에 파견되었다가 이탈리아로 돌아온 그는, 탁월한 설교로 파도바의 많은 이를 주님께 이끌었다. 그러나 1231년 열병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하였다. 안토니오 성인은 이례적으로 선종한 이듬해 그레고리오 9세 교황에 의하여 성인의 반열에 들었다. ☆☆☆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

June 13, 2022Mon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3일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21,1ㄴ-16 그때에 1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이즈르엘에 포도밭을 가지고 있었는데,그 포도밭은 사마리아 임금 아합의 궁 곁에 있었다. 2 아합이 나봇에게 말하였다. “그대의 포도밭을 나에게 넘겨주게. 그 포도밭이 나의 궁전 곁에 있으니, 그것을 내 정원으로 삼았으면 하네. 그 대신 그대에게는 더 좋은 포도밭을 주지. 그대가 원한다면 그 값을 돈으로 셈하여 줄 수도 있네.” 3 그러자 나봇이 아합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제가 제 조상들에게서 받은 상속 재산을 임금님께 넘겨 드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4 아합은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

오늘의 복음 2022.06.13

2022년 6월 12일 삼위일체 대축일

2022년 6월 12일 삼위일체 대축일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다. ☆☆☆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스스로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또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그분께서 나를 영광스럽게 하실 ..

June 12, 2022 The Solemnity of the Most Holy Trinity

2022년 6월 12일 삼위일체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잠언.8,22-31 하느님의 지혜가 이렇게 말하였다.22 “주님께서는 그 옛날 모든 일을 하시기 전에당신의 첫 작품으로 나를 지으셨다.23 나는 한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부터 모습이 갖추어졌다.24 심연이 생기기 전에, 물 많은 샘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25 산들이 자리 잡기 전에, 언덕들이 생기기 전에 나는 태어났다.26 그분께서 땅과 들을, 누리의 첫 흙을 만드시기 전이다.27 그분께서 하늘을 세우실 때,심연 위에 테두리를 정하실 때 나 거기 있었다.28 그분께서 위의 구름을 굳히시고 심연의 샘들을 솟구치게 하실 때,29 물이 그분의 명령..

오늘의 복음 2022.06.12

2022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2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바르나바 성인은 키프로스 섬의 레위 지파 출신으로, ‘바르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다. 본이름은 요셉이며(사도 4,36 참조) 마르코 성인의 사촌(콜로 4,10 참조)이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으로 칭송받던 바르나바 사도는 자신의 재산을 팔아 교회 공동체에 바치고 다른 사도들과 함께 열성적으로 선교하여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였다. 전승에 따르면, 성인은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스에서 순교하였다. ☆☆☆ 그 집에 들어갈 때에는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릴 만하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화는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마태오 10,7-13) As..

June 11, 2022Memorial of Saint Barnabas, Apostle

2022년 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사도행전. 11,21ㄴ-26; 13,1-3 그 무렵 21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22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23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24 사실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 25 그 뒤에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26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오늘의 복음 2022.06.11

2022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2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른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 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마태오 5,27-32)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tear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lose one of your members than to have your whole body thrown into Gehenna 윌리엄 브레이크, '간음한 여인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그의 뒤를 이을 예언자로 엘리사를 세우게 하신다(제1독서)...

June 10, 2022 Friday of the T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0일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열왕기 상. 19,9ㄱ.11-16 그 무렵 엘리야가 하느님의 산 호렙에 9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11 말씀하셨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람 가운데에 계시지 않았다. 바람이 지나간 뒤에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진 가운데에도 계시지 않았다. 12 지진이 지나간 뒤에 불이 일어났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불 속에도 계시지 않았다. 불이 지나간 뒤에 조용..

오늘의 복음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