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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9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2년 6월 19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겨 지낸다. ☆☆☆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카 9,..

June 19, 2022The Solemnity of the Most Holy Body and Blood of Christ

2022년 6월 19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창세기.14,18-20 그 무렵 18 살렘 임금 멜키체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19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20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아브람은 그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 제2독서코린토 1서 .11,23-26형제 여러분, 23 나는 주님에게서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었습니다.곧 주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24 감사를 드리신..

오늘의 복음 2022.06.19

2022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2022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하느님께서 의롭게 여기시는 것을 구하여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오 6,24-34)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you besides.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요아스 임금이 자기에게 충성을 바친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 즈카르야를 죽이자, 신하들이 모반을 일으켜 임금을 살해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시며,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으라고..

June 18, 2022 Satur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8일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역대기 하.24,17-25 17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유다의 대신들이 와서 임금에게 경배하자,그때부터 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게 되었다.18 그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19 주님께서는 그들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려고그들에게 예언자들을 보내셨다.이 예언자들이 그들을 거슬러 증언하였지만,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20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는 어찌하..

오늘의 복음 2022.06.18

2022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22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너희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다. (마태오 6,19-23)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also will your heart b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여호야다 사제는 아하즈야 임금의 어머니 아탈야를 죽이고, 바알의 제단을 허물고는 주님의 집에 감독을 세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하시며,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철학자 스피노자는 그의 책 ‘에티카’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탐욕이란..

June 17, 2022Fri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7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열왕기 하권.11,1-4.9-18.20 그 무렵 아하즈야 임금의 1 어머니 아탈야는자기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서는, 왕족을 다 죽이기 시작하였다.2 그러자 요람 임금의 딸이며 아하즈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살해될 왕자들 가운데에서, 아하즈야의 아들 요아스를 아탈야 몰래 빼내어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두었으므로, 요아스가 죽음을 면하게 되었다.3 아탈야가 나라를 다스리는 여섯 해 동안,요아스는 유모와 함께 주님의 집에서 숨어 지냈다.4 칠 년째 되던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어카리 사람 백인대장들과 호위병 백인대장들을 데려다가,자기가 있는 주님의 집으로 들어오게..

오늘의 복음 2022.06.17

2022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2022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태오 6,7-15)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엘리사가 엘리야의 영으로 가득 차 살아생전에 기적들을 일으켰고, 죽어서도 그의 업적은 놀라웠다고 전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할 때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 주님의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일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

June 13, 2022Thurs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집회서.48,1-14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3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보냈다. 4 엘리야여, 당신은 놀라운 일들로 얼마나 큰 영광을 받았습니까? 누가 당신처럼 자랑스러울 수 있겠습니까? 5 당신은 죽은 자를 죽음에서 일으키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말씀에 따라 그를 저승에서 건져 냈습니다. 6 당신은 여러 임금들을 멸망으로 몰아넣고 명사들도 침상에서 멸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7 당신은 시나..

오늘의 복음 2022.06.16

2022년 6월15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22년 6월15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그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오 6,1-6.16-18 When you give alms,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is doing, so that your almsgiving may be secret. And your Father who sees in secret will repay you.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 올리시고,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의 영의 두 몫을 청해 받는..

June 15, 2022 Wednesday of the Eleventh Week in Ordinary Time

2022년 6월15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열왕기 하.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하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7 예언자들의 무리 가운데 쉰 명이 그들을 따라갔다. 두 사람이 요르단 강 가에 멈추어 서자, 그들도 멀찍이 떨어져 멈추어 섰다. 8 엘리야..

오늘의 복음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