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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8, 2023The Epiphany of the Lord​

2023년 1월 8일 주님 공현 대축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이사야서 60,1-6 예루살렘아, 1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2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는 주님께서 떠오르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민족들이 너의 빛을 향하여, 임금들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향하여 오리라. 4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그들이 모두 모여 네게로 온다. 너의 아들들이 먼 곳에서 오고 너의 딸들이 팔에 안겨 온다. 5 그때 이것을 보는 너는 기쁜 빛으로 가득하고 너의 마음은 두근거리며 벅차오르리라. 바다의 보화가 너에게로 흘러들..

오늘의 복음 2023.01.08

2023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2023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 (요한 2,1-11) His mother said to the servers, “Do whatever he tells you.”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예수님이 혼인 잔치에서 첫 번째 기적을 행하셨다는 사실을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그만큼 혼인을 축복하신다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아무튼 예수님은 위기를 기쁨으로 바꾸실 수 있는 전능한 분이십니다. 이 기적엔 성모 마리아께서도 참여하십니다. 무엇보다 신앙의 모습이 돋보입니다.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성모 마리아께서는 자..

January 7, 2023 Weekday of the Christmas Season

2023년 1월 7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토요일 ​ 제1독서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5,14-21 우리가 하느님의 아드님에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18 하느..

오늘의 복음 2023.01.07

2023년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23년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마르코 1,7-11) “One mightier than I is coming after me. I am not worthy to stoop and loosen the thongs of his sandals. I have baptized you with water;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 요한은..

January 6, 2023 Friday before Epiphany

2023년 1월 6일 주님 공현 전 금요일 ​ 제1독서 요한1서 5,5-13 사랑하는 여러분, 5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까? 6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7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8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9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아들인다면, 하느님의 증언은 더욱 중대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하느님의 증언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당신 아드님에 관하여 친히 증언해 주셨습니다. 10 하느님의 아드님을 믿는 사람은 이 증언을 자신 안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복음 2023.01.06

2022년 1월 5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2022년 1월 5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요한 1,43-51) 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 필립보를 직접 인도하시고 난 뒤 필립보는 나타나엘에게 예수님을 전파한다. 나타나엘은 이성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주님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받아들이려 한다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 ​행복은 전염된다고 합니다..

January 5, 2022 Memorial of Saint John Neumann, bishop

2022년 1월 5일 주님 공현 대축일 전 목요일 ​ 제1독서 요한1서 3,11-21 사랑하는 여러분, 11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2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13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14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오늘의 복음 2023.01.05

2022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22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요한 1,35-42) ‘Rabbi, where are you staying?’ Jesus said, ‘Come and se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의로운 사람이기에 죄를 짓지 않고, 죄를 지을 수도 없다(제1독서). 예수님의 초대를 받은 안드레아는 자기 형 시몬에게 메시아를 만났다고 증언한다(복음). -조명연신부- http://cafe.daum.net/bbadaking/GkzT ​ ​행복의 욕망 충족 이론을 단순하게 공식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행복 = 소유(have..

January 4, 2022Memorial of Saint Elizabeth Ann Seton, Religious​

2020년 1월 4일 주님 공현 전 수요일 ​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제1독서 요한 1서. 3,7-10 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10 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의로운 일을 실..

오늘의 복음 2023.01.04

2022년 1월 3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2022년 1월 3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요한 1,29-34) ​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He is the one of whom I said, ‘A man is coming after me who ranks ahead of me because he existed before me.’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하느님의 자녀는 그분을 뵙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자신을 순결하게 하려고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