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의 영성 프란치스코의 영성 그리스도의 인간성 (The Humanity of Christ) 그리스도와 프란치스코간의 애정 관계에 대해서는 하등의 의심을 품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중세 말엽의 회화들 속에 그렇게도 많이 나타나는, 최후의 심판을 맡으신 심판관으로서의 그리스도가 아니었다. 인간을 사랑하..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2.09
프란치스칸 성지들/ 까미노 프란치스칸 성지 순례 여정 The St Francis' Way 걸어서 프란치스칸 성지 순례를 하고자 일일 여정을 따라 해 보고 싶은 순례길 안내 사이트 http://www.viadifrancesco.it/en/via-di-francesco-st-francis-way-pilgrimage-route 아시시 성 안의 성지들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1228년 7월 17일 프란치스코의 시성식이 지난 며칠 후, 교황 그레고리오 9세..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2.09
라 베르나: 프란치스칸의 갈바리아/굽비오 라 베르나: 프란치스칸의 갈바리아 < La Verna > 라 베르나: 프란치스칸의 갈바리아 1 라 베르나(La Verna)는 아페니노 산맥의 한 부분인 고립된 하나의 둔덕이다. 최고 높이는 1,283 미터에 이르나 성지는 해발 1,128 미터이다. 그 일단은 작은 계곡을 중심으로 깎아지른 듯한 암벽들과 드러난..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2.09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김찬선신부-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김찬선 OFM “그런데 주님 친히 나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셨고 나는 그들 가운데서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한테서 떠나올 때에는 역겨웠던 것이 … 단맛으로 변했습니다”(유언 2-3). 1) 로마 순례 2) 나환자와의 만남(가난한 자와의 ..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29
거룩한 사랑 그리고 우정의 길 글라라/한상봉 거룩한 사랑 그리고 우정의 길 글라라 -한상봉- 귀지를 파주는 엄마의 무릎처럼 찬찬하게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사람이 필요한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어머니인 마리아처럼 언제든 하소연하고 기댈 구석이 필요한 게지요. 그런 점에서 모든 사람은, 특히 남성은 여성을 요구..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29
황홀한 성 프란치스코-죠반니 벨리니 (1485)유채 템페라, 미국 뉴욕 프릭(Frick) 컬랙션 <황홀한 성 프란치스코, 죠반니 벨리니(1485), 124X 141cm,유채 템페라, 미국 뉴욕 프릭(Frick) 컬랙션> ‘가난한 이의 친구’, ‘제2의 그리스도’라는 별호의 성인. 그만큼 가난의 덕목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신비로운 오상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의 수난과 고통을 ..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13
성인이 된 ‘아시시의 가난뱅이’/평화신문 성인이 된 ‘아시시의 가난뱅이’-최문기신부- ▲ 프란치스코 성인. 2013년 아르헨티나의 베르골료 추기경이 새 교황으로 선출되고 자신의 이름을 ‘프란치스코’로 결정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란치스코는 교회사에 한 획을 그은 성인임에는 분명하지만, 그의..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13
죄 중의 삶 청산하고 옷 벗어 아버지에 돌려줘 /평화신문 죄 중의 삶 청산하고 옷 벗어 아버지에 돌려줘-최문기신부- ▲ 젊은 시절의 프란치스코에게는 세속적 가치를 추구하는 아버지의 모습과 신심 깊은 어머니의 모습이 다 발견된다. 그림은 조토 작 ‘부귀와 명예를 꿈꾸는 젊은 시절의 프란치스코’, 아시시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그림. 성 ..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13
물과 성령으로 환골탈태하다/평화신문 물과 성령으로 환골탈태하다-최문기신부- ▲ 한센병 환자와의 만남은 프란치스코를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게 했다. 사진은 영화 ‘하느님의 어릿광대’에서 프란치스코가 한센병 환자를 만나는 장면.프란치스코가 ‘죄 중의 삶’에서 벗어나 ‘회개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은 ..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13
하느님 숨결 따라 가장 낮은 곳으로 /가톨릭 평화신문 하느님 숨결 따라 가장 낮은 곳으로-최문기신부- ▲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프란치스코.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벽화.예수께서 사셨던 유다 사회처럼 프란치스코가 살던 당시에도 한센병 환자들은 병자인 동시에 죄인이며 벌 받은 자로 간주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사람들에.. 프란치스코회 자료실 201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