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회 자료실 53

당시 수도회의 삶, 죄로 물든 세속 떠나 하느님과의 일치 추구/가톨릭 평화신문

당시 수도회의 삶, 죄로 물든 세속 떠나 하느님과의 일치 추구-최문기신부- ▲ 한센병 환자와 함께했던 시간은 프란치스코에게 복음의 가치와 권고를 더욱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깨닫게 해주었고,이를 통해 프란치스코는 마침내 세속을 떠났다. 사진은 가난한 기사에게 옷을 벗어 주는 프..

교회와 사제에게 순명했지만 쓴소리 아끼지 않아/가톨릭 평화신문

교회와 사제에게 순명했지만 쓴소리 아끼지 않아-최문기신부- ▲ 인노첸시오 3세 교황의 꿈. 교황은 프란치스코 성인이 무너져 가는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꿈을 꾼 후 작은 형제들의 삶을 인준한다.세속을 떠난 프란치스코는 미래에 대한 어떤 계획도 스스로 세우려 하지 않았으며, ..

‘기도’를 동력 삼아 하느님께 나아가다/가톨릭 평화신문

‘기도’를 동력 삼아 하느님께 나아가다-최문기신부- ▲ 프란치스코는 ‘기도 자체인 사람’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삶과 기도는 긴밀하게 결부돼 있다. 그림은 다미아노 십자가 앞에서 기도하는 프란치스코,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벽화.오늘날까지 프란치스코가 직접 작성한 것..

온 세상은 보잘것없는 그를 왜 따랐을까? /가톨릭 평화신문 |

온 세상은 보잘것없는 그를 왜 따랐을까?-최문기신부- ▲ 프란치스코는 복음 속 그리스도 안에서 가난과 겸손을 즉각적으로 발견한다. 그림은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벽화. 프란치스코의 초기 형제 중 한사람인 맛세오 형제는 어느 날 프란치스코에게 이렇..

“하느님의 종은 아무 소유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가톨릭 평화신문

“하느님의 종은 아무 소유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최문기신부- ▲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유물실에 보관돼 있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수도복.‘아시시의 프란치스코’라는 이름 이상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아시시의 가난뱅이’였다. 가난은 곧 그의 이름이었..

프란치스코는 왜 순종생활을 강조했을까?/가톨릭 평화신문

프란치스코는 왜 순종생활을 강조했을까?최문기신부- ▲ ‘프란치스코의 순명’,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천장화.프란치스코는 형제들을 위해 작성한 회칙에서 작은 형제들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발자취를 따르는 것”으로 규정한다. 즉, 형제들의 삶은 본질적으로 ‘따..

아시시의 프란치스코“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가톨릭 평화신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 오상 받는 성 프란치스코, 아시시 프란치스코 대성당 벽화.프란치스코는 성자의 육화를 통해서 당신 자신을 인간에게 제한 없이 내어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따라서 그가 추구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