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8일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마태 20,17-28)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오늘의 복음 : http://info.catholic.or.kr/missa/default.asp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예루살렘 주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며 구덩이를 파 놓았다고 주님께 하소연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이 예루살렘에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조명연신부-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