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 이태석신부 삶의 향기 이태석신부 “꼭 신부가 아니더라도 의술로도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데 왜 꼭 신부가 되실 결심을 하셨나요?”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일들이 많은데 왜 그 먼 아프리카까지 가실 생각을 하셨습니까?” 내가 자주 받는 질문들이다. 7년 이상을 이런 내용의 질문.. 성령을 따라 2012.02.19
[스크랩]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의 감동 휴먼 타큐멘터리 <울지마 톤즈> 2010년 2월, 아프리카 수단 남쪽의 작은 마을 톤즈. 남 수단의 자랑인 톤즈 브라스 밴드가 마을을 행진했다. 선두에선 소년들은 한 남자의 사진을 들고 있고 있었다.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한 남자… 마을 사람들은 톤즈의 아버지였던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 성령을 따라 2012.02.15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악입니까? 무엇이 죄이고 무엇이 악입니까? 그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이고 같은 인간을 나쁘다, 즉 악이라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그래서 저는 북한 복음화를 위한 주의 기도의 끝을 이렇게 바꿨습니다. “그들을 외면하고픈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형제를 .. 성령을 따라 2012.01.14
황창연 신부 [you tube] 48강 화나십니까 1부 황창연 신부 http://www.youtube.com/watch?v=iy9vNT54CPk&feature=related 49강 화나십니까 2부 황창연 신부 http://www.youtube.com/watch?v=EQS-9HUNcf4&feature=related 50강 화나십니까 3부 황창연 신부 http://www.youtube.com/watch?v=bTolDHMz1Ss&feature=related 51강 외로우십니까 1부 황창연 신부 http://www.yo.. 성령을 따라 2011.12.04
제 마음에 촛불하나 밝혀둡니다 /이해인 수녀 제 마음에 촛불하나 밝혀둡니다 - 이해인 수녀- 세상은 불안하고 마음은 답답하고 어둠은 길었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기다림의 완성이며 그리움의 시작이신 구세주 예수님 어서 오십시오 저희 각자의 마음에 눈부신 태양으로 떠오르시어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 성령을 따라 2011.11.27
구체적으로 용서하기 위하여, 송봉모 신부 용서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며 용서하려면 먼저 결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시간이 약이다.’란 말을 종종 듣는다. 아무리 견디기 어려운 상처라도 시간이 가면 낫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용서는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시간이 간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먼저 용서 .. 성령을 따라 2011.08.25
성령의 은사과 열매 - 토마스 키팅 -. 성령의 은사와 열매 - 토마스 키팅 - *** 성령의 은사 사도 바오로께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2코린5,17)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우리가 거짓 자아 구조에서 벗어나서 참 자아에 대한 자각으로 새사람이 되는 것을 뜻하며, 이것이 바로 바오로 사도가 말하는 .. 성령을 따라 2011.06.10
5월의 시/이 해 인 5월의 시 -이 해 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오.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오.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 속에 퍼 올리게 하십시오. 말을.. 성령을 따라 2011.05.05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송봉모신부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송봉모신부- 특별히 신앙인들을 절망해서는 안된다. 교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움이 짙었던 날에 거룩할 성(聖)자를 붙인다. 인간이 하느님을 죽였던 금요일을 성금요일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부활 때문이다. 부활이 인류에게 영원한 희망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신앙.. 성령을 따라 2011.03.07
관계속의 인간, 송봉모 랍비 사무엘 벤 나흐만인이나 랍비 레위에 따르면 처음 인간은 한 몸을 서로 나누고 있었다. 앞면에는 남성의 얼굴과 몸이, 뒷면에는 여성의 얼굴과 몸이 있었다. 아담 쪽이 앞이고 하와 쪽이 뒤였다. 나중에 이 양성동체는 반으로 나뉘어져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되었다. 이러한 해석들을 신화와 연.. 성령을 따라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