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기고 싶은 글들

2021년 11월

Margaret K 2021. 11. 1. 07:07

11월 30일 화요일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하시자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마태오 4,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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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월요일

주님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
마태오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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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일요일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25-2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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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토요임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닥쳐올 이 모든 일을 피하여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루가 21,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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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금요일

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나무에 잎에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루가 2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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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목요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가 2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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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수요일

너희는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겠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루가 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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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루가 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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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월요일

이 가난한 과부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넣었다. 저 사람들은 모두 넉넉한데서  얼마씩을 예물로 바쳤지만

이 과부는 구차하면서도 가진 것을 전부 바친 것이다. (루가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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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일요일

내가 임금이라고 네가 말하고 있다.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 요한 18,33ㄴ-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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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토요일

하느님께서 죽은 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느님이시라는 뜻이다.하느님 앞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살아 있는 것이다.” (루가 20,27-40)

11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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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성전 뜰 안으로 들어가 상인들을 쫓아내시며 “성서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다.’라고 기록되어있지 않느냐? 그런데 너희는 성전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다.”하고 나무라셨다.  (루가 1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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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에 아무리 하느님의 말씀이 뿌려져도 그것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을 때 하늘에 뜬 별과 같습니다세속,육신,마귀로 땅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별을 볼 수 있습니다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로고스이지만 그 별을 따라 결국에 만나게 되어 내 삶을 완전히 변하게 하는 그리스도는 레마입니다. 

 

    내가 진정한 성전이 되어 하느님의 말씀이 로고스에 머물지 않고 레마로 변하게 하려면 그리스도의 피로 내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그렇게 죽은 결과는 감사로 나타납니다감사가 아니면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집은 감사하는 집입니다그리고 말씀이 레마로 변해 나를 감동하게 하고 변화시키는 집입니다그런 집만이 성전으로 인정받고 구원됩니다.

-전삼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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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목요일

예수께서 예루살렘 가까이 이르러 그 도시를 내려다보시고  눈물을 흘리시며 한탄하셨다. "오늘 네가 평화의 길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너는 그 길을 보지 못하는구나." (루가 19,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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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수요일

했다. 너는 착한 종이로구나. 네가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을 다했으니 나는 너에게 열 고을을 다스리게 하겠다. 
(루가 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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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화요일

자케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가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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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월요일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주님,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하고 그가 대답하자 예수께서는 “자,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하고 말씀하셨다.(루가 1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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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일요일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마르코 13,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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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토요일

하느님께서 택하신 백성이 밤낮 부르짖는데도 올바르게 판결해 주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그대로 내버려 두실 것 같으냐?

사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루가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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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금요일

들어 두어라.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누워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다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루가 17,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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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목요일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루가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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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수요일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루가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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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화요일

그분께서 성전이라고 하신 것은 당신 몸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뒤에야,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그분께서 이르신 말씀을 믿게 되었다.(요한 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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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월요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루가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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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깅 일요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코 12,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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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금요일

정직하지 못한 청지기가 일을 약삭빠르게 처리하였기 때문에 주인은 오히려 그를 칭찬하였다. 세속의 자녀들이 자기네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약다. (루가 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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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목요일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루가 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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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수요일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루카 1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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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에 들 때마다 나 자신을 내 안의 그리스도에게 봉헌하고 새로운 나로 태어나게 해 주시도록 청합시다우린 분명 그리스도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이 믿음의 과정이 기도입니다매일 이런 과정을 거치면 명상최면으로 새로 태어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새로 태어남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그렇게 우리는 나를 새로 태어나게 함으로써 매일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합니다아니 매일 더 그리스도가 됩니다.

-전삼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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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월요일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오 5,1-12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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