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기고 싶은 글들

2021년 9월

Margaret K 2021. 9. 1. 07:15

9월 30일 목요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댁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인사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바라는 사람이 살고 있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사람에게 머무를 것이다(루가 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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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수요일

정말 잘 들어두어라. 너희는 하늘이 열려 있는 것과 하느님의 천사들이 하늘과 사람의 아들 사이를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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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화요일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루가 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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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월요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를 받아들이면  곧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며 또 나를 받아들이면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가 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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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일요일

“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자는,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낫다(마르 9,38~43.45.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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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토요일

“너희는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명심해 두어라.  사람의 아들은 멀지 않아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다.(루가 9,43ㄴ-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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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금요일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루가 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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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님께서는 용기를 내어 일을 하라고 하시지만

이제 많은 일과 큰 일을 하려고 할 필요는 없고,

주님께서 맡기시는 만큼 그리고 힘 주시는 만큼만 하면 되고,

그러다가 이 주님께서 이제 그만 살고 당신께 돌아오라 하시면 가면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내게 살아야 할 이유이시고,

살아갈 힘이시며 돌아가야 할 귀향처십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나라는 존재를 시작하게 하시고,

사는 동안에는 함께 계시며 살아갈 힘을 주시고

당신께 돌아갈 때까지 완벽하게 저를 지배하시는 분이십니다.

-김찬선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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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목요일

그래서 헤로데는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는데,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그러면서 만나 보려고 하였다.(루가 9,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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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수요일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병자를 고쳐 주라고 제자들을 보내시었다.(루가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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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화요일 한가위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그러면 네가 마련해 둔 것은 누구 차지가 되겠느냐?’(루카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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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월요일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32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루카 7,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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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일요일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르코 9,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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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토요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바닥에 떨어져서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가 쪼아 먹기도 하였다.(루가 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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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금요일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신하 쿠자의 아내인 요안나, 그리고 수산나라는 여자를 비롯하여 다른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 그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의 일행을 돕고 있었다.(루가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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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목요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루가 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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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월요일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만한 사람이 못되며 감히 주님을 나가 뵐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거저 한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낫겠습니다.(루가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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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일요일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마르코 8,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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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토요일

 나에게 와서 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겠다. 그 사람은 땅을 깊이 파고 반석 위에 기초를 놓고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루가 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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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금요일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루가 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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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보란 ‘자아’를 뜻합니다. 자아를 보지 못하면서 행동만 잘하려는 사람은 ‘회칠한 무덤’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인도자는 남을 심판하는 대신 그 사람 안에서 사랑받지 못해 화가 잔뜩 나 있는 자아를 보게 만듭니다.

-전삼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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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목요일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가 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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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수요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임마누엘은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마태오 1,1-16.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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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화요일

예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들어가 밤을 새우시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날이 밝자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그중에서 열둘을 뽑아 사도로 삼으셨다.(루가 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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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밤새워 성체 앞에서 하느님의 뜻을 물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의지가 생깁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바로 손을 놓아버립니다.

하느님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은 하느님이 살아계신 한, 그리고 자신이 하느님을 믿는 한 그 관계를 쉽게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만남이 참 하느님 뜻인지 여쭤보기 위해 밤새워 기도한 적이 있습니까?

어쩌면 이것이 끝나지 않는 참사랑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전삼용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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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월요일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악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사람을 살리라고 하였느냐? 죽이라고 하였느냐? 

(루가 6,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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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일요일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마르코 7,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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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토요일

 “당신들은 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것입니까?”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루가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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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금요일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내어 헌 옷을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못 쓰게 만들 뿐만 아니라새 옷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루가 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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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목요일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못 잡았습니다.그러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니 그물을 치겠습니다.”(루가 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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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수요일 

“나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일을 하도록 나를 보내셨다” (루가 4,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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