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푸코 신부(1858-1916)의 기도 영성(4)/김홍언신부

Margaret K 2011. 9. 27. 07:30



 

 

                     

                    푸코 신부(1858-1916)의 기도 영성(4)

                    “오직 한 가지 필요한 것은 다정하게 나를 명상하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내가 훨씬 더 좋아하는 것인데 너는 그 대신에 나를 위해 분주하다…. 네가 만일 행복이 내 발치에 머무는 데 있으며 나를 바라보는 데 있다는 것을 잘 알았더라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생각하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영적 기록’,529)   “사랑으로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께 말씀드리자. 그분의 발치에 서 있는 기쁨이기에 그분의 발치에서 살고 죽기를 바란다고 말씀드리자.”(상동,315)   “사랑은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는 데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기를 원한 데서 이뤄진다.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랑하기를 원할 때 더욱더 사랑하게 된다.”(상동)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