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샘물

푸코 신부(1858-1916)의 기도 영성(2) /김홍언신부

Margaret K 2011. 9. 22. 05:56



 

 

     

    ♥푸코 신부(1858-1916)의 기도 영성(2)

    예수님과 사귐 안에서 고독, 우리는 끊임없이 그분과 함께, 그 발치에 서서 그분에게 집중해야 한다. 마치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제 내가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바라보고 질문하며 기뻐한다.”(「마태복음 주해서」, 6,30)   “존재를 사랑하는 동안은 피곤을 모르고 그를 바라보게 된다. 오직 그분만바라보고, 오직 그분만을 생각하는 것, 이것이 사랑이다.” (「거룩한 복음에 관한 묵상」)   “오, 하느님. 당신은 저를 기도로 이끄십니다. 연설이나 문장, 아름다운 말로가 아니라 단순히 마음의 외침으로 기도하는 법 말입니다. (「마르코 복음 주해서」14,39)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