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신뢰◗ ◖목숨 ◖목숨을 건 신뢰◗ 신뢰가 사람과 사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프랑스 루이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시민 혁명군에 포위되었을 때 궁전을 마지막까지 지킨 것은 프랑스군이 아니라 스위스 용병이었다. 수비대는 모두 도망갔지만, 스위스 용병 700여명은 남의 나.. 차한잔의 여운 2018.01.18
빌 게이츠의 롤모델/따뜻한 하루 빌 게이츠의 롤모델 미국의 사업가 척 피니는 1931년 아일랜드 이민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나 넉넉지 않은 어린 시절을 갖은 고생을 하며 살았으며 6.25 참전용사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면세점인 DFS 공동 창업자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지독한 구두쇠로 유명했습.. 차한잔의 여운 2018.01.17
따뜻한 격려/따뜻한 하루 따뜻한 격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성악가를 꿈꾸던 소년이 첫 교습에서 엄청난 혹평을 들었습니다. "너는 성악가가 지녀야 할 자질이 없어 보이니 포기해라. 목소리가 덧문에서 나는 바람 소리 같다."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소년은 어머니의 격려를 받으.. 차한잔의 여운 2018.01.17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겁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에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 차한잔의 여운 2018.01.16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따뜻한 하루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에머슨은 집에서 기르는 송아지가 외양간을 나와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어린 에머슨의 힘으로는 아무리 밀고 당겨보아도 송아지는 꼼짝도 하지.. 차한잔의 여운 2018.01.12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따뜻한 하루 실수는 실패가 아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 차한잔의 여운 2018.01.09
결승선이 눈앞에 있어요/따뜻한 하루 결승선이 눈앞에 있어요 2017년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 대회에서의 일입니다.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고작 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 셀프는 더는 뛰지 못하고 .. 차한잔의 여운 2018.01.09
그때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때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우리들 학생때 저렇게하고 살았는데 벌써 추억의 사진이 되어버렸네요 훗날 지금 현재를 돌이켜봤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잘~~ 삽시다^^ 차한잔의 여운 2018.01.05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따뜻한 하루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을 고마웠네 자네들이 나를 돌보아줌이 고마웠네 자네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어미라 불러주고 젖 물려 배부르면 나를 바라본 눈길이 참 행복했다네 지아비 잃어 세상 무너져 험한 세상 속을 버틸 수 있게 해줌도 자네들이었네 이제.. 차한잔의 여운 2018.01.05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따뜻한 하루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 식당 라면을 시켰는데 우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시켰는데 만두가 나왔습니다. 이럴 때 문득 주문을 잘못 넣었는지 한번은 의심하게 되는데 나오는 음식마다 매번 다른 음식이 나오게 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본에 있는 이 식당은 '주문 실수가 넘.. 차한잔의 여운 20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