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교재

프란치스칸 여정 제9장 바티칸 공의회 재속프란치스코회 회칙 및 회헌

Margaret K 2021. 8. 1. 06:59


프란치스칸 여정 


제9장 바티칸 공의회 

재속프란치스코회 회칙 및 회헌

Vatical II + SFO Rule and Constitutions


2차 바티칸 공의회는 옛날의 꿈처럼 여길 수도 있다. 세계도처의 그리스도인이 무엇인가 특별한 것이 가톨릭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즈음이었다. 천주교인들에게는 공의회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찬반의 말들이 세계도처로 날아 갔다. 어떤 사람들은 공의회의 방향에 즐겁지 아니하였고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공의회가 행하는 방향에 기뻐하였다. 신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받아드리려는 노력은 많은 천주교인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어떤 교인들에게는 마치 미라가 결국 살아 움직이는 것과 같았다. 

Vatican II may seem like a long-ago dream. It was a time when Christians around the world realized that something special was happening in the Catholic Church. Catholics had a variety of responses to the Council. Words, pro and con, flew around the world. Some people were not happy with the direction of the Council. Others were delighted with the direction the Council took to energize those who believed in Jesus. The struggle to accept the fresh insights of faith was difficult for many Catholics. For other Catholics it was as though a mummy had finally come alive.


교황 요한23세의 말씀은 교황께서 공의회의 노력을 어떻게 바라다 보셨는지 암시를 보여준다. 교황께서 그리고 많은 해석자들이 나중에 말했듯이 성령께서 불러 일으켜서 공의회의 작업을 계속하게 한다. 그리스께서 프란치스코에게 물었듯이 공의회가 우리로 하여금 교회의 재건을 계속하도록 권유한다는 것을 프란치스칸은 깨닫고 있다. 우리는 성서에 있는 하느님 말씀의 보화와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서 빚은 육화의 경이로움을 공유하려 노력하면서 사랑으로서 이것을 실행한다.

The words of John XXIII give a gentle reminder of how he saw the work of the Council. As he said, and many interpreters said later, the Holy Spirit both prompted and continues the work of the Council. Franciscans are aware that the Council invites us to continue the re-building of the Church as Jesus asked of Francis. We do this out of love, seeking to share the treasure of the word of God in Scripture and the wonder of the Word-made-flesh in Jesus.


마치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우리의 임무는 이렇게 소중한 보화를 가슴 속에 간직할 뿐만 아니라. 두려움 없이 현재의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임무에 우리 자신을 간절히 맡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행할 때 우리는 교회가 지난 20세기에 걸쳐 이루어 온 것에 충실하게 될 것입니다. 공의회의 주된 논점이 사제와 새로운 신학자 혹은 중견 신학자들이 가르쳐 오고 또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교회의 기본 교리에 관한 이런 저런 조항을 가지고 논쟁하려 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걸 하려는 공의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렌트 공의회와 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보여지듯이 모든 영역과 세부 사항에 있어 교회의 전 가르침을 새롭게, 차분하게, 침착하게 수용함으로 시작하여, 사도의 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과 가톨릭 신자는 교리의 통찰력과 더욱 더 충실한 양심의 교육으로 정통 가르침으로의 한 단계 도약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이런 정통 교리는 연구 방법과 현대 사고의 언어 견지에서 연구되고 설명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앙의 고대 축적물과 그것이 나타나는 방식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Our task is not merely to hoard this precious treasure, as though obsessed with the past, but to give ourselves eagerly and without fear to the task which the present age  demands of us - and in so doing we will be faithful to what the Church has done in the last twenty centuries. So the main point of the Council will not be to debate this or that article of basic Church doctrine that has been repeatedly taught by the Fathers and theologians old and new and which we can take as read. You do not need a council to do that. But starting from a renewed, serene and calm acceptance of the whole teaching of the Church in all its scope and detail as it is found in Trent and Vatical I. Christians and Catholics of apostolic spirit all the world over expect a leap forward in doctrinal insight and the education of consciences in ever greater fidelity to authentic teaching. But this authentic doctrine has to be studied and expounded in the light of the research methods and the language of modern thought. For the substance of the ancient deposit of faith is one thing. and the way in which it is presented i another.

요한 13세 현대 세계의 목자

Peter Hebblethwaite -431-432쪽

John XXIII - Sheperd of the Modern World

Peter hebblethwaite -Page 431-432


2차 바티칸 공의회는 역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오늘날에도 영향이 미치도록 너무도 많이 변화되어 세계, 교회와 사람들과 접촉을 했다. 공의회는 원래 그것이 제의했던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 자극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반대로 교회의 자기 이해가 아직까지도 가능한 과실을 맺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교회가 사랑의 일치로 결합된 사랑의 공동체 그리고 모든 인류 권의 길잡이를 위한 공의회의 열망은 여전히 도전이 되고 있다. 공의회의 결과물과 우리들 속에서 그 결과물의 영향이 아직까지도 완결되지 않고 있다.

Some people say that Vatican II is history. Too many changes have touched the world, the Church and people for Vatican II to be influential today. The Council no longer offers the stimulus within the Kingdom of God it originally offered. On the other hand, it is also true that ecclesial self-understanding has not yet borne all its possible fruit. The Council's desire for the Church to be a community of love, joined in a unity of love, and a sign of salvation for all people, is still a challenge. The consequences of the Council and their influence among us are not yet complete.


2차 바티칸 공의회는 확실히 성서를 사람들에게 개방했다. 성서는 가톨릭 삶에서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다. 우리는 2차 공의회의 원전에서 셩령의 영향을 보고 또 2차 공의회(그리고 복음)을 오늘날 일상 생활에 적용할 때 성령의 작용으로 식별할 일을 할 필요가 있다. 

Vatical II certainly opened Scripture to people. The Bible became much more important in Catholic life. We have much work to do. We need to do the work that will enable us to see the Spirit's influence in the texts of Vatican II and to discern the work of the Spirit in applying Vatican II (and the Gospel) to daily life - today!


2차 바티칸 공의회와 그것의 영향을 탐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없었다면 1978년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은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교회의 문을 여는 것은 또한 많이 변화되어 문을 여는 것이었다.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성령"이 교회의 평신도에게 목소리를 부여했다. 그것은 세상과 교회에서 그들의 복음적 삶의 방식을 취할 수 있는 한 방법을 제공했다.

Exploring Vatican II and its influence is a responsibility for all of us. The SFO Rule of 1978 would have been impossible without Vatican II. Opening the doors of the Church to dialogue also opened the door to many changes. Whether we approve or disapprove, that "spirit" gave voice to the laity of the Church. It provided a way to take charge of their gospel way of life in the world and the Church.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직책이 있지만 그 사명은 오직 하나뿐이다.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은 주의 이름으로 가르치고, 성화하며, 다스리는 임무를 그리스도한테 받았다. 평신도도 또한 그리스도의 사제적, 예언자적, 왕직에 참여하며 교회와 세계 안에서 하느님의 백성 전체의 사명을 자기 나름으로 완수하고 있다. 평신도들은 복음 선포와 인간 성화에 힘쓰며, 현세 질서에 복음 정신을 침투시켜 현세 질서를 완성하는 활동으로써, 세계 안에서 그리스도의 명백한 증인이 되고, 인간 구원에 이바지하므로, 이런 활동으로써 그들은 사도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세속에 살면서 세속 일에 파묻혀 있는 것이 평신도의 특징이므로, 그들이야말로 그리스도교적 정신에 불타며, 누룩과 같이 되어, 세속 안에서 사도직을 수행하도록 하느님께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In the church, there is a diversity of ministry but unity of mission. To the apostles and their successors, Christ entrusted the office of teaching, sanctifying and governing in his name and by his power. Lay people too, sharing in the priestly, prophetical and kingly office of Christ, play their part in the mission of the whole people of God in the church and in the world. In the concrete, their apostolate is exercised when they work to evangelize people and make them holy; it is exercised, too, when they endeavor to have the gospel spirit permeate and improve the temporal order, going about it in a way that bears clear witness to Christ and helps forward the salvation of humanity.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y state being a life led in the midst of the world and of secular affairs, lay people are called by God to make of their apostolate, through the vigor of their christian spirit, a leaven in the world. 

평신도의 사도평직에 관한 교령

Decree on the Apostolate of Lay People

제2차 바티칸 공의회-회헌, 교령, 포고문

Vatican II- Constitutions, Decrees, Declarations

Austin Flannery OP, Editor-405-406-2wjf


1978년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을 쓰는데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평의회의 방향을 진지하게 받아 들였다. 재속 프란치스칸의 삶의 방식은 복음으로 사는 특별한 방식이다. 새 회칙은 프란치스코의 정신을 우리 시대를 위해 분명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재속프란치스칸은 우리 시대에 부합되는 회칙을 발전시켰다. 회칙에 관한 프란치스칸의 세계적인 대화는 이러한 믿음의 진리를 보여준다. 

All the people involved in writing the SFO Rule of 1978 took the direction of the Council seriously. The Secular Franciscan way of life is a particular way of living the Gospel. The new rule was meant to make Francis' spirit clear for our times. Secular Franciscans developed a rule that fits our times. The worldwide dialogue among Franciscans about the rule shows the truth of this belief.


1978년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은 기도와 행위간의 균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이 어떻게 협력자가 되는지를 보여준다. 사회적 행위는 1978년 회칙 2장의 많은 조항에 분명하게 설명되어 있다. 회칙은 재속 프란치스칸이 부드럽고, 주의 깊게 동정심을 가지고서 사람들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요구한다.- 그들 속에서 하느님의 모상을 인식하면서, 우리는 강렬한 회개에 대한 개인적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자발적 정신으로 그것을 추구한다.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는 강렬한 회개가 어떻게 왕국의/복음적 삶을 사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지루하기보다는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떨어지게 하기 보다는 마음을 끌게 하는; 배제 대신에 환영으로; 복수심에 불타기보다는 용서하는 마음으로; 횡포를 부리기보다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의가 싹트도록 하기보다는 정의에 대한 열정으로; 전쟁과 폭력을 계획하기보다는 평화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개인주의보다는 공동체 정신을 발전시키고; 오만한 독립보다는 하느님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오로지 인간의 지식에 의존하기보다는 성서에서 지침과 희망을 발견하면서.

The 1978 SFO Rule provides not only a balance between prayer and action, but also illustrates how prayer and action are partners. Social action is clearly spelled out in a number of articles in chapter two of the 1978 Rule. The Rule requires Secular Franciscans to approach people with gentleness, care, and compassion -recognizing in them the image of God. We recognize our personal need for radical conversion and seek it with a willing sprit. By our lives we show how it looks to live a kingdom/gospel life. It must be attractive rather than boring inviting rather then separating welcoming instead of excluding; forgiving rather than vengeful; prayerful rather than domineering; with a passion for justice rather than allowing injustice to grow; seeking ways of peace rather that planning for war and violence; developing a spirit of community rather than individualism; recognizing a need for God rather than arrogant independence; finding hope and guidance in the Bible rather than dependence merely on human knowledge.


이러한 생각들은 그들이 새로운 회칙을 쓸 때 재속 프란치스칸의 반성으로부터 발전되었다. 여러 해의 대화와 담화를 통해 회칙은 결과로서 훌륭한 문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는 이러한 것들을 가능케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

These ideas developed from the reflections of Secular Franciscans as they wrote a new rule. The dialogue and the conversations of several years allowed the Rule to grow into the fine document that resulted. Vatican II created the atmosphere that made these things possible


재속의 영성

A Secular Spirituality


말은 재미있는 것들이다.

 "재속"은 가혹하게 들린다.

그것은 건축 공사판의

혹은 고속도로 운송의 충돌하는 소음,

때때로는 세탁기나

사이렌 혹은 길거리서의 싸움이나 춤출 때

소음의 함축을 지니고 있다.

Words are funny things.

"Secular" sounds harsh.

It has overtones of the crashing noise

of construction at work.

or the traffic of an expressway.

sometimes the noise of a washing machine,

or a siren, or a street fight, or a dance.


"영성"은 거의 수수께끼 같다.

그것은 타고 있는 초의 심지와 어두운 교회,

기도문을 읽고 있는 수사.

혹은 하느님에 대한 찬미를 노래하는 형상을 가르친다.

영성은 -반드시 매력적인 것은 아니지만 - 회칙과 규율

그리고 기도와 단식을 불러들인다.

"Spirituality" is almost as puzzling.

It brings up images of 

burning tapers and dark churches,

monks reading their prayers,

or chanting their praise to God.

It rings of rules and regulations,

 and prayers and fasting-

not always attractive.


"재속"은 일상 생활의 세계를

함축하고 있다. -가공하지 않은 현실.

그것은 사람들의 삶과 또 삶이 어떻게 살아져야 되는지를 묘사한다.

일하는 곳, 직업,

시간 기록계와 교대 시간을 포함해 보라

그러면 "재속"이 잘 부합되는 것처럼 보인다.

"Secular" carries overtones of the world

of everyday life - reality in the raw.

It describes people's lives and how life is lived.

Add on the place of work, the occupation,

the time clock and shift,

and "secular' seems to fit well.


그것은 당신과 나,

우리가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하며

어떻게 생계를 이어가는지를 묘사한다.

It describes you and me

where we are, what we do,

how we earn a living.


"재속"과 "영성"을 같이 놓으면 언뜻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인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우리의 현실 속에 계시면

분리란 없으며, 예를 들어 우리가 어디에 있든 간에

하느님께서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오시는 장소의 표현이 된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일의 사랑과

나란히 조화를 이룬다. 

그리스도에 대한 기도는

친구들과의 대화와 나란히 일치한다.

Putting "Secular" and "Spirituality" together

seems odd at first.

But if God is in our reality

then there is no separation

but only a description of where God

enters our lives, i.e. wherever we are.

Love of Jesus stands

side by side with love of work.

Prayer to Jesus stands

side by side with conversations with friends.


'재속"은 수도원이나 

수녀원 꼭 교회에서가 아닌

그냥 당신의 "영성" 이 발현해서 꽃 피우는 것을 표현한다.

"Secular" simply describes where your 

"Spirituality" takes place and blossoms.

not in a monastery or convent.

not necessarily in a church


당신은 어디를 가던,

놀던 일하던,

예배 중이던 기분 전환을 하던,

고통을 받든 찬양을 하던 간에

재속으로 산다

재속은 다아신이 사는 장소에서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작위적이고 비 현실적이고 의심스러운 영성을 가지고 있다.

You live it wherever you to.

where you play or where you work,

where you worship or where you recreate,

where you suffer or where you celebrate.

It lives where you live, for God is there.

If this is not so, then you have

a spirituality that is artificial, unreal, suspect.


당신, 복음, 현실, 그리스도, 사랑, 기쁨, 십자가;

그것들은 "재속의 영성"속에서 같이 결합된다.

프란치스코는 일상생활 속에 그들을 통합하여

고난과 희망을 함께 하기를 당신을 초대한다.

You, Gospel, Reality, Jesus, Love joy. Cross;

they gather together in a 'secular spirituality."

Francis invites you to integrate them

in your daily life.

cross and hope together.


"재속의 영성"은 

부엌, 상점, 차, 쇼핑센터, 버스, 

병원, 걸으면서, 회전목마 위에서,

비행기, 침실, 교회 - 어느 곳에서든지 일어난다!

그렇지 않으면 전혀 발생조차 않는다!

'Secular Spirituality" happens in

kitchens, shops, cars, malls, buses,

hospitals, walking, on merry-go-rounds.

airplanes, bedrooms, churches -all over!

Or it won't happen at all !


1978년의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의 조항을 탐구하는 것은 입회기를 위한 임무가 될 것이다. 입회기 때 우리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헌에 제공된 통찰력을 고찰 할 뿐만 아니라 회칙의 함축성을 탐구한다.

Exploring the articles of the AFO Rule of 1978 will be a task for candidacy. In candidacy we explore the implications of the Rule as well as examining the insights offered by the SFO General Constitutions.


재속 프란치스코는 800년 이상에 걸쳐서도 단지 3가지 재속 프란치스코 회칙을 가질 뿐이다. 회칙은 성 프란치스코가 우리와 공유하는 정신을 포함하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주 자주 바뀌지는 않는다. 회칙은 시대가 요구할 때 즉 그것이 실생활로 실현되는 시대에 부합하기 위해 변한다. 그것은 종종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이 된다. 1978년 회칙에 가져다 준 변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 재속 프란치스코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아주 중요하다.

The SFO has had only three SFO Rules in over 800 years. The Rule is not changed very often because it is meant to contain the spirit that Francis shares with us The Rule changes when the times require it -i.e. to fit the times in which it is lived. That is not a frequent occurrence but it is an important one. The changes that brought about the Rule of 1978 are very important for the continued growth of the SFO in the times in which we live.


회칙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재속 프란치스코회 삶의 방식의 연결에 결정적인 17가지 요점을 개발했다. 17가지 요점은 수정을 위한 지침서로 도움된다. 우리는 그것들이 1978년의 회칙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볼 수 있도록 여기에 열거한다. 그것들은 1969년 아시시 회의에서 발전했다.

In the process of revising the Rule the participants developed seventeen points that were critical to the articulation of the the SFO way of life. These seventeen  points served as guidelines for the revision. We list them here so you to see how they influenced the Rule of 1978. They developed at the Assisi Congress of 1969. 


1.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따라 복음으로 살기

To live the Gospel according to the spirit of St. Francis.

2. 지속적으로 회개하기(메타노이아)

To be converted continually  (Metanoia)

3. 모든 사람들과 창조물의 형제 자매로 살기

To live as a brother or sister to all people and of all creation.

4. 그리스도와 친교로 살기

To live in communion with Christ.

5. 가난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따르기

To follow the poor and crucified Christ.

6. 교회의 삶과 사명을 함께 나누기

To share in the life and mission of the Church.

8. 평화의 도구가 되기

To be instruments of peace.

9. 개인적, 상호간 그리고 전례와 기도하는 삶을 영위하기

To have a life of prayer that is personal, communal and liturgical.

10. 기쁨으로 살기

To live in joy.

11. 재속적 특성의 영성을 가지기

To have a spirituality of a secular character.

12. 하느님 아버지 길로의 순례자 되기

To be pilgrims on the way to the Father.

13. 평신도의 사도직에 참여하기

To participate in the Apostolate of the Laity.

14. 운이 덜한 사람들을 위한 봉사에 참석하기

To be at the service of the less fortunate.

15. 대화의 태도에서 또 성직자와 협력하면서 교회에 충실하기

To be loyal to the church in am attitude of dialogue and collaboration with her ministers.

16. 성령의 작용에 개방되기

To be open to the action of the Spirit.

17, 단순하고, 겸손하고, 작은 자의 삶으로 살기

To live in simplity, humility, and minority.


이런 17가지 요소가 1978년 회칙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다. 그것들은 재속 프란치스칸의 선언으로 성장했다. 거의 과정의 말미에는 1회/정규3회의 총장들은 회칙에 서언으로서 회개의 형제 자매들에게 주신 성 프란치스코의 초기 권고를 덧붙였다. 그 권고는 1978년의 회칙을 그전의 문헌과 연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데 지침을 준다.

These seventeen elements influenced the development of the 1978 Rule. They grew form statements of Secular Franciscans. Near the end of the process the Ministers General of the 1st Order/TOR added the Earlier Exhortation of Saint Francis to the Brothers & Sisters of Penance as a prologue to the Rule. The Exhortation gives a guide for interpreting the 1978 Rule as well as connecting the Rule of 1978 with previous documents.


회칙에서 회개는 한 종교적 전통에서 다른 종교적 전통을 포용하는 것으로 움직이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우리는 보통 그런 사람을 "회개자"라고 한다.

In the Rule conversion means more then moving from one religious tradition to embrace another religious tradition. We commonly call such people "converts."


회칙에서 회개란 말의 사용은 훨씬 넓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가능하다 할지라도 어떤 특별한 종교적 체험은 아니다. 오히려 자유 선택이며 그것으로 한 개인이 현실을 인식하는 참신한 방식을 품는다. 회개란 초기의 그리고 계속되는 결정이다. 우리는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인다; 현실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식을 품고; 새로운 가치를 받아 들이거나 혹은 오래된 좋은 것들은 되살아나게 한다; 새로운 방식으로 하느님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갖는다; 우리의 삶에서 빠뜨릴지도 모를 특성이나 미덕을 계발시키며; 우리 삶이 회개가 필요한 장소의 더 날카로운 인식을 발전시킨다; 우리는 개인적인 회개를 달성하려는 작업을 계속한다.

The use of the word conversion in the Rule ahs a much wider meaning. It does not happen all at once. It is not some special religious experience, though that is possible. Rather, it is a free choice by which an individual embraces a fresh way of perceiving reality. Conversion is both an initial and ongoing decision. We move in a new direction; embrace a new way of interpreting reality; accept new values or revive good old ones; relate to God and people in new ways; develop qualities and virtues that may have been missing in our lives; develop a sharper awareness of where our lives need conversion. We proceed to the work of achieving personal conversion.


삶의 어떤 부분도 회칙(회릭 4조)에서 요구되는 강렬한 회개에서 소홀히 되어서는 안된다. 마음에 기인된 특성들이 감동적이다. 우리가 하는 사랑의 방식은 변한다. 우리의 지성은 복음의 지식을 풍요롭게 하고 또 그런 지식을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것이 우리의 도덕성과 그리고 어떻게 인생과 사람들을 다루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프란치스칸 정신을 이해하고 또 살아가기 위한 책임을 수용하는 종교적 회개를 다룬다. 1978년 회칙은 우리들이 전 피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평화와 정의의 방법응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회칙에서 신앙심 깊은 묵상으로 마음이 편하게 된다. 우리는 더 큰 열정과 기쁨을 지닌 사랑에다 우리의 마음을 둔다.

No part of life is neglected in this radical conversion required by the Rule(SFO Rule #4). The qualities attributed to the heart are touched. Our way of loving changes. The ways of the mind are changed. Our intellect searches for ways to enrich knowledge of the Gospel and to make that knowledge operable in daily life. It touches our morality and how we deal with life and people. It deals with a religious conversion that accepts responsibility for understanding and living the Franciscan spirit. The Rule of 1978 invites us to choose ways of peace and justice as well as having a concern for the whole of creation. Prayerful contemplation finds itself at home in this Rule. We trust our heart to love with ever greater passion and delight.


이것은 적지 않은 회개다. 회개에 대한 요구는 평생을 통해 지속된다. 회개의 과정은 계속되고 같은 목적과 욕구를 가진 공동체 사람들로부터 후원 받는다. 1978년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에는 매일매일 회개를 이행하는 방식들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회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

This is no little conversion. The requirements of conversion continue throughout life. The process of conversion is ongoing and is supported by a community of people with the same goal and desire. The SFO Rule of 1978 spells out ways to implement conversion day after day after day. It helps us to be aware of our need for conversion.


회칙은 오래된 습관을 극복하거나 회개의 여정에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는 수단으로서 화해의 성찬식으로 접근한다. 복음은 우리의 삶이 변화되도록 권유한다. 이 자기의 쇄신 과정에서 화해 성사는 성부의 자비심의 특별한 표지이고 은총의 샘이다(회칙 7조).

The Rule approaches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as a means to overcome old habits or face new challenges on the journey of conversion. The Gospel invites us to change our lives. On this road to renewal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is the privileged sigh of the Father's mercy and the source of grace(SFO Rule #7).


1978년 회칙은 개인적 필요성과 각자의 이해를 참작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것은 본문에는 프란치스칸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과 예상되는 것들로 저술되어 있다. 삶에 대한 강렬한 회개를 이루는 개인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재속 프란치스칸은 1978년 회칙을 따르도록 개인적 책임을 전제로 하고 있다. 남/녀가 그렇게 할 약속은 복음을 선포하도록 공적인 서약을 하는 것이다. 

The 1978 Rule offers direction while allowing for personal needs and individual understanding. It spells out, in its text, the expectations Franciscans strive to achieve. It leaves an opening for individual ways of achieving a radical conversion of life. A Secular Franciscan assumes personal responsibility for following the Rule of 1978. He/she makes a public profession proclaiming the commitment to do so.


사랑과 지혜가 있는 곳에 

두려움도 무지도 없습니다.

Where there is charity and wisdom,

there is neither fear nor ignorance.


인내와 겸손이 있는 곳에

분노도 흥분도 없습니다.

Where there is patience and humility,

there is neither anger nor distrurbance


기쁨과 더불어 가난이 있는 곳에는

탐욕도 욕심도 없습니다.

Where there is poverty with joy,

there is neither greed nor avarice.


고요와 묵상이 있는 곳에는

근심도 분심도 없습니다.

Where there is rest and meditation,

there is neither anxiety nor restlessness.


자기 집을 지키기 위하여 주님께 대한 경외심이 있는 곳에

원수가 침입할 틈이 없습니다.

Where there is fear of the Lord to guard on entrance,

there the enemy cannot have a place to enter.


자비심과 깊은 사려가 있는 곳에

경박도 고집도 없습니다. 

Where there is a heart full of mercy and discernment,

there is neither excess nor hardness of heart.


권고 27(연도 미상)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이 -1권 136-167쪽

Admonition XXVII (The undated writings)

Francis of Assisi- The Saint -Vol 1- Page 136-137


재속 프란치스코 회헌은 회칙 및 회칙을 이해하기 위한 통찰력에 관한 견해를 포함하고 있다. 회헌은 회칙이 공동체 생활에서 살아 숨쉴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구조를 지적한다. 회헌은 교회법에 의한 절차와 구조적 발전과 같은 것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것은 미온적인 구성원의 문제와 형제회의 삶(평의회)의 역할을 다루고 있다. 회헌은 형제회의 삶에서 생길 수도 있는 문제를 다루는 방법과 수단을 제공한다. 어떤 면으로는 회헌이 재속 프란치스코 회칙과 삶에 관한 광범위한 주석서가 된다.초기 양성 동안에는 우리는 당신이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헌에 익숙해 지기를 기대한다.

The SFO Constitutions contain comments on the Rule and insights for understanding the Rule. The Constitutions point out structures to help the Rule come alive in community life. The Constitutions spell out things like canonical procedures and structural developments. They deal with issues of lukewarm members and the role of the servant-leaders of fraternity life(councils). The Constitutions become a wide-ranging commentary on the secular Franciscan rule and life. During initial formation we expect you to become acquainted with the SFO Constitutions. 


규정은 회헌에 포함되지 아니한 지배적인 세부 항목을 저술된 구체적인 문헌이다. 예를 들어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대한 성령과 사목적 보조를 위한 규정은 단위, 지구, 국가 혹은 국제 평의회에 대한 지침을 포함한다. 한 국가 내 지구는 자기 지역에서 구체적 필요성을 위한 지침을 발전시킬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회헌 혹은 규정에서 저술되지 아니한 문제를 다루고 단위/지구 평의회 그리고 혹은 양성 담당자에게 지침을 준다.

Statutes are specific documents that spell out governing details not contained in the Constitutions. E,G. The Statutes for Spiritual & Pastoral Assistance to the SFO contain guidelines for spiritual assistance to local, regional, national or international councils. Regions within a country may develop Guidelines for specific needs in their region. Guidelines deal with issues not spelled out in the Constitutions or Statutes or give guidance to local/regional councils and/or formation personnel.


---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불가분의 관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너무도 밀접히 연결되어 있어서, 우리가 이웃에게 폐쇄적이거나 이웃을 미워한다면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 됩니다. --- 이웃에 대한 사랑이 곧 하느님을 만나게 해 주는 길이며, 이웃에게 눈을 감으면 하느님도 볼 수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 The unbreakable bond between love of God and love of neighbor is emphasized. One is so closely connected to the other that to say that we love God becomes a lie if we are closed to our neighbor or hate him altogether. ... love of neighbor is a path that leads to the encouter with God, ... closing our eyes to our neighbor also blinds us to God.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Deus Caritas Est)-교황 베네딕트 16세 회칙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6절

God is love (Deus Caritas Est)-BeneditXVI- Paragraph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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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위한 독서/질문

Readings/Questions for dialogue


회헌 17 & 18조

General Constitutions Articles 17 & 18


영혼의 욕구에 대한 기억

첼라노의 토마스-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창시자2권 1-15장 -259쪽

The Remembrance of the Desire of a soul

Thomas of Celano - Francis of Assisi - The Founder Vol II -Chapter XV- Page 259


성 프란치스코의 작은 동료의 전설 -6번째 교훈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창시자 2권 696-697쪽 

The minor Legend of St Francis -Sixth Lesson

Francis of Assisi -The Founder -Vol II- Page 696-697


1. 우리와 함께 9개월을 보낸 후에 당신은 재속 프란치스코회에 대한 성소를 가지고 있는지 식별할 수도 있다. 양성 담당자 그리고 혹은 영적 담당자와의 대화는 이러한 식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결론을 공유하라. 

Having spent nine months with us, you may have discerned whether or not you have a vocation to the SFO. Dialogue with formation personnel and/or a spiritual director can assist this discernment. Share you conclusions.

2.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우리의 프란치스칸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친다. 당신은 그런 영향을 어떻게 묘사하는가?

Vatican II influences our Franciscan way of life. How would you describe that influence?

3.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 회헌과 지침으로서의 규정 사이의 차이점을 서술하라. 각자는 어떤 목적에 기여하는가?

Describ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secular Franciscan Rule, the Constitutions, and Statutes as well as Guidelines. What purpose does each one serve?

4. 왜 "재속의 영성"이 프란치스칸적 삶을 묘사하는 좋은 방법인가? 그것이 당신에게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라. 

Why is "secular spirituality" a good way to describe Franciscan Life? Explain what it means to you.

5. 17개의 요점(81쪽) 가운데 어느 것이 당신에게 최고를 의미하는가? 왜? 어느 것이 가장 어려운가?

Which of the seventeen points(page 103-104) means the most to you? Why? Which one is most difficult for you? 

6. 당신은 "회개"를 프란치스코가 이해한 바로 그리고 재속 프란치스코회 회칙에서 사용된 바로는 어떻게 묘사하는가?

How would you describe "conversion" as understood by Francis and used in the SFO Rule?

7. 성서 묵상 : 호세아서 14:1-9. 호세아서의 말씀은 하느님의 관점에서 회개를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가? 당신이 준비되었으면 프란치스칸 삶에서 이해된 바로 회개의 개인적 정의를 해 보라.

Scripture reflection: Hosea 14: 1-9. How do the words of Hosea refer to "conversion" from God's point of view? As you feel ready, write out your personal definition of "conversion" as understood in our Francisc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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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끌어서 자신의 것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게 보이는 세상의 나약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기에 다른 많은 억압된 광경과 마찬가지로 산악 투쟁의 희망 

그리고 단순함과 정의의 꿈은 우리 가운데 있는 주님의 목소리이다.

For it is the weak things of this world

which seems like folly

that the Spirit takes up and makes its own.

The dream of the mountain's struggle,

and the dreams of simplicity and of justice,

like so many other repressed visions is,

we believe, the voice of the Lord among us.


그것들을 다시 끌어들일 때는 바라건대 

교회는 다시 한번 다음과 같은 것으로 알려지기를 ---

In taking them up again, hopefully the Church

Might once again be known as


 + 성령의 중심으로

a center of the Spirit,

+ 운문이 도전하여 말할 수 있는 장소로

a place where poetry dares to speak

+ 성가가 문제없이 울려 퍼지는 장소로

where the song reigns unchallenged.

+ 예술이 꽃피는 곳으로

where art flourishes,

+ 자연이 환영 받는 곳으로

where nature is welcome,

+ 겸손한 사람과 겸허한 요구가 먼저 오는 것으로

where humble people and humble needs come first, 

+ 정의가 크게 소리 내는 곳으로

where justice speaks loudly,

+ 우상숭배를 파괴하는 황야에서 하느님의 위대한 목소리가 여전히 생명을 위해 필요로 하는 곳으로.(1995)

where in a wilderness of idolatrous destruction, the great voice of God still cries out for life(1995)


이 땅은 나의 집(1975)

삶의 얽힘 속에서의 안정(1995)

아팔라치아의 주교들 -  98쪽

This Land is Home to me(1975)

"At Home in the Web of life(1995)

Catholic Bishops of Appalachia (Page 98)


입회기 시작 전에 입회식 

이것은 성프란치스코 정신에 따라

복음적 삶을 영위하려는 지원자의 요구를 공개적으로 수용하는 것이다.

At the beginning of candidacy there is a Rite of Admission.

This is a public acceptanceof the inquire's request 

to love the gospel life in the spirit of St. Francis.


전례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예식서 안에 있다. 입회식 자체는 14쪽에서 시작된다.

회칙의 복사본(작은 붉은 회칙서)이예식 중에 각 지원자에게 배포된다.

The rite is in the Ritual for the SFO. The Rite of Admission itself begins on Page 14

A copy of the Rule(The little red Rule Book)

is given to each candidate in the course of this ritual.


전례는 미사없이 하느님 말씀의 찬양 속에서 이루어 진다

전례는 단순하고 전 형제회 회원들 앞에서 행해진다.

The rite takes place without Mass, but in a celebration of the word of God

The rite is simple and done in the presence of the whole fraternity.


예식서에 주어진 지침을 읽어보라

당신의 형제회에 부합하는 전례로 조정할 수도 있다.

양성 담당자는 전례가 잘 준비되고 의미 있도록 보증한다. 

Read the guidance given in the Ritual.

you may adjust the rite to fit your fraternity.

Formation personnel assure that the rite is well-prepared and meaningful.


용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예레미야서 18: 6

...Just like the clay in the potter's hands, so are you in my hands. (Jeremiah 18: 6)

환영 입회기

당신은 초기 양성의 

마지막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You are entering the final stage of Initial Formation

+

이 입회기 기간에 

프란치스칸 생활양식으로

당신의 봉헌이 번영되기를 기원하나이다

May your commitment to the Franciscan way of life 

blossom during this time of Candid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