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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크기 : 990 x 1214 픽셀
EOS 5D Mark III에 와서 가장 진화했다고 볼 수 있는 점은 말할 것도 없이 EOS-1D X에 탑재한 선진기능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다화소 기종에 있어서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하는 초점 정밀도, 피사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빠른 응답속도를 철저히 추구했다. 또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사각(死角)이 적은 카메라를 완성했다. 화소수는 동일한 클래스 중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만들어내는 해상력과 사진의 높은 퀄리티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 EOS 5D Mark III는 기능의 추구는 물론 표현의 추구마저 생각한 최초의 5D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 성능과 저력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제품의 전체상(像)을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2.5리터 클래스의 엔진을 장착한 고급 SUV(Sport Utility Vehicle)정도가 될까. 빠르게 달리는 능력에 높은 제동력을 겸비하고 또한 도로 상태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자동차. 게다가 기분좋은 승차감은 물론이요, 수트를 입고 타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만능’ 이라는 한 마디말로 정리해 버리기는 아깝다. 만능이기 이전에 각각의 기능에서 최고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바라본 EOS 5D Mark III 는 그야말로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가 이상(理想)으로 삼는 형태에 보다 근접해 있으며 그 결과물의 퀄리티를 보면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 EOS 5D Mark III 는 수치적인 진화만을 추구한 카메라가 아니다. 편리한 사용감과 표현에 있어서의 ‘심화’ 를 추구한 카메라다. 5D계열을 사용해 본 유저라면 이러한 진화의 방향성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햇볕을 막아주는 발 ( 簾) 처럼 눈을 가려주는 발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 눈이 펄펄 내리던 날 바라본 양명문 ( 닛코 토쇼 궁의 유명한 건물 중 하나 --- 편집자 주 ) 은 마치 눈을 가려주는 발 사이로 쳐다본 것 같은 풍경을 하고 있었다 . 선명하게 채색된 조각이 미세한 윤곽선을 그리며 습윤한 공기속에 녹아들고 있다. EOS 5D Mark III는 이 모든 계조를 완벽하게 묘사한다.
눈부실 정도로 반짝이는 공항의 불빛과 그것을 기체 아래쪽으로 반사시키면서 활주로에 미끌어지듯 들어오는 보잉 777.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한 최신 EOS 5D Mark III가 오랜 세월 머릿속으로만 그려온 이미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었다
착륙중인 보잉 787기를 담았다 . 여객기라고는 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엄청 빠르다. 최신 EF300mm F2.8L IS II USM과의 조합으로 프레임에서 피사체가 벗어나더라도 AF로 초점을 쫓았다.
가장 중요한 AF 성능은 EOS-1D X 와 거의 동등한 61 포인트 AF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AF 속도 · 정밀도 모두 만족스럽다 . 단 AF 프레임을 약간만 더 주변부에도 넓혔으면 한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 고감도 성능은 상용 ISO 25600 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저항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은 ISO 12800 정도라고나 할까 . 그렇다고 해도 2000 만화소가 넘는 카메라에서 이 정도의 고감도 화질을 실현한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물론 저감도 화질도 떨어지지 않고 미세한 부분까지 제대로 담아낸다 . 기체에 적혀있는 ‘주의사항’ 이라는 작은 글씨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고화질을 체험할 수 있었다 . EOS 5D Mark III 는 풍경이나 정물의 촬영은 물론 동체 촬영에 있어서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Shooting with the Canon 5D Mark III
https://www.youtube.com/watch?v=5Mci05I3ESc
https://www.youtube.com/watch?v=UsoZRypoQco
https://www.youtube.com/watch?v=ltQ9iBoSZdU
https://www.youtube.com/watch?v=rKV2useNvV0
https://www.youtube.com/watch?v=VqD6jXYefoE
https://www.youtube.com/watch?v=7t_UrppZx6k
https://www.youtube.com/watch?v=i1HG4qMmy0I
https://www.youtube.com/watch?v=1nALpx6LsU8
https://www.youtube.com/watch?v=v2kvIkLvHEk
https://www.youtube.com/watch?v=-O22Jt4fqZY
https://www.youtube.com/watch?v=Kspw05jCLuA
https://www.youtube.com/watch?v=BYP9Zbm9h04
https://www.youtube.com/watch?v=-T5wXE8ewSg
https://www.youtube.com/watch?v=9hTWi2z3Xno
https://www.youtube.com/watch?v=aiiRGb35Cv4
https://www.youtube.com/watch?v=9hTWi2z3Xno
https://www.youtube.com/watch?v=aiiRGb35Cv4
https://www.youtube.com/watch?v=70tpJMLlZss
https://www.youtube.com/watch?v=uBKWIywLads
https://www.youtube.com/watch?v=kNzgeeQ5xhs
5d 를 쓰다가 5d mark 3로 기변했습니다
5d Av 모드일때 반셔터 누름에서 AF가 자동으로 초점이 맞는 부분에 띠릭~ 하는 소리와 함께
녹색으로 점등이 되었었는데
5d mark 3는 완전자동모드에서는 5d 에서와 같이 기능하나
Av모드에서는 수동으로 초점을 선택해야만 하거나
61개의 포인트 전체가 빨간색으로 점등되고,
또는 띠릭~ 하는 소리는 나지만
초점 맞는 부분이 전혀 점등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왜 자동으로 초점이 잡히지 않는 걸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AF모드를 먼저 확인하시는게 먼저입니다.
캐논의 EOS DSLR은 모두 af모드가 3가지 있는데
ONE SHOT과 AI FOCUS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포커싱 포인트가 나타나지만 AI SERVO에서는 포인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때 쓰는 모드라서요.
메뉴얼 77페이지 보시면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AF포인트가 점등할 때 뷰파인더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적색으로 점등할 수 있습니다. 이는(액정을 사용하는) AF 포인트 디스플레이의 특징입니다.
메뉴얼에도 나와있고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자동촛점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공교롭게도 포커싱 포인트 부분에 포인트를 잡을만한 부분이 너무 작거나 너무 어둡거나 밝지만 면으로 되어 있다거나 할때도 잡지 못합니다.
AF 잡을때 전체에서 잡지 마시고 AF존을 먼저 설정 하시고 그 존 안에서 잡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게 훨씬 사용하는데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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