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포토 촬영 도우미 사이트 & 캐논 5d mark3 사용법

Margaret K 2014. 3. 16. 10:32

 메거진 http://www.dcmcafe.co.kr/bbs/board.php?bo_table=dcm_magazine&sca=DSLR

디지탈 촬영교실 http://www.dcmcafe.co.kr/bbs/board.php?bo_table=dcm_photographer&sca=%B5%F0%C1%F6%C5%D0%C3%D4%BF%B5%B1%B3%BD%C7

 

택사스 사진사 HDR사용법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rba20&logNo=80198098885


한쪽 눈으로 보는 또다른 세상 http://blog.daum.net/parkowansu/8767854


여행사진 닷캄 http://travelsajin.com/40188992543


프로 사진가들의 단초점 렌즈 사용법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108&contents_id=23539

 

이미지크기 : 990 x 1214 픽셀

 
미들클래스의 35mm판 풀사이즈 기종의 역사는 EOS 5D의 등장과 함께 그 막을 올렸다. 누구나 큰 고민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과 크기를 실현한 것이다. 2005년에 발매된 초대 EOS 5D의 임팩트는 지금까지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올 정도다. 그 3년 후에 등장한 EOS 5D Mark II에서는 새롭게 ‘풀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에 의한 동영상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렸던 사건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늘 새로운 기능을 추구하는 캐논의 DNA는 EOS 5D Mark III에도 이어져 조작계열과 기능의 많은 부분을 플래그십기종인 EOS-1D X와 공유하고 있다. 또 EOS 7D에서 시작된 ‘미드레인지 프로젝트’ 의 흐름에 부응하여 클래스를 뛰어넘는 최강기종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

EOS 5D Mark III에 와서 가장 진화했다고 볼 수 있는 점은 말할 것도 없이 EOS-1D X에 탑재한 선진기능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다화소 기종에 있어서 반드시 체크해 봐야 하는 초점 정밀도, 피사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빠른 응답속도를 철저히 추구했다. 또 어느 위치에서 보아도 사각(死角)이 적은 카메라를 완성했다. 화소수는 동일한 클래스 중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만들어내는 해상력과 사진의 높은 퀄리티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다. EOS 5D Mark III는 기능의 추구는 물론 표현의 추구마저 생각한 최초의 5D라고 말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그 성능과 저력에 흥미를 갖게 되는 것이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신제품의 전체상(像)을 자동차에 비유하자면 2.5리터 클래스의 엔진을 장착한 고급 SUV(Sport Utility Vehicle)정도가 될까. 빠르게 달리는 능력에 높은 제동력을 겸비하고 또한 도로 상태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지 않는 자동차. 게다가 기분좋은 승차감은 물론이요, 수트를 입고 타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을 ‘만능’ 이라는 한 마디말로 정리해 버리기는 아깝다. 만능이기 이전에 각각의 기능에서 최고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을 염두에 두고 바라본 EOS 5D Mark III 는 그야말로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가 이상(理想)으로 삼는 형태에 보다 근접해 있으며 그 결과물의 퀄리티를 보면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다. EOS 5D Mark III 는 수치적인 진화만을 추구한 카메라가 아니다. 편리한 사용감과 표현에 있어서의 ‘심화’ 를 추구한 카메라다. 5D계열을 사용해 본 유저라면 이러한 진화의 방향성을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카하시 료스케 1960 년 일본 아이치현 태생 . 일명 ‘카메다카’ 라고 불린다 . 광고사진 스튜디오 , 출판사 근무를 거쳐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약. 잡지를 중심으로 광고, 공연, 요리 등의 폭 넓은 장르를 촬영한다. 일반 이용자의 시점에서 서술하는 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OS 5D Mark III 에서는 신개발 35mm판 풀사이즈 CMOS센서와 고성능 영상엔진 DIGIC 5+ 덕분에 상용 ISO 감도가 2 스텝 정도 향상되었다 . 이 말인즉슨 , ‘고감도 촬영에 보다 강해졌다’ 는 것을 의미한다 . 저노이즈화에는 다양한 디바이스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화소피치에 여유가 있는 만큼 화상처리에 있어서의 선택지가 늘어난다 . 실제로 촬영해 보니 ISO 감도에 비례하여 화질이 열화하지 않고 ISO 12800 부근까지는 화질 변화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 ISO 25600 에서 약간 화질이 고르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지만 아직은 실용영역이었으며 장면에 따라서는 ISO 51200 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같은 화상을 EOS 5D Mark II 로 촬영하여 비교해 보면 EOS 5D Mark II 의 ISO 6400 일 때의 노이즈 정도가 EOS 5D Mark III 의 ISO 25600 과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 게다가 EOS 5D Mark III 는 전체적으로 컬러 노이즈가 적은 편이기 때문에 화질적으로도 한 수 위라는 생각이다. EOS 5D Mark III에서는 ISO 오토 기능이 개선되었기 때문에 상( 한치/하한치의 별도 입력 가능)ISO 감도를 유효하게 활용한 다채로운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다카하시 료스케의 정리] 수치에만 집중하는 대신 카메라의 기능 자체를 재검토한 궁극의 “5”
신기종이라고 하면 흔히 화소수에 집중하기 마련이지만 카메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전체적인 밸런스다 . 이러한 사실에 근거한다면 EOS 5D Mark III 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 다화소 기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초점의 정밀도도 향상되었고 F4 의 렌즈로 41 포인트의 크로스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지는 의미도 크다 . 뛰어난 고감도 특성도 잊어서는 안 된다 . 무엇보다 약 6 코마 / 초의 연사 덕분에 촬영 가능한 장면이 더욱 늘어났다 . 응답속도 확보를 위해 APS-C 기종을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할 필요도 없다 . 글로써는 그러한 느낌을 전달하기 어려운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저소음 모드에서의 적은 진동은 라이브 뷰에 있어서도 진동과 동작음을 억제하는 등 참으로 특별하다 . 이러한 점은 야경 촬영에서 그 효과를 십분 발휘할 것이다 . 또 새로운 버전의 Digital Photo Professional 에서는 보다 정밀하게 렌즈 수차를 보정하는 등 긴 세월에 걸쳐 꿈꿔왔던 사항들이 현실이 되었다 . 이전 모델에서 새 기종으로 갈아타는 유저라면 확대 버튼의 위치나 일부 기능이 달라진 점 때문에 처음에는 오작동도 많을 것이다 .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기만 하면 이전 모델보다 조작성도 뛰어나고 촬영에서 재생 , 보호까지의 흐름이 더욱 순조로워 질 것임에 틀림없다 . 모든 조작을 마스터한다면 예전보다 한층 달라진 촬영도 가능하다 . 화소수에 있어서는 큰변화는 없지만 EOS 유저의 한 사람으로써 오히려 이 정도의 화소수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1D X보다 상급]EOS-1D X 보다 상위 스펙
[1D X와 동급]EOS-1D X 와 동등한 스펙


 

EF70-200mm F4L IS USM / 116mm / 매뉴얼 노출(F18, 1/10초 ) / ISO 400 / 태양광 / 풍경
햇볕을 막아주는 발 ( 簾) 처럼 눈을 가려주는 발이라는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다 . 눈이 펄펄 내리던 날 바라본 양명문 ( 닛코 토쇼 궁의 유명한 건물 중 하나 --- 편집자 주 ) 은 마치 눈을 가려주는 발 사이로 쳐다본 것 같은 풍경을 하고 있었다 . 선명하게 채색된 조각이 미세한 윤곽선을 그리며 습윤한 공기속에 녹아들고 있다. EOS 5D Mark III는 이 모든 계조를 완벽하게 묘사한다.


 


 

 
필자가 애지중지 아끼며 사용하던 카메라가 EOS 5D Mark II 다 . 그 이외의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다른 기종과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 왜 EOS 5D Mark II 냐고 묻는다면 필자의 촬영작업에 있어 가장 신뢰가 가는 카메라기 때문이라고 답하겠다 . 하지만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 그 중 하나가 파인더 시야율이다 . 시야율이 약 100% 가 되면 보다 정확한 구도 잡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이번 EOS 5D Mark III 의 실사를 부탁받았을 때 화려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닛코의 니샤이치지 ( 二社一寺) 를 찾았다 . EOS 5D Mark III 의 첫인상은 EOS 5D Mark II 에 비해 바디의 두께가 다소 두꺼워졌다는 것이었다 . 조작 버튼 종류의 위치도 변했다 . 하지만 그것은 그다지 큰 문제가 아니었다 . 필자가 정말 놀랐던 점은 후면 액정 모니터로 보이는 화상의 선명함이었다 . 촬영 화상이 아름답게 재현되는 것은 필자에게 있어작품 제작의 중요한 포인트다 . 모니터에 담긴 화상이 선명해야만 필자가 이미지한 표현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그 자리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기때문이다 . EOS 5D Mark III 는 약 2230 만화소다 . 화소수의 많고 적음에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지만 그보다는 화질의 아름다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게 아닐까 . 프린트로 출력해 보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깊은 색채가 재현된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습기 많은 일본의 풍토가 만들어내는 , 화려하지는 않지만 깊이감이 느껴지는 색채 . 마치 무로마치 시대 후기부터 에도시대에 그려진 것 같은 병풍화와 같은 섬세한 색채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1. EF70-200mm F4L IS USM / 70mm / 매뉴얼 노출 (F16, 1/6 초 ) / ISO 100 / 태양광 / 풍경 얼마나 오랜 세월을 견디어 온 것일까 . 린노지 ( 輪王寺) 의 검은 옻이 벗겨진 곳에 일본 느낌의 색채가 입혀져 있다 . 그 미묘한 모습을 담아낼 수 없다면 이 작품은 성립하지 않는다 . 그리고 EOS 5D Mark III 는 필자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 2. EF24-105mm F4L IS USM / 55mm / 매뉴얼 노출(F22, 1 초 ) / ISO 100 / 태양광 / 풍경 초저녁의 어스름이 다가오는 후타라산 ( 二荒山) 신사 . 석등의 불빛이 따스함을 가져다 주어 신들이 잠들어 있는 이 곳에 평온함이 깃들고 있다 . 이 영험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인 다음 EOS 5D Mark III 의 묘사력에 기대어 촬영했다 . 3. EF70-200mm F4L IS USM / 70mm / 매뉴얼 노출 (F20, 0.6 초 ) / ISO 100 / 태양광 / 풍경 이나니가와 ( 稻荷川) 의 골짜기는 날이 저물어 어스레한 빛이 감돌고 있었다 . 기타노 ( 北野) 신사의 주황색 신전에는 지나간 계절의 향기가 머물러 있는 듯 . 이 때 필자 눈에 들어온 것이 촉촉히 젖은 듯 차가운 공기가 연출하는 수수한 색채였다.


 

EF85mm F1.2L II USM / 매뉴얼 노출(F1.4, 1/125초 ) / ISO 12800 / 2500K / 풍경
눈부실 정도로 반짝이는 공항의 불빛과 그것을 기체 아래쪽으로 반사시키면서 활주로에 미끌어지듯 들어오는 보잉 777.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한 최신 EOS 5D Mark III가 오랜 세월 머릿속으로만 그려온 이미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었다


 


 

1. EF300mm F2.8L IS II USM / 조리개 우선 AE(F5.6, 1/180 초 , -0.5EV) / ISO 400 / 태양광 / 풍경 보잉 787 의 샤프한 페이스 라인에 구름 사이로 보이는 노을진 하늘이 비쳤다 . 미묘한 색채와 섬세한 디테일 묘사가 훌륭하다. 어려운 조건 아래일수록 카메라의 가치를 묻게 되는 듯.
2. EF15mm F2.8 fisheye / 조리개 우선 AE(F8, 1/75초0 , -0.5EV) / ISO 100 / 태양광 / 풍경 / 다중노출 다중노출에는증 [가 ], [ 평균 ], [ 밝게 ], [ 어둡게 ] 의 4 가지 모드가 있으며 이 사진은 [ 평균 ] 으로 3 회 노광했다 . 소프트웨어로 후보정을 할 수도 있지만 현장에서 한 번에 이러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즐겁다 .
3. EF300mm F2.8L IS II USM+EXTENDER EF2×III / 매뉴얼 노출 (F11, 1/1000 초 ) / ISO 200 / 태양광 / 풍경 화면의 바로 아래에는 공항시설 , 바로 위로는 전선이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했다 . 치밀하고 정확한 구도잡기가 필요할 때 시야율 약 100%의 저력을 가지는 파인더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든든하다.


 

EF300mm F2.8L IS II USM / 매뉴얼 노출(F6.7, 1/1000초 ) / ISO 100 / 태양광 / 풍경
착륙중인 보잉 787기를 담았다 . 여객기라고는 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보면 엄청 빠르다. 최신 EF300mm F2.8L IS II USM과의 조합으로 프레임에서 피사체가 벗어나더라도 AF로 초점을 쫓았다.


 

 
EOS 5D Mark III 는 항공기 촬영에 적합한 것일까 ? 서둘러 그 성능을 검증해 보기 위해 이타미 ( 伊丹)공항에서 촬영에 임했다 . 힘이 느껴지는 바디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았으며 망원렌즈와 조합해 보니 중량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다 . 스위치나 버튼 주변은 EOS 7D 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사용이 편리했지만 재생 시의 확대 표시 버튼 등 일부 레이아웃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타 기종과 겸용 시에는 약간 헷갈릴 수도 있겠다 . 인텔리전트 뷰 파인더 채용으로 AF 프레임은 물론 그리드선도 표시되기 때문에 수평의 기울기를 확인하거나 구도를 정할때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 셔터를 눌러보니 EOS 5D Mark II 와 비교하여 기분 좋은 셔터음과 파인더의 상 ( 像) 소실 시간이 단축되었다는 것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 연사성능이 약 6 코마 / 초로 더욱 높아졌고 릴리즈 타임 랙도 개선되는 등 동체 촬영에도 유리하다 .

가장 중요한 AF 성능은 EOS-1D X 와 거의 동등한 61 포인트 AF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어 AF 속도 · 정밀도 모두 만족스럽다 . 단 AF 프레임을 약간만 더 주변부에도 넓혔으면 한다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다 . 고감도 성능은 상용 ISO 25600 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저항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은 ISO 12800 정도라고나 할까 . 그렇다고 해도 2000 만화소가 넘는 카메라에서 이 정도의 고감도 화질을 실현한 것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물론 저감도 화질도 떨어지지 않고 미세한 부분까지 제대로 담아낸다 . 기체에 적혀있는 ‘주의사항’ 이라는 작은 글씨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고화질을 체험할 수 있었다 . EOS 5D Mark III 는 풍경이나 정물의 촬영은 물론 동체 촬영에 있어서도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적의 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Shooting with the Canon 5D Mark III

https://www.youtube.com/watch?v=5Mci05I3ESc

https://www.youtube.com/watch?v=UsoZRypoQco

https://www.youtube.com/watch?v=ltQ9iBoSZdU

https://www.youtube.com/watch?v=rKV2useNvV0

https://www.youtube.com/watch?v=VqD6jXYefoE

https://www.youtube.com/watch?v=7t_UrppZx6k

https://www.youtube.com/watch?v=i1HG4qMmy0I

https://www.youtube.com/watch?v=1nALpx6LsU8

https://www.youtube.com/watch?v=v2kvIkLvHEk

https://www.youtube.com/watch?v=-O22Jt4fqZY

https://www.youtube.com/watch?v=Kspw05jCLuA

https://www.youtube.com/watch?v=BYP9Zbm9h04

https://www.youtube.com/watch?v=-T5wXE8ewSg

https://www.youtube.com/watch?v=9hTWi2z3Xno

https://www.youtube.com/watch?v=aiiRGb35Cv4

https://www.youtube.com/watch?v=9hTWi2z3Xno

https://www.youtube.com/watch?v=aiiRGb35Cv4

https://www.youtube.com/watch?v=70tpJMLlZss

https://www.youtube.com/watch?v=uBKWIywLads

https://www.youtube.com/watch?v=kNzgeeQ5xhs

 

 


5d 를 쓰다가 5d mark 3로 기변했습니다

5d Av 모드일때 반셔터 누름에서 AF가 자동으로 초점이 맞는 부분에 띠릭~ 하는 소리와 함께

녹색으로 점등이 되었었는데

 

5d mark 3는 완전자동모드에서는 5d 에서와 같이 기능하나

Av모드에서는 수동으로 초점을 선택해야만 하거나

61개의 포인트 전체가 빨간색으로 점등되고,

또는 띠릭~ 하는 소리는 나지만

초점 맞는 부분이 전혀 점등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왜 자동으로 초점이 잡히지 않는 걸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단 AF모드를 먼저 확인하시는게 먼저입니다.


 


캐논의 EOS DSLR은 모두 af모드가 3가지 있는데


 ONE SHOT과 AI FOCUS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포커싱 포인트가 나타나지만 AI SERVO에서는 포인트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때 쓰는 모드라서요.


 


메뉴얼 77페이지 보시면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AF포인트가 점등할 때 뷰파인더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적색으로 점등할 수 있습니다. 이는(액정을 사용하는) AF 포인트 디스플레이의 특징입니다.


 


메뉴얼에도 나와있고 익히 알고 계시겠지만 자동촛점이 잡히지 않는 이유는


공교롭게도 포커싱 포인트 부분에 포인트를 잡을만한 부분이 너무 작거나 너무 어둡거나 밝지만 면으로 되어 있다거나 할때도 잡지 못합니다.


 


AF 잡을때 전체에서 잡지 마시고 AF존을 먼저 설정 하시고 그 존 안에서 잡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게 훨씬 사용하는데 더 편합니다.